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92787?sid=102
[단독] ‘마약사범 조작’ 피해자 또 있었다…30일간 구속 상태로 수사
허위 제보로 무고한 사람을 마약 밀매 사범으로 둔갑시킨 혐의로 기소된 '국정원 정보원'에게 당한 피해자가 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이 무고 혐의로 기소한 '국정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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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제보로 무고한 사람을 마약 밀매 사범으로 둔갑시킨 혐의로 기소된 '국정원 정보원'에게 당한 피해자가 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서울서부지검이 무고 혐의로 기소한 '국정원 정보원' 50대 손 모 씨에게 당한 또 다른 피해자는 40대 남성 B 씨.손 씨의 무고 때문에 B 씨는 30일간 구속돼 수사를 받아야 했던 걸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마약 무고 피해자' 또 있었다…수법은 역시 '알 수 없는 국제소포'국정원 '마약 정보원'으로 활동하던 손 씨는 또 다른 정보원을 통해 텔레그램으로 마약 사범들의 근황이 기재된 '파일'을 건네받은 뒤, 이 파일에 있던 과거 마약 사범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손 씨는 이 파일에 담겨 있는 B 씨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필리핀 마약상에게 보내면서, "이 주소로 필로폰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 씨가 주문하지도 않은 마약을 국제 소포로 발송한 겁니다.
전문출처로
조심한다고 조심할 수 있는 것도 아님
첫댓글 아니 국정원이 뭔... 진짜 어이없다
헐
첫댓글 아니 국정원이 뭔... 진짜 어이없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