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변호사 문재인 대통령을 30여년 전부터 옆에서 지켜본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영화 '변호인'에서 오달수 씨가 연기한 사무장의 실제 모델, 장원덕 씨입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운영했던 사무실은 직원들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했다고 합니다. 장원덕 씨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내 상사가 그때 당시 법원공무원이었음. 변호사사무실 사무원들은 법원에 있는 기록들 복사하러 다녀야 하는데, 그때 몇푼이라도 공무원들한테 찔러주는게 관행이었다고 함. 그래서 문변호사님은 본인이 직접 갔대. 공무원들도 변호사한테는 직접적으로 돈달라고 못하니까... 그리고 법원공무원들 야유회 가면 변호사들이 찬조금 내는 것도 관행이었는데 문변호사는 그런 것도 일절 안 했다고 함. 이 일화들의 맺음말은 그래서 문대통령은 사회악이라고, 뭐...욕하더라고. 난 시대에 안 맞게(ㅋ..) 청렴하고 원칙을 지키는 분이구나 싶었는데...
첫댓글 한결같은 사람..
진짜 그릇이 다르다ㅜ 외국 나가면 예전에는 우리 대통령 누구다 이런 자부심 있었는데 지금은 쪽팔림
저런 분이 대통령이었는데 2찍들땜에 한순간에 나락가다니
인간으로서 존경스러움...
내 첫대통령💙
온리원 내 대통령
와 인상부터가 다르다 누구씨랑
장원덕씨 왜 오달수가 연기했을까 이성민씨가 했으면 진짜 딱일거 같이 닮아보이는데...
진짜 멋있는 분..
ㅠㅠ 일화 볼 때마다 왜 눈물이 나는거여 사람이 저럴 수가 있나
한번만 더해주세요ㅠㅠㅠㅠ 눈딱감고 모른척할게요 제발요ㅠㅠㅠ
내 상사가 그때 당시 법원공무원이었음. 변호사사무실 사무원들은 법원에 있는 기록들 복사하러 다녀야 하는데, 그때 몇푼이라도 공무원들한테 찔러주는게 관행이었다고 함. 그래서 문변호사님은 본인이 직접 갔대. 공무원들도 변호사한테는 직접적으로 돈달라고 못하니까...
그리고 법원공무원들 야유회 가면 변호사들이 찬조금 내는 것도 관행이었는데 문변호사는 그런 것도 일절 안 했다고 함.
이 일화들의 맺음말은 그래서 문대통령은 사회악이라고, 뭐...욕하더라고. 난 시대에 안 맞게(ㅋ..) 청렴하고 원칙을 지키는 분이구나 싶었는데...
상사의 맺음말 진짜 이상하다..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지....? ;; 나도 여시랑 같은 생각인데 ㅠ
진짜 문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