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들이 항상 남을 존중 못하고 이해 안돼서 “왜?”냐고 물어보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것…. 뭔가 nt들이 꼭 따질것같은 이미지가 있는듯해..
물론 내 선에서 이해되지 못하는 거면 따지겠지.. 하지만 그것은 대답을 들은 후에 논쟁하거나 뭘하거나고.. 그때 대답을 멈춰도 됨… 나도 nt인데 편견 없어서 물어본다음에 걍 글쿤ㅇㅇ 이러고 넘어가는적 많음… 아 사실 관심 1도 없거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질문 자체도 안하긴함. ”왜?“라고 물어봤는데 처음부터 지레 짐작하고 대답을 회피해버린다면 nt들 걍 미쳐버리는거임… 평생 안맞을거같긴 해..
nt들이 sf 답답하다 편협하다 수동공격 극혐이다 가슴 퍽퍽치는 분위기라 이러니까 sf가 왜?소리 들으면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ㅋㅋㅋㅋ “바베큐 구울때 옆에 켜놓게“이게 꼬마전구 존재 이유 아닌가 “예쁘게” 이 한 단어 빠졌다고 왜? 물어본다는거야..? 난 그게 더 의문인데 난 ST인데 nt는 생각해보면 꼬마전구사는게 보통 비슷한 이유일텐데 굳이 질문을 왜하지 이해가 안가나 답답하고 sf는 왜 그 한글자로 지레 겁먹어서 혼자 소심해지나 답답함 근데 이것도 한 1초 속으로 앗답답하네 하고 지워버림
나는 nt라서 왜? 라는 말이 사기싫다는 뜻이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충격임... 왜?=왜? 인건데... 내가 꼬마전구 왜 사냐고 물어보고 나서 sf가 어두워서 사려고~ 라고 대답했을때 거기 등 켜져서 안어두워~ 이렇게 대화가 이어져서 꼬마전구를 안 사도 되는 방법이 생길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함 nt들이 왜냐고 묻는 건 이유에 따른 최대한의 결과를 내자는 뜻임!
나는 sf인데 나는 반대로 nt와의 대화가 좀 지루하거나 약간 선넘는다는 느낌이 있어ㅋㅋㅋ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극 nt느낌인 사람... 이게 차라리 친구나 가까운 사람이라면 상관없는데 직장동료나 좀 거리감 있는 사람이 갑자기 정치얘기를 격하게 하거나 누군가에 대해 얘기하면 나는 선넘는 느낌이라 피하고 싶고... 특히 나에 대해 물어보거나 하면 취조당하는 기분에, 대화가 끝나면 뭔가 내 모든걸 샅샅히 털어간 느낌이라 찜찜한 느낌이 들어ㅋㅋㅠ 내 대화 몇마디로 나를 단정짓는(?)게 느껴져서 약간 뷸편하기도하고...
와 나 nt랑 진짜 안맞아 ㅋㅋㅋㅋ 왜? 가 정말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라 여기서 이유 말하면 근데 @@가 더 낫다 합리적이다 함 그냥 계속해서 나는 nt를 설득해야 하는거야 얘 머릿속에서 ㅇㅋ를 납득을 받아야 함 이게 너무 기빨리고 짜증나서 그냥 됐다.. 알아서 해라.. 하게 됨 그럼 또 아니 하고 싶은걸 해 네 진심을 말해줘 하는데 말하면 또 태클걸거잖아 그냥 nt랑은 대화를 포기하게 됨 ㅋㅋㅋㅋ ㅠㅠ
@엫혛응응.. 정말 성격이 다르다 신기할 정도 ㅋㅋ 근데 다른 nt는 모르겠지만 내 경우에 그런 말들을 하는 이유가 설득은 아님 그냥 궁금한거야 만약 친구가 볶음밥은 좋아하는데 고기집 마무리 볶음밥은 별로 안좋아한다 그러면 st는 글쿤하고 존중하는 게 애정이라는 거지? 나는 꼬리 질문 백개하거든 궁금하고 알고싶은거임 걍 ㅋㅋㅋ St는 그게 선넘는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그냥 그렇다는데 뭘 자꾸 설명하고 납득시켜야하는 거 같아서 싫다는 거네
근데 확실히 이거 보니까 nt는 nt나 st가 잘 맞는 거 같아 sf는 좀 서로 조심할 게 많아서 틀어지는 경우가 있거나 깊은 얘길 서로 못해서 뭐랄까 그냥 sns 친구 정도 관계 유지는 될 듯 나는 nt인데 nf도 좀 어려웠음 왜 내가 호감 가는 사람하고는 틀어지는지 아무 생각 없던 사람이 날 좋아했는지도 알 것도 같다 ㅋㅋㅋㅋ
항상 귱금해 nf랑 st도 알려줘..
2222
333 nf st는 어떤 특성이야!!
나 sf 내베프 nt 인데 잘맞긴하지만 종종 서로 이해못할때있음 ㅋㅋㅋㅋㅋ
친구가 왜냐고 끈질지게 물어보면 좀 짜증나긴해 그냥 넘어가아아아아아앙~!!!
Nt들이 항상 남을 존중 못하고 이해 안돼서 “왜?”냐고 물어보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것…. 뭔가 nt들이 꼭 따질것같은 이미지가 있는듯해..
물론 내 선에서 이해되지 못하는 거면 따지겠지.. 하지만 그것은 대답을 들은 후에 논쟁하거나 뭘하거나고.. 그때 대답을 멈춰도 됨… 나도 nt인데 편견 없어서 물어본다음에 걍 글쿤ㅇㅇ 이러고 넘어가는적 많음…
아 사실 관심 1도 없거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질문 자체도 안하긴함. ”왜?“라고 물어봤는데 처음부터 지레 짐작하고 대답을 회피해버린다면 nt들 걍 미쳐버리는거임…
평생 안맞을거같긴 해..
nt들이 sf 답답하다 편협하다 수동공격 극혐이다 가슴 퍽퍽치는 분위기라 이러니까 sf가 왜?소리 들으면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ㅋㅋㅋㅋ
“바베큐 구울때 옆에 켜놓게“이게 꼬마전구 존재 이유 아닌가 “예쁘게” 이 한 단어 빠졌다고 왜? 물어본다는거야..? 난 그게 더 의문인데 난 ST인데 nt는 생각해보면 꼬마전구사는게 보통 비슷한 이유일텐데 굳이 질문을 왜하지 이해가 안가나 답답하고 sf는 왜 그 한글자로 지레 겁먹어서 혼자 소심해지나 답답함 근데 이것도 한 1초 속으로 앗답답하네 하고 지워버림
나는 nt라서 왜? 라는 말이 사기싫다는 뜻이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충격임... 왜?=왜? 인건데... 내가 꼬마전구 왜 사냐고 물어보고 나서 sf가 어두워서 사려고~ 라고 대답했을때 거기 등 켜져서 안어두워~ 이렇게 대화가 이어져서 꼬마전구를 안 사도 되는 방법이 생길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함 nt들이 왜냐고 묻는 건 이유에 따른 최대한의 결과를 내자는 뜻임!
어두워서 산다고 하면 가장 잘 밝혀줄 전구를 살 거고 예쁜거 사고싶다고 하면 거기에 가장 어울리는 예쁜 전구를 살 거고 그냥 해보고 싶었어~ 라고 하면 그 친구 취향에 가장 맞는 걸로 사고 기왕 해보는 김에 꾸밀거 이것저것 더 살거임
와 정말 맞말이다 여샤 아오 속시원해
나는 sf인데 나는 반대로 nt와의 대화가 좀 지루하거나 약간 선넘는다는 느낌이 있어ㅋㅋㅋ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극 nt느낌인 사람...
이게 차라리 친구나 가까운 사람이라면 상관없는데
직장동료나 좀 거리감 있는 사람이 갑자기 정치얘기를 격하게 하거나 누군가에 대해 얘기하면 나는 선넘는 느낌이라 피하고 싶고... 특히 나에 대해 물어보거나 하면 취조당하는 기분에, 대화가 끝나면 뭔가 내 모든걸 샅샅히 털어간 느낌이라 찜찜한 느낌이 들어ㅋㅋㅠ 내 대화 몇마디로 나를 단정짓는(?)게 느껴져서 약간 뷸편하기도하고...
헉 그럴 수 있겠네 주의해야겟다..
오오 맞아 nt인데 솔직한걸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함 안솔직한 사람 너무 싫어 ㅜㅜ
오
와 나 nt랑 진짜 안맞아 ㅋㅋㅋㅋ 왜? 가 정말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라 여기서 이유 말하면 근데 @@가 더 낫다 합리적이다 함 그냥 계속해서 나는 nt를 설득해야 하는거야 얘 머릿속에서 ㅇㅋ를 납득을 받아야 함 이게 너무 기빨리고 짜증나서 그냥 됐다.. 알아서 해라.. 하게 됨 그럼 또 아니 하고 싶은걸 해 네 진심을 말해줘 하는데 말하면 또 태클걸거잖아 그냥 nt랑은 대화를 포기하게 됨 ㅋㅋㅋㅋ ㅠㅠ
왜는 그냥 왜임..왜의 사전적 의미(무슨 까닭으로,어째서)로만 받아들이면 되는데..쟤가 ㅇㅇ싫어서 그런가 뭐 이런 의미부여 하지 말고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sf도 상처 안 받지 않을까 솔직한게 좋지 말에 속뜻 담는 그런 일본인 같은 화법 안 씁니다..
그리고 저 본문도 청유문에 설명의문문으로 대답한거고 응,아니 이런 답만 듣고 싶으면 먼저 판정의문문 형태로 말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쌉공감....... 진짜 그냥 왜는 왜라고요!!!
둘다의 입장이 이해되긴하는데ㅋㅋㅋㅋ 갠적으로 nt한테는 내말이 다맞아! 니말은 다 틀려 ! 이런느낌 많이 받아서 대화를 기피하긴함
nf인데 이거는 sf에 더 이입돼
nt인데 오히려 왜? 안해주면 서운함
나- 나 이번 캠핑때 전구 살거야!
친구- 오 그래?(끝)
나- ......?(ㅠ ㅠ)
물어봐줘,, 왜냐고,, 그럼 대답할거리가 수천가지니까
쭉 보니까 sf는 일상대화에서 상대의 말을 조금이라도 반박하는 거 자체에 불편함을 느끼는 거 같은데 맞나?
Nt인 내 경우에는
서로 반박의 반박의 반박만 하는 대화만 해도 암시롱.. 그냥 대화임
@엫혛 응응.. 정말 성격이 다르다 신기할 정도 ㅋㅋ
근데 다른 nt는 모르겠지만 내 경우에 그런 말들을 하는 이유가 설득은 아님
그냥 궁금한거야
만약 친구가 볶음밥은 좋아하는데 고기집 마무리 볶음밥은 별로 안좋아한다
그러면 st는 글쿤하고 존중하는 게 애정이라는 거지?
나는 꼬리 질문 백개하거든 궁금하고 알고싶은거임 걍 ㅋㅋㅋ
St는 그게 선넘는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그냥 그렇다는데 뭘 자꾸 설명하고 납득시켜야하는 거 같아서 싫다는 거네
완전 이해함
@엫혛 아 약간 점심 시간에 우리 이제 밥 먹으러가자 했는데 상대가 (내가 너랑)왜? 하는 거 같은 느낌이라는거네 ㅋㅋㅋ
꼬마전구도 저런 범주에 들어가는 느낌인거고
되게 사람이 담백한 느낌이다
알려줘서 고마워~~ 대화 재밌었어
난 sf인데 솔직한게 더 중요하긴함.. 근데 좋아하는 사람한정인거같긴한데 그 사회성없이 말하는건 안 좋아해서 적당히 유도리있게 하긴 하는듯..
나 nt인데 왜? 라는 질문을 하는게 일종의 관심같음
ㄹㅇ 관심없고 뭘하든 상관없는사람한테는 질문자체를 안하고 반박도 안함ㅋㅋㅋㅋ
엥 내돈도 내는건데 왜냐고 묻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대충 분위기 맞추는관계는 진실되지못하다 생각함…
sf:꼬마전구 놓자
nt:(오 흥미로운 관점이 등판했군. 꼬마전구와 바비큐의 상관관계를 들어보자)왜?이런 뜻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시로 한남들이 결혼 안 해? 왜? 이렇게 물을 때 그냥이라고 해 말도 섞기 싫을 때
nt입장으로는 상대방과 말 섞기 싫다거나 더이상 상대하고 싶지 않다 싶을때 걍.. 그냥.. 이라고 해서 ㅠ 오해가 있을ㄹ수 있는듯
상사가 nt인데 걔가 너무 싫어서 이직결심함
근데 확실히 이거 보니까 nt는 nt나 st가 잘 맞는 거 같아 sf는 좀 서로 조심할 게 많아서 틀어지는 경우가 있거나 깊은 얘길 서로 못해서 뭐랄까 그냥 sns 친구 정도 관계 유지는 될 듯 나는 nt인데 nf도 좀 어려웠음 왜 내가 호감 가는 사람하고는 틀어지는지 아무 생각 없던 사람이 날 좋아했는지도 알 것도 같다 ㅋㅋㅋㅋ
오 맞는거같아
나 엔팁인데 잇프피 잇프제 자석임 그러니까 여기 댓만 보고 nt랑 sf는 안 맞다고 굳이 선입견 가질 필욘 없을듯~
친구관계선 그나마 낫고..
가족과 연인관계에선 죽고싶음
배려하는게 일본인 까지 나온다고... ㅡ0ㅡ 어우 벌써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