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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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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이태원 참사 1주기 앞두고 사라진 '핼러윈'‥"즐기며 기억하자" 목소리도
천리길 추천 0 조회 2,955 23.10.18 21: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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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8 21:12

    첫댓글 어제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이맘때쯤이면 할로윈 장식돼 있어야 되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돼 있더라...

  • 23.10.18 21:17

    흐음.. 나는 가는거 나쁘지 않다고 봐.. 이태원 언제 장사하겠어(??) 아 아닌가

  • 23.10.18 21:20

    작년에 너무 식겁해서 올해는 즐길 기분 자체가 안나.. 유가족들이 저리 말했으면 내년부턴 서서히 다시 살아날듯..?

  • 23.10.18 21:28

    참.. 어려운 일이다 ㅠㅠ…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고
    또 다르게 생각하면 다르고.. ㅠㅠ

  • 올해는 안전할까? 바뀐 게 없는데? 안전이 보장되어야 즐기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19 01:01

    22 너무나도 놀고싶어서 그냥 말 갖다 붙인거 같은데 누가봐도

  • 23.10.19 02:04

    3..

  • 23.10.18 22:28

    나도 내 가족이 참사 현장에서 죽을 뻔 했다 겨우 살아남아서 유가족들이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

  • 23.10.18 22:40

    즐기는거 자체가 마음이 무거워서 못 즐길듯...

  • 난저기서살아남았는데 ㅠ 일년째이태원 못가는중 모르겠다.. 기분이상해

  • 23.10.19 01:03

    모르겠어..내가 간다는 사람들 말릴 권리도 없지만 그 날 거기 갔었던 사람으로써 아직까지 그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이상해

  • 23.10.19 04:39

    모르겠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사를 당한 주기인데 그 현장에서 어떻게...... ㅠㅠ

  • 23.10.19 09:29

    아직 진상규명도 제대로 안되서.. 즐기기 힘들어 즐길 수 없고

  • 23.10.19 09:32

    이태원에 가는거는 그래도 지역이니까..상권도 있고
    근데 할로윈은 진짜 못즐길듯...그냥...애초에 우리 문화도 아니었고..이렇게까지 챙길필요없을거가탕서.. 여러모로 계속 생각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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