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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른들은 약간의 패륜을 좋아하시는 듯.twt
작은 추천 0 조회 43,246 23.10.03 14:28 댓글 2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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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04 09:01

    나도 울엄마아빠이름 걍 부르는데 엄마아빠가 겁나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04 09:10

    나는 엄마한테 엄마 남친, 아빠한텐 아빠 여친 이라 부르고 할머니 할아버지한한테 아빠 지칭할 때 아니 댁 아드님 왜케 저한테 잔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네~~ 하면 할아버지가 어떤 놈이 내 손녀한테 잔소리 하냐면서 좋아하심ㅋㅋㅋㅋㅋ

  • 23.10.04 09:26

    나도 ㅋㅋㅋㅋ 집에서 도착해ㅛㅓ 문열면서 공주왔다~~~~!!! 하고 소리 쩌렁쩌렁 우렁차게 외침

  • 23.10.04 09:53

    엄마 머리하고 오고 어때? 하면 냅다 반말해 ㅇㅇ야
    아 미안 넘 젊어보여서 내 또랜줄 ㅠ 하면 뒤집어짐

  • 23.10.04 10:00

    마자,,,어색한 분위기때 쵝오,,,,동생 쭈뼛댈때 돈벌면 다 언니야 나 줘~!이러면 좋아함

  • 23.10.04 10:15

    1. 회사 부장들한테 옴마? 부장님 셔츠 하나 장만하셨는감? 아주 새장가 가셔도 되겄어~~하면 디집어짐
    2. 예전 회사에 내가 막내였거든. 상무전무들 있는 자리에서 야자게임;;;;;한적 있는데 다들 쭈뼛거려서 상무가 에이 다들 판깔아주니까 안하네? 이랬는데 내가 손가락 입에 갖다대고 쉿! 하는 제스쳐 취하면서 어허 누님 이제 말씀할라하는데 어디? 하니까 좋아죽을라캄

  • 23.10.04 10:19

    엄마한테 맨날 어이 이쁜이~ 하고 부르면 이쁜이가 모야 엄마한테! 이러면서 입꼬리는 끝없이 올라감ㅋㅋ
    용돈 줄때도 울 이쁜이 맛있는거 사먹어~? 하면 짱좋아해서 귀여우심ㅋㅋ

  • 패륜이라니 ㅋㅋㅋㅋ

  • 23.10.04 10:38

    이번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우리가 할머니한테 용돈 드렸는데 되레 그걸 가는 길에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나한테 다시 주시길래 아~~~ 안 받아 안 받아~~~ 그럼 할무니 만원만 ㅎ 커피 사먹게 ㅎㅎㅎㅎ 하고 딱 만원만 받고 왔어 ㅋㅋㅋㅋㅋ 반말로 툭툭해도 좀 애교있게 하면 어른들 다 봐주시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살갑게 구는거 좋아하시는듯

  • 23.10.04 10:48

    아빠 누워있으면 딸래미 퇴근했는데 다녀오셨어요~도 안하냐고 존나승질내면 개좋아함; ㅋㅋㅋㅋㅋ

  • 보지털 수북한데 할머니한테만 7살임 할머니 만나면 방방뛰면서 함먼이!!!!!! 빽 소리치면 조아주글라하심

  • 작성자 23.10.04 11:29

    ㅋㅋㅋ 여시들 다 너무 귀엽다 ㅋㅋㅌㅌ

  • 23.10.04 11:48

    ㅋㅋㅋㅋ나 할머니한ㅌㅔ 아이고 할머니 아들래미가ㅜ가장 인성이 별로래이 ~~~! (울아빠)가족들 오는데 나가놀고 말이야 이래 장난치니까 뒤집어짐 좋아서

  • 23.10.04 12:20

    아빠가 물 좀 떠다달라그러면 “어허! 부탁을 할때는 공손하게 말해야지 자 따라해봐 부탁합니다~” 이럼 ㅋㅋㅋㅋ
    첨엔 에잇 드러버서 내가 떠다마신다! 이러더니 이제 길들여져서 부탁합니다~제발 부탁합니다~ 이러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04 12:24

    할무이가 자꾸 결혼 안하냐고 해서
    엄마가 재혼하는게 더 빠르다니께~!! 하면 다 웃으심

  • ㅋㅋㅋㅋㅋㅋㅋ 내개비 피곤하면 승질 부리는데 슬슬 시동 걸릴때 ‘우리 뫄뫄 재워~~~! 우리 뫄뫄 피곤하대잖아!!! 오쪼쪼!!!!’ 이럼 빵 터져서 들어가서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04 14:12

    울 엄마도 엄마 이름 부르면서 ㅇㅇ아 뭐먹고싶어 이러면 개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04 14:24

    이쁘다하면 아니에요;;ㅎㅎ이러고 겸손한것보다 그쵸 이쁜데 착하기까지…너무 잘났다 하면 좋아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04 14:27

    나도 이모가 추석빔 사줘서 서른넘어서 추석빔을 받다니 고오오맙습니다라라라 하니까 개좋아함

  • ㅁㅈㅁㅈ 뭐 해달라고 단비처럼 바닥에 누워서 빼애액 하면 어이없어하면서 좋아하고ㅋㅋㅋㅋㅋㅋ
    아빠 쇼파에 배까고 누워있어서 봬기 싫으면 지나가다 "어휴~ 알았어! 그냥 못 지나가겠네!" 이러면서 배 한번 찰싹 때리고 지나감. 그럼 좋아해ㅋㅋㅋㅋㅋ

  • 23.10.04 15:46

    용돈줄때도 용돈받고싶은사람???? 손들어!!!!!!!!
    하면 엄마아빠가 저요 저요 🙋‍♀️ 🙋‍♂️ 저요 하면서 손듬
    그러면 오냐 하면서 봉투줌 그럼 엄빠가 감사합니다 하면서 꾸벅꾸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04 18:00

    아 여시네 가족 너무 화목하고 귀여워 ㅠㅠ

  • 23.10.04 15:59

    맞아 난 엄마아빠한테 야야 거림 가끔 나 패륜같아?하면 다른 집도 다 그럴거라던뎈ㅋㅋㅋㅋㅋㅋ

  • 23.10.04 16:25

    맞아 뭐 해달라고 진짜 바닥에 누워서 뺑글뺑글 돌았더니 엄청 좋아하면서 또 해보라던데ㅋㅋㅋㅋ

  • 23.10.04 16:38

    나도 아니 하늘같은 따님이 왔는데 나와보지도않아?!! 이러면 엄마가 얼탱없어하는데도 웃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04 18:28

    ㅇㄱㄹㅇ

  • 23.10.04 18:49

    ㅇㄱㄹㅇ... 그냥 커피 배달시킬때 걍 육성으로 커피마시고 싶은사람~ 그럼 엄빠가 손들고 나요나요 그럼ㅋㅋㅋㅋ 개윳김

  • 23.10.04 20:05

    울엄마도 이름 불러드리면 좋아하심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 우리집 엄마아빠 호칭없고 아즈씨 아줌마 누구누구씨~~~ 하는데 말할때마다 웃김

  • 23.10.05 11:06

    다들 왤케 유쾌햌ㅋㅋㅋㅋ 나는 내가 진지하고 뚝딱이임,,,

  • 23.10.05 13:40

    저런 능청스러운 성격 진짜 부러워... 내가 뚝딱이라서 그런가 저렇게 절대 안나와

  • 23.10.05 21:42

    아 맞아 철앖이 굴면 좋아함 이제 애들이 다 커서 추석때 모여도 조용하길래 거실한가운데 누워서 저러면 가족들 화기애애해짐

  • 23.10.05 21:45

    나 비만인데 살 좀 빠져서 할아버지가 이뻐졌네~ 하길래 현길씨 나 원래 예뻤어 하니까 웃음참으시길래 나 가녀린 여자야~! 할아버지다리에 유일하게 얇은 발목 올리니까 할아버지 웃음터지고 다들 자지러짐

  • 23.10.05 22:54

    나도 엄마빠한테 어허 딸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하는 게 습관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좋아함 걍

  • 용돈 달라고 앞구르기할때가 반응 진자 제일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06 20:49

    맞아 이게 유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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