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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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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배꼽의행방 ”우울해서 화분샀어“에 대한 어느 T의 견해(feat.ENTP)
아리마라 추천 1 조회 26,077 23.10.17 20:30 댓글 3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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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9 01:15

    와똑갗ㅌ닽ㅋㅋㅋㅋㅋㅋㅋ

  • 23.10.19 02:36

    그림도 저 사람이 그리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떡이네

  • 23.10.19 09:55

    맞아 우울은 화분을 얘기하기 위한 빌드업같이 느껴져

  • 23.10.19 18:28

    와 속이 다 시원하노

  • 23.10.19 21:17

    와 근데 댓글 읽다보니까 느껴지는게
    개뜬금없이 화분을 샀다해서 화분에 초점이 맞춰진다고 느껴지는거같음 갠적으로
    난 enfp~entp나오고

    우울해서 엽떡시킴 하.. 이러면 왜 우울하냐고 당연히 물을거같은데
    나 우울해서 화분샀어.. 이러면 뭔가 평범하지 않아서 당연히 상대도 화분에 초점을 맞춰서 말한걸로 들리는듯ㅋㅋㅋ 다 해결하고 말한 걸로 들려

  • 23.10.20 13:23

    맞아 지가 해결했으니까 그래서 무슨 화분인데!

  • 23.10.21 01:14

    와 나 엔팁인데 내 사고회로랑 존똑 너무 속시원

  • 24.01.06 02:55

    왜 우울했는지
    근데 왜 화분을 산건지
    무슨 화분을 샀는지
    화분을 사서 우울함이 괜찮아졌는지
    안괜찮아졌다면 왜 안괜찮아졌는지
    다 알아야함

  • 24.10.02 07:07

    우울해서 화분샀어. => 화분을? 우울한데 화분을 샀다고? 아니 뭔일이있었는데 화분을 사? 무겁자나? 키우면 나아져? 초록치료 이런거야?? 화분을??? 꽃이야?? 아니 왜 화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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