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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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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어릴때 엄마한테 진짜 미안했던거.ssul
카이지 추천 0 조회 39,145 23.09.19 22:39 댓글 2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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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0 10:35

    이런거 보면 진짜 엄마란 뭘까 싶어... 엄마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없을거야

  • 23.09.20 10: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9.20 11:44

    ㅜㅜ

  • 23.09.20 11:45

  • 23.09.20 12:03

    바로 뛰어가서 잡은거 정말 잘했다 ㅜㅜ
    어릴때 엄마한테 상처준거 그거 커서 아무리 잘해도 마음 한구석에 계속 남더라…

  • 23.09.20 12:10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다행이야 잡아서

  • ㅅ⃫ㅂ⃫ ㅠㅠㅠㅠㅜㅜㅜㅜㅜ 잘 잡았다 1등도 잘했다 염병 눈물나

  • 23.09.20 12:19

    아 눈ㄴ물나ㅠㅠㅠㅠ

  • 23.09.20 12:47

    혼밥하다가 우는 사람 됨 ㅠㅠㅠㅠ

  • 23.09.20 12:49

    시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나를 울리시나요

  • ㅠㅠ 시발 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미사여구 한 줄 없이 사람을 울릴수 있지

  • 23.09.20 13:15

    다행이다 나는 엄마 무조건 오지말라고 해서 엄마가, 엄마창피하냐고 그랬던게 아직도 미안해 어릴때는 이유모를 창피함이라는 감정이 있었던 것 같아

  • 23.09.20 13:20

    왜 나를울려 ㅠ

  • 23.09.20 13:24

    너무 슬프다 엄마보고싶어

  • 23.09.20 13:37

    아 눈물나

  • 23.09.20 13:40

    외욿려요..ㅠ

  • ㅠㅠ

  • 23.09.20 13:58

    ㅜㅜㅜㅜ마지막에 안달려갔으면 진짜ㅜㅜㅜㅜ

  • 23.09.20 15:06

    ㅠㅠㅠㅠㅠ왜 저를 울리시나요

  • 23.09.20 15:25

    흑흑흑흑...

  • 23.09.20 15:31

    평일낮에 갑자기 30분째 혼자 울고있어…

  • 23.09.20 15:55

    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ㅠㅠㅜ비상ㅠ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내려가실 때 어떰 마음이셨을지 상상이 잘 안간다..

  • 23.09.20 16:46

    퇴근전에 갑자기 운 여자 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왜 나 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9.20 18:54

    아나 울어 나 진쯔

  • 23.09.20 19:13

    와 진짜 눈물나

  • 23.09.20 19:23

    떡볶이먹다가눈물흘려서개맵다지금ㅠㅠ

  • 23.09.20 19:50

    밥 잘 먹고 눈물 엄청 흘리고 있네ㅠㅠㅠㅠㅠㅠㅠ맘이 찢어져ㅠ 달려가서 잡은거 바로 미안하다고 한거 넘 착하구 잘했다...다행이야ㅠㅠ

  • 23.09.20 20:09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

  • 23.09.20 20:34

    나도 유치원때 우리엄마 왔ㄴ을때 엄마 뚱뚱하다고 아빠만 잇으라고 집에 가라햇는데 엄마가 충격받앗는지 지금까지 그얘기해 미안해죽겟음.....지금 울엄마 피티샵 대표구요ㅠ..쨋든 시발 해피엔딩

  • 23.09.20 20:48

    아 나 울어 ㅠㅠㅠㅠㅠ

  • 23.09.20 21:13

    하 눈물나ㅜㅜㅜㅜ

  • 23.09.20 21:38

    나도 초등학생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난 그때 못잡았었거든
    그게 어른돼서도 두고두고 생각나더라고
    결국 20대 후반쯤에 엄마 그때 기억나냐고 편지로 써서 사과함...ㅋㅋ 십몇년만에
    근데 엄마도 기억하고 있더라..ㅋㅋㅋ

  • 23.09.20 23:55

    아 눈물나ㅜ

  • 23.09.21 00:50

    그래도ㅠㅠㅠ다시 붙잡아서 너무 다행이다…아니였으면 평생 가슴에 남았을거야

  • 23.09.21 01:12

    ㅠㅜㅠㅜㅠㅠㅠㅠ

  • 23.09.21 03:51

    자기전에 들어왔다가 엉엉울고감

  • 23.09.21 19:03

    귿래도붙잡아서다행이야진짜ㅜㅜ어머니도다아셧겟지... 본인창피해하는거 너무눈물난다ㅜㅜ지금은행복하시길 ㅜㅜ

  • 23.09.21 23:51

    댓글도 너무 슬퍼ㅠㅠㅠㅠ

  • 시발 나도울고있어요..

  • 23.10.09 04:07

    연어왔는데 나도 비슷한 기억 있어.. ㅋㅋ 나 초등학교 때는 운동회나 행사에 부모님들이 잘 안 오셔서 오히려 오는 부모님들을 신기해하고 그랬었어 근데 우리 아빠는 항상 온다고 했었고.. 난 부끄러우니까 오지 말라고 했었는데 언젠가 운동회 날 친할머니도 아빠랑 같이 보러 오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진짜 부끄러우니까 오지 말라고 했었어.. 그러고 운동회 날 친구들이랑 놀다가 학교 건물 입구 풀숲 쪽에 인기척? 이 보여서 잠깐 쳐다봤는데 할머니랑 아빠가 둘이내가 못 보게 숨어서 날 보고 있었어.. ㅜ 지금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네 뭐가 그렇게 부끄럽다고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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