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치를때 상조회사 때문에 맘 많이 상해 좀 합리적으로 굴려고 계산하면 불효자식이라는 뉘앙스로 말함(어머니 마지막 길인데~ 섭섭하시다~) 그리고 장례지도사들이 가족들한테 가르치려 들고 돈 주고 안 주고 태도 다르고... 그리고 음식 잘 체크해야돼 안시킨거 체크 돼있고 지들 맘대로 음료수니 실내화 등 각종 용품 포장 다 뜯어버림 돈 낼수밖에 없게...
울 외할머니 염 할때 상복위에 밧줄로 묶는..?그거 하는데 거기에 돈꼽는거래... 엄마 하는말이 할머니랑 같이 묻는거 아니고 저 사람들 주머니 들어가는건데 이렇게 해야 장례 잘 치워주고 잘 봐줄거라고 기꺼이 만원짜리 5만원짜리 꽂더라고.... 하지말라고 할 수도 없음...ㅠ 돌아가신 고인 앞에서 돈아까워하는 꼴을 보일수가 없는겨... 이걸 아는거지 저 후레자식들이 어떻게 고인의 장례로 돈벌이를 하냐
나는 미리 상의해둬야겠네 솔까말 디지고 난후 정성들이면 누가알아줄것도 없고 그게 내가족에게 위안된다는 생각도 안해 차라리 가족끼리만 화장하거나 조장 풍장같은게 더 인간적일듯
상 치를때 상조회사 때문에 맘 많이 상해 좀 합리적으로 굴려고 계산하면 불효자식이라는 뉘앙스로 말함(어머니 마지막 길인데~ 섭섭하시다~) 그리고 장례지도사들이 가족들한테 가르치려 들고 돈 주고 안 주고 태도 다르고... 그리고 음식 잘 체크해야돼 안시킨거 체크 돼있고 지들 맘대로 음료수니 실내화 등 각종 용품 포장 다 뜯어버림 돈 낼수밖에 없게...
장례식장 딱 예약해서 들어가면 빈소에 진짜 아-무것도 없거든?주방에가면 물품상자있는데 겉면에 리스트 사진찍어서 음식 오기전에 바로 다이소로 달려가. 주걱 국자 비닐장갑 수세미 세제 등등 부터 양말 흰장갑 등등.. 상자안에 든건 걍 편의점 가격이라 생각하면 됨. 다이소에서 다 사도 7-8만원 나오는데 국자 하나 8천원, 위생장갑 3천원씩 쳐받음. 공정위에서 작년 연말부터 외부음식 못가져오게 하는거 불공정하다고 결과나왔는데 할인 운운하면서 ㅈㄴ 지랄함. 할인꺼리 없으면 상하지않는 음식은 외부꺼 내도 됩니다...
울 외할머니 염 할때 상복위에 밧줄로 묶는..?그거 하는데 거기에 돈꼽는거래... 엄마 하는말이 할머니랑 같이 묻는거 아니고 저 사람들 주머니 들어가는건데 이렇게 해야 장례 잘 치워주고 잘 봐줄거라고 기꺼이 만원짜리 5만원짜리 꽂더라고.... 하지말라고 할 수도 없음...ㅠ 돌아가신 고인 앞에서 돈아까워하는 꼴을 보일수가 없는겨... 이걸 아는거지 저 후레자식들이 어떻게 고인의 장례로 돈벌이를 하냐
장례 진짜 돈이야..모든게 돈..
제일 작은 장례식장에다가 간소하게 했는데 칠백찍히더라 .. 그 상복 빌리는것만해도 오만원인가 하더라..ㅋ 사는 값보다 비쌀듯
ㅅㅂ…
진짜 비싸... 당연할지 모르지만 퐁퐁 수세미 고무장갑 이런것도 다 새거 뜯어서 청구함.. 알았음 사왔거나 가져왔지.. 그러고 버리는지 리필해 쓰는지 환경오염도 엄청남..
양아치들이네
장례식장이 80프로가 순이익이라더라ㅡㅡ
모르는게 넘 많네 공부해놔야겠다..
와.. 진짜 나쁘다 양아치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