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앞으로규칙잘지킴
당근에서 동네생활인가 슥슥 넘기다가
마음이 따사로워져서 공유해봄니다.
여러 의견이 나오는중
고깃집에서 김치 판매한다고 정보 공유도 해주시며,,
+판다는데 웨안삼?
선뜻 본인 집 백김치를 주신다는 댓글..!!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이삿짐 아자씨가 전달해준다 도움 주시는데,,
(백김치 선생님과 이삿짐 아저씨는 모르는사이)
아내분의 댓글
결국 아내는 전달받은 백김치 맛깔나게 먹엇구요
여러이웃이 선의를 베푸니까 더 따뜻하다죠
+남편남은 한게 없음!! 따뜻한 이웃들 최고❤️
꽁짜로 백김치 받아 먹었냐는 댓이 많은데 뭘 주고받았다는 후기가 없어서.. 그런거같어! ㅎ 😨..
진짜 개거지인가
식당에서 판다고 까지 알려줬는데...ㅋㅋㅋ
진짜 난 이 감성 이해못하겠어;
신사동 살면서 백김치를 못구한다고? 댓글에 어떻게 구하는지도 나와있는데 저러는걸 보면 그냥 무료나눔 받고 싶었던거네ㅋ 당연히 사례안했을거고 부부가 쌍으로 잘 어울려
그래서 답례는? 사례는? 했나요?
나만 기분 이상한가 싶었네
히한타..
ㅅㅂ한국에서 백김치를 못구해서 당근에 글을 올린댄다...;;이게실화랜다 나도힘들다.......
..;;;;
ㅋㅎ
추잡하다 진짜
이웃분들 보면 너무 따숩고 훈훈하고 인류애 뿜뿜임...근데 정말 배달도 택배도 흔하지 않던 옛날 시대도 아니고 ...요즘 같이 배달이고 뭐고 다 잘 되어있는 시대에 저러니깐 참 ^^...편의점만 가도 있을 것 같은데...?
염치 개뒤졌네 ㅋㅋ
아 진짜 추잡하네 둘다
지랄하는 기혼감성
추잡
와... ㅈㄴ 싫을거 같은데... 임신한 부인이 ㅋㅋㅋㅋㅋㅋㅋ 뭐 황금사과 달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고작 백김치 먹고싶다는데 그걸 당근에 ㅋㅋㅋㅋ 진짜 구질구질하다
준사람도 좋은기분으로 준것같은데 그냥 넘어갈란다~.~.. 저런게 정이겠거니
추잡 시렵다
ㅋㅋㅋ
거지...
어우..
거지새끼;
와 뭐 답례로 가져가지도 않았음...?
불쌍하다..ㅜ
어우 판다는데 왜 저걸 안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치없다 진짜.... 이웃분들은 넘 따숩다....🥹
마트가서 사오것다.
에휴..
🤢🤮
거지
김치파는 음식집 치고 김치 맛없기 힘든데... 아무리 못해도 평균은 할 걸. 우리집도 식당에서 김치사다먹는데 입맛까다로운 우리가족 조오오오오온나 맛있게먹어서 배추김치, 파김치 이주에 한번 1kg씩 사다먹음... 울집 하루 한끼밖에 안먹는데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24 19:1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25 08:34
훈훈 훈훈한 일이니깐 쩌리로 퍼옴!!
꿀떡꿀떡 ㅋㅋㅋㅋㅋㅋㅋ 부둥껴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지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