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hP7HWvoxTo0?si=GBjML3pY91pEsIuN
2023년 4월에 업로드된 영상임
전체내용 캡쳐 아님
제목 관련된 부분만 가져온거
라라 (스페인) : 가톨릭 → 무교
야스민 (이집트) : 이슬람교 (feat.가톨릭)
럭키 (인도) : 무교
다니엘 (독일) : 천주교 → 무교
알베 (이탈리아) : 천주교 → 무교
모아놓고 보니 신실한 사람은 없음
(사실 있으면 토론이 힘들었을듯ㅋㅋㅋ)
종교 자체에 대해, 종교의 역사 등등 배움
어릴때 배우던거랑 달라서 혼란
* 야스민에게는 5살 딸이 있음
* 알베 질문
* 알베도 딸아들 하나씩 있음
*본인은 천주교, 아내분은 개신교 집안
조부모님 유튜브예배 보시면
옆에 앉아서 같이 보기도 하고
다니엘은 자식 없음
추억, 소속감, 그리고 내가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신이라는 존재를 못 가지게 할까 걱정
!!!!!
댓글 달 때 주의
특정 인물, 종교, 민족, 국가에 대해
비난, 일반화 금지
!!!!!
첫댓글 정말 흥미로운 글이다…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라그런가 내가아는
보통유럽사람들이랑 다르네 확실히,,,, 유럽쪽은 보통 독실하던데
우와 ㅇ다들 한국오면서 무교쪽으로 된 거 신기하다 서양권은 특히나 신실하냐 덜 신실하냐의 차이지 다 믿긴 믿는 것 같던데! 어떤 팝가수 신은 없다고 했다가 악플 엄청 달리고 난리난거 봤거든 본문 흥미롭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타일러가 그랬는데 미국은 대학와서 진화론 처음 배우는 애들도 있대 아예 배우질 않아서 혼란스러워하나봄
나 고딩때 모태신앙 친구 있었는데 걔 진화론 안 믿었어! 시험 때문에 걍 외우는거지 창조설이 맞다 생각한댔음
성경 기반 종교인들은 배우긴 진화론으로 배워도 믿는 건 창조론이야
위댓 여시처럼 시험때문에 그런 게 외우는 거!
난 기독교인데 어릴땐 교회 데려갈 것 같아 나는 어릴때 걍 교회 가라해서 감 -> 무교 -> 기독교로 바뀐 사람인데 어릴 때 교회에서 느낀 소속감이나 행사할때의 그 기쁨 그리고 인간관계도 넓어질 수 있어서 좋았음 대신 크면 알아서 하라할 것 같아
근데 진짜 다양한게 좋은거같아 자기가 생각해서 선택할 수 있는게 가장 건강한거임. 나도 엄마가 불교신자인데 교회나 성당도 다니게 했었어 물론 불교신자로 키우려고 했었지만 ㅋㅋ 그걸 거부한다해서 강제하진 않았음. 덕분에 다양한 종교를 경험하고 내 철학을 가질 수 있었음
와 완전 재밌게 봤다 고마워!!!
유럽이나 미국쪽은 거의 대부분이 기독교(개신교or천주교)던데 독실하냐 덜 독실하냐 차이더라.... 대부분이가 아니고 90프로 넘을듯
와 신기하다 한국은 약간 집안이나 주변따라 한 종교 믿으면 그게 끝까지 가거나 혹은 소수의 사람들은 타 종교 배척하는 경우도 많은데 다양한 종교를 선입견 없이 접하는게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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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많이 배울수록 무교에 가까워지는 거 같음 학력이랑 상관없이ㅋㅋ
나는 어릴 때 엄마가 교회 다니셔서 선교원 졸업하고(아빠는 불교여서 석가탄신일 절 다녀옴) 초중고 지나면서 무교였다가 20대 중반 넘어서 불교 반야심경이 마음을 다스리게 해줘서 불교를 내 종교로 삼게 되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커뮤니티 진짜 좋아 특히
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