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왤케화남번역된 거 보니까 일본인 듯 마음이 좋아지는 이야기 굿
비슷한일인데 애기가 울어서 막 다 가방 쏟아지고 난리나서 좀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괜찮다고 그냥 가시라고 소리질러서 무안했었음..그래서 이젠 그냥 못본척함 ㅠㅠ 조금 서로서로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따듯한세상이야 아마도 엄마가 엄청 죄송해해서 다들 도와주고싶었나봐
따뜻...
카페 알바할 땐데 애들 둘이랑 엄마가 들어왔는데 애가 하도 우니까 ㅠ 죄송하다 거듭 사과하시고... 안절부절하시고... 나랑 사장님이랑 괜찮다고 애니까 우는게 당연하다 재차 말씀 드렸는데도 마음이 불편하셨는지 얼마 못있다가 나가시더라고ㅜㅜ 손님도 없었는디 있다가 가시지
눈물남 ㅠ
좋다
이글 댓글창 암담한 마음으로 열었던 내가 너무 못된사람인거같음...... 이런거에 눈치주고 하는 사회가 되어봤자 결국 모두에게 손해야
33333
좀 이렇게 살면 안되나..
하긴 울음이 아기의 언어이니까 ㅠㅠ 나도 아기는 ㅈ좋아 ㅠㅠ 글고 방치하는거 아니면 아기 울어도 ㄱㅊ음 귀여워..
너무 좋다..
하도 진상들이 많아서 그 인간들한테 가려져 그렇지 조심하고 피해안주려고 애쓰는 부모들도 꽤 있음.. 그런 사람들만 낳으라고..
댓글들에 위로받고 가항상 어딜가든 진상소리, 애 욕먹을까봐 신경 곤두서고 너무 스트레스인데 그래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사람들도 있구나
인류애 충전..🥹
애니까 .. 마음따뜻하다
애잖아ㅜ 나도 저렇게 살래 난 뭐 자라면서 살아오면서 피해준거 하나 없겠어
아기니까ㅠㅠ 다쳤다는 얘기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따숩다
우리 엄마도 식당에서 우는 애기들 보면 먼저 달래즈고 괜히 애 봐준다고 그러고,,그땐 참 울엄마 오지랖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착해 엄마 보고싶다~~~~~~
나도 가게나 밖에서 애기 자지라지면서 울 때 시선 안두려고 노력하고 뭔가 챙겨주고 도와주고 싶고 그래 ㅠㅠ 쩔쩔매는 엄마들 넘 안쓰러워서 눈치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애기니까 우는게 당연하지 라고 생각하면 짜증도 안나더라..나도 애기때 주변 낯선 어른들 배려와 사랑 받으며 자랐는데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어
소름돋아ㅜㅜㅜㅜㅜ
사실.. 이런거 다 부모 태도에 달린거지 뭐ㅠㅠ
진짜 따뜻하게ㅜ살자
진짜 슲허....
난 애기 울어도 괜찮고 시끄러워도 괜찮아~~~~! 나도 한번 저렇게 물어나 봐야겠다 나 애기들 몸으로 잘 놀아주는데!!!
맨날 진상 기혼 유자녀들 글만 보다가 이런 글 보니까 힐링.. 솔직히 애엄빠들 태도가 젤 중요해 중간만이라도 하면 따뜻하게 바라봐줄 사람들 한가득인데 맨날 대접받으려고 하니까 날서게되지..
저 글에서 엄마 태도가 어땟을지 눈에 훤히 보여...저런 부모가 많아져야할텐데
와 나 아동혐오 생겼나봄 애엄마 존나 불쌍하고 주변사럼들 훈훈하다 이렇게 생각하다 싸가지 없는 애새끼 그거도 하나 못참고 밥그릇까지 쳐엎냐 이 생각함......... 마음에 여유를 가지자 반성한다
사실 저런 분들도 일부 기혼유자녀에서 만들어낸 이미지의 피해자일수도... 소아과등 현실적인 피해도 이미 다같이 받고 있을거 같고 나도 랜선에선 기혼 어쩌구하지만 밖에 나가서 애들 보면 본능적으로(?) 잘해주게 되니까...
ㅠㅠ눈물남....진상부모만 아니면 난 짖ㄴ자 애기 우는것쯤 1도 상관없어
너무 주눅드셨을거 같아서 속상하네 따쉬.. 주변 사람들도 정말 선하신 분들이다..
나도 저런 어른이되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애기랑 애기엄마랑 둘이 와서 고군분투하는거 보면 애기 내가 좀 봐주고 싶음근데 이게 또 오지랖으로 보일 수도 있어서 저렇게 하기 어려운데 참 용기있고 훈훈함
난 이런 이야기의 교훈이 왜 항상 사회가 아이를 따뜻하게 받아줘야 한다로 끝나는지 모르겠어 ㅋㅋ 저 이야기에서 기혼들은 배울게 없데..?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왜 반응이 다른지 부러워만할 게 아니라 한 번쯤 고민해보길 바라
눈물이 쏙들어가네,,,
근데 나도 저렇게 어린 애기 혼자 데려와서 화장실 혼자 가야하거나 밥 혼자 먹어야할때 머뭇거리다 애기 봐드랴도 되냐고 조심스레 말 건적있음 요즘 세상 위험하니까 먼저 말걸기도 그런데 난처한 상황일까봐 걱정되기도하고...그래서 화장실에서 애기 잠깐 안아준적있어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돌도 안된 애기 같은데 이야 묵직하더라고 화장실 거울보면서 소리내서 놀아줌 엄마 안심하게ㅎㅎ 그래도 후다닥 나오시긴 하시더라고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
현실에 저런 기혼이 어딨어 저번에 스벅에서 애새끼 울고불고 난리치니까 나중에 성악시켜야겠다면서 허허웃던 부부....진짜 절대못잊어 으시발
나도 저럴래
맘이따뜻해지네 ㅜㅜ 더불어사는삶이엇음좋겟다
나두 놀란게 유럽갔을때 갓난애기 데려온 백인 부부가 있었거든? 애가 막 졸려서 칭얼대다가 우는데 식당 사람들 그 부부 쳐다도 안 보거나 우는 애기 보면서 걍 웃어주더라
나도 저런 사람이 될거야
나도 저렇게 따뜻하게 살거야 ㅠㅠ
따뜻해 ㅠㅜ저번에 발달장애 자녀 키오스크 주문 급 갬동 ㅠㅜ
비슷한일인데 애기가 울어서 막 다 가방 쏟아지고 난리나서 좀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괜찮다고 그냥 가시라고 소리질러서 무안했었음..그래서 이젠 그냥 못본척함 ㅠㅠ
조금 서로서로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따듯한세상이야 아마도 엄마가 엄청 죄송해해서 다들 도와주고싶었나봐
따뜻...
카페 알바할 땐데 애들 둘이랑 엄마가 들어왔는데 애가 하도 우니까 ㅠ 죄송하다 거듭 사과하시고... 안절부절하시고... 나랑 사장님이랑 괜찮다고 애니까 우는게 당연하다 재차 말씀 드렸는데도 마음이 불편하셨는지 얼마 못있다가 나가시더라고ㅜㅜ 손님도 없었는디 있다가 가시지
눈물남 ㅠ
좋다
이글 댓글창 암담한 마음으로 열었던 내가 너무 못된사람인거같음...... 이런거에 눈치주고 하는 사회가 되어봤자 결국 모두에게 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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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렇게 살면 안되나..
하긴 울음이 아기의 언어이니까 ㅠㅠ 나도 아기는 ㅈ좋아 ㅠㅠ 글고 방치하는거 아니면 아기 울어도 ㄱㅊ음 귀여워..
너무 좋다..
하도 진상들이 많아서 그 인간들한테 가려져 그렇지 조심하고 피해안주려고 애쓰는 부모들도 꽤 있음.. 그런 사람들만 낳으라고..
댓글들에 위로받고 가
항상 어딜가든 진상소리, 애 욕먹을까봐 신경 곤두서고 너무 스트레스인데 그래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사람들도 있구나
인류애 충전..🥹
애니까 .. 마음따뜻하다
애잖아ㅜ 나도 저렇게 살래 난 뭐 자라면서 살아오면서 피해준거 하나 없겠어
아기니까ㅠㅠ 다쳤다는 얘기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따숩다
우리 엄마도 식당에서 우는 애기들 보면 먼저 달래즈고 괜히 애 봐준다고 그러고,,그땐 참 울엄마 오지랖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착해 엄마 보고싶다~~~~~~
나도 가게나 밖에서 애기 자지라지면서 울 때 시선 안두려고 노력하고 뭔가 챙겨주고 도와주고 싶고 그래 ㅠㅠ 쩔쩔매는 엄마들 넘 안쓰러워서 눈치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애기니까 우는게 당연하지 라고 생각하면 짜증도 안나더라..나도 애기때 주변 낯선 어른들 배려와 사랑 받으며 자랐는데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어
소름돋아ㅜㅜㅜㅜㅜ
사실.. 이런거 다 부모 태도에 달린거지 뭐ㅠㅠ
진짜 따뜻하게ㅜ살자
진짜 슲허....
난 애기 울어도 괜찮고 시끄러워도 괜찮아~~~~! 나도 한번 저렇게 물어나 봐야겠다 나 애기들 몸으로 잘 놀아주는데!!!
맨날 진상 기혼 유자녀들 글만 보다가 이런 글 보니까 힐링.. 솔직히 애엄빠들 태도가 젤 중요해 중간만이라도 하면 따뜻하게 바라봐줄 사람들 한가득인데 맨날 대접받으려고 하니까 날서게되지..
저 글에서 엄마 태도가 어땟을지 눈에 훤히 보여...저런 부모가 많아져야할텐데
와 나 아동혐오 생겼나봄 애엄마 존나 불쌍하고 주변사럼들 훈훈하다 이렇게 생각하다 싸가지 없는 애새끼 그거도 하나 못참고 밥그릇까지 쳐엎냐 이 생각함......... 마음에 여유를 가지자 반성한다
사실 저런 분들도 일부 기혼유자녀에서 만들어낸 이미지의 피해자일수도... 소아과등 현실적인 피해도 이미 다같이 받고 있을거 같고 나도 랜선에선 기혼 어쩌구하지만 밖에 나가서 애들 보면 본능적으로(?) 잘해주게 되니까...
ㅠㅠ눈물남....진상부모만 아니면 난 짖ㄴ자 애기 우는것쯤 1도 상관없어
너무 주눅드셨을거 같아서 속상하네 따쉬.. 주변 사람들도 정말 선하신 분들이다..
나도 저런 어른이되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애기랑 애기엄마랑 둘이 와서 고군분투하는거 보면 애기 내가 좀 봐주고 싶음
근데 이게 또 오지랖으로 보일 수도 있어서
저렇게 하기 어려운데 참 용기있고 훈훈함
난 이런 이야기의 교훈이 왜 항상 사회가 아이를 따뜻하게 받아줘야 한다로 끝나는지 모르겠어 ㅋㅋ 저 이야기에서 기혼들은 배울게 없데..?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왜 반응이 다른지 부러워만할 게 아니라 한 번쯤 고민해보길 바라
눈물이 쏙들어가네,,,
근데 나도 저렇게 어린 애기 혼자 데려와서 화장실 혼자 가야하거나 밥 혼자 먹어야할때 머뭇거리다 애기 봐드랴도 되냐고 조심스레 말 건적있음
요즘 세상 위험하니까 먼저 말걸기도 그런데 난처한 상황일까봐 걱정되기도하고...
그래서 화장실에서 애기 잠깐 안아준적있어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돌도 안된 애기 같은데 이야 묵직하더라고 화장실 거울보면서 소리내서 놀아줌 엄마 안심하게ㅎㅎ 그래도 후다닥 나오시긴 하시더라고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
현실에 저런 기혼이 어딨어 저번에 스벅에서 애새끼 울고불고 난리치니까 나중에 성악시켜야겠다면서 허허웃던 부부....진짜 절대못잊어 으시발
나도 저럴래
맘이따뜻해지네 ㅜㅜ 더불어사는삶이엇음좋겟다
나두 놀란게 유럽갔을때 갓난애기 데려온 백인 부부가 있었거든? 애가 막 졸려서 칭얼대다가 우는데 식당 사람들 그 부부 쳐다도 안 보거나 우는 애기 보면서 걍 웃어주더라
나도 저런 사람이 될거야
나도 저렇게 따뜻하게 살거야 ㅠㅠ
따뜻해 ㅠㅜ
저번에 발달장애 자녀 키오스크 주문 급 갬동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