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내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 없이 밑으로만 가라 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떠나가 버린 아)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사진 출처 : https://instagram.com/ckfzkrl?igshid=MzRlODBiNWFlZA==
첫댓글 이렇게 보니까 슬픈가사네 ㅠ
진짜 가사 너무 슬퍼…
갑자기 슬프네...
고영희는 안돼 행복만해
더헉 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부터 이 노래 가사 좋아했는데 사진이랑 같이 보니까 괜히 더 심장 저릿...🥹
ㅜㅜ냥이들아 행복해
평소에도 슬프다 생각했는데 사진이랑 보니까 눈물나 ㅠㅠㅠㅠ
하ㅠㅠ
원래도 슬펐는데 고양이들 사진 있으니까 더 슬퍼ㅠㅜㅠㅠㅠㅠ
웨나릃욿려요?
두 번 다시 생선가게 털지 않겠다는게 너무 슬퍼
아 가슴아파 원래도 가사는 슬펐는데 고양이 사진 보니깐.. ㅠㅠ
헐…
고영들 행복해라ㅠ
아....ㅠㅠㅠ
슬퍼..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칠전 저녁 집앞에 고양이 모녀가 있길래 들고다닌 추르 줬더니 저녁마다 집앞에서 기다리는 모녀 생각난다 ㅠ 오늘도 캔따서 내차 아래 주고오면서 사료 시켰는데 매일 와줬으면 좋겠다..
도시를 비추는 작은 별빛이라는 가사 진짜 최고인듯….
하 ㅜㅜ 너무 슬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사진보니까 더 슬픔
헐 이거 오늘 노래방가서 간만에 부르고 왔는데....
받고 happy day들으면 눈물 좔좔임..
ㅠㅠ..도둑고양이라 하지마라 낭만고양이다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명곡은 이유가 있어ㅠㅠ
ಢ‸ಢ…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거리를 배회하는 고양이 눈빛을 춤춘다고 표현한걸까
나울억
새벽이라그런가 왜 눈물이나노
고영희들 괴롭히지 마... 씨 눈물나노ㅠ
나도 요새 이 노래 듣는데 고양이들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슬프더라
스윗리틀키리........... 아프지마
너무슬퍼 ㅠ ..... 도시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꼬질한 길냥이들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