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FjcrH0LO
• • •
정씨가 본 음식점 간판은 엄연히 따지면 불법이다. 옥외물광고법에 따르면, 간판 등 옥외광고물 문자는 원칙적으로 ‘한글’로 표시해야 하고, 외국 문자로 표시할 경우에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글과 병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옥외물광고법 상 4층 이하에 설치되는 면적 5㎡ 이하 간판은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허가나 신고 절차가 없으니 사실상 단속을 할 수 없는 셈이다.
수도권 번화가에서도 일본어로 된 간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한 번화가에서는 새로 개장한 음식점 중 일본어로 된 간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지난 2019년 ‘노 재팬’ 열풍이 불 당시 이자카야 간판을 떼고 한국식 메뉴를 대체한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일본식 선술집에서 만난 시민은 “최근 엔화가 저렴해져 일본 여행을 가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며 “여행 후 일본 감성을 느끼고 싶어 선술집을 찾았다. 요즘 일본풍이 유행인듯 하다”고 했다.
최근에는 서울 한 번화가에 일본풍 술집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표어인 ‘내선일체’와 비슷한 간판이 등장이 논란이 된 바 있다. 광진구에 위치한 이 술집 대형 간판은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한 채 달리는 모습을 담았다.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의 유명 관광 명소 ‘글리코상’과 유사한 패러디 간판이지만, 일부는 “내선일체 포스터 같아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 • 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진짜 개 꼴보기싫어
일본인 줄... ㅉ...
일식싫어..
정신이 나갔네 아주
지나다니는사람기분쳐잡치지말고 치워라 ㅅㅂ
일본어간판 보이는 족족 걍 뭐라도 쏴서 없애고싶음
진짜 꼴보기싫어
벌금 싹 매겨야됨 여기가 일본이여 한국이여 ㅡㅡ
지랄이다 진짜
아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
대통령 바뀌고 분위기 지랄남
진짜 싫어 벌금때렸으면
꼴보기 싫음
일본인지 힌국인지 ㅡㅡ
시대가 역행하는것같다
경주갔다가 놀랐잖아 황리단길에 떡하니 일본간판에 내부애서 일본어로 안내 나오고… 그냥 일본가서 장사하라고
천박해
우리동네 진짜 일본인줄 알았어ㅡㅡ
일본어 가게 사장들 편견있음
가는것들 매국노ㅂㅅ
일본인들은 ㅅㅂ 얼마나 우스울까ㅋㅋㅋㅋㅋㅋ 노재팬이라고 온갖 꼴값은 다 떨더니만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ㅈ본열풍ㅋㅋㅋㅋ
미친새끼들
다 뒤졌으면
꼴보기 싫어 진짜
진짜 꼴보기싫어
솔직히 나만하는것같아 주변보면..
어울리지도 않는데 ㅠ 그냥 여행가서 보는 거로 만족하지;;
신고 못해??
진짜 작작해
친일파가 정권잡으니까 나라가 지랄났네 이쯤되면 친일파들이 의도했나싶을정도
진짜 지겨워 ㅅㅂ
진짜 꼴뵈기싫어 일본어만 있는곳은 신고가능하다니 신고하자!
https://www.instiz.net/pt/7365030
여기 본문이랑 댓글에 보면 신고방법 자세히 나와있어 우리 지나가면서 보이는거 다 신고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