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 ㅋㅋ 사실 부모가 저렇게 기른거임. 한 집안에서도 딸은 적극적 가사분담자(때로는 책임자) 아들은 본문처럼 자라는 케이스 졸라 흔한데, 이게 걍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겠냐고 걍 부모가 다르게 키운거임. 부모는 1도 안불쌍. 정 감당안되면 내쫓든가 하겠지.. 막상 혼자살면 스스로 잘하는 애들도 있음. 근데 또 독립시켜놓고도 쫓아다니면서 뒤치닥거리하는 부모도 있고.. 결국 이것도 죠랑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함 난...
글고 귀하게 자라서 해본적 없다 못한다 이것도 ㅋㅋ 할 수 있는데 안시키는거랑 아예 할 줄 모르게 기르는건 좀 다름.. 어차피 나중에 독립하면/결혼하면 지겹게 할거니까 미리 하지마~ 이럴게 아니고... 얘가 기숙사를 살게 될수도 있고 유학을 갈수도 있는데, 일상적으로 시키진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가르치고 최소한 자기 자리는 치울 수 있게 키워야... 예정에 없는 독립 하더라도 적응 잘하고 공동생활 하더라도 민폐 안끼치지.
초딩때까지는 안했지만 중딩되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된듯
하나도 해당 안돼 ㅠㅠ 난 엄마밥 맛없어서 내가 요리하고 청소도 내가 다 하고 ㅠㅠ 암튼 엄마가 살림못함 그래서 내가함 독립 진짜 히고싶다ㅠ 그나저나 씨발 한남들이네 저건 진짜 아니네…
자취할땐 내가 다 하는데 본가에서는 6,7,10은 안하는듯 내 1인분만 하는게 아니라 가족몫까지 다인분 해야돼서 자취전에는 할 줄조차 몰랐고
억지로라도 독립시켜야댐; 요즘 애들은 저런 경향 더심할듯
만렙이네요...
10번,,, ㅎㅎ ㅠ
씨히발... 듣기만해도 개빡치네...그냥 내가 속터짐
한심..
헐.. 우리집은 저러면 엄빠한테 뒤지는데..
근데 뭐 ㅋㅋ 사실 부모가 저렇게 기른거임.
한 집안에서도 딸은 적극적 가사분담자(때로는 책임자) 아들은 본문처럼 자라는 케이스 졸라 흔한데, 이게 걍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겠냐고 걍 부모가 다르게 키운거임. 부모는 1도 안불쌍. 정 감당안되면 내쫓든가 하겠지.. 막상 혼자살면 스스로 잘하는 애들도 있음. 근데 또 독립시켜놓고도 쫓아다니면서 뒤치닥거리하는 부모도 있고.. 결국 이것도 죠랑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함 난...
글고 귀하게 자라서 해본적 없다 못한다 이것도 ㅋㅋ 할 수 있는데 안시키는거랑 아예 할 줄 모르게 기르는건 좀 다름.. 어차피 나중에 독립하면/결혼하면 지겹게 할거니까 미리 하지마~ 이럴게 아니고... 얘가 기숙사를 살게 될수도 있고 유학을 갈수도 있는데, 일상적으로 시키진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가르치고 최소한 자기 자리는 치울 수 있게 키워야... 예정에 없는 독립 하더라도 적응 잘하고 공동생활 하더라도 민폐 안끼치지.
엥.. 진심 어른되고 한번도 저중에 하나라도 한적없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취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인디 7 10 해당됩니다,,, 엄마 미안해,, ㅠ
근데 이상하게 울엄마는 이불빨래 내가 한다고 해도 못하게 말림
존나 어설퍼서 그런가봐;; ㅠ
아 밥 한번도 안짓긴 햇는데...ㅎㅎㅎ
부모가 불쌍해 그리고 나이먹고 저러고 살면 개한심해 보이고 왜저러나 싶음
찔린다..
0개 우리 집은 부모님 맞벌이라 어릴때부터 내가 해야됐던 일들이라 자연스럽게 하게 된거같긴 함 ㅋㅋ
울 엄마 공주라 저 잔소리 오히려 내가 함…
7 난데.. 집에서 밥을 안먹음 ㅠ 보통 그래도 식비 보태나?
부모가 저렇게 키운거여
어우... 본문 어질어질하다
빨래만 엄마가 해조요...
4개,,,,,
정상지능인데도 그럴 수가 있나? 독립하면 다 하겠지?
헐 저런사람이 있어...? 신기하넹
미친거아님?? 소소한 불효 이럼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걍 다 쌉ㅁㅊㄷ수준인디
성인되면 알아서 하겠지 이러면 안되고 어릴때부터 조금씩 시켜야됨...
자취하니까 많이 고쳐짐 엄마 맨날 내방 보고 돼지우리라고 질색했는데 이젠 내가 본가가면 질색해 ㅋㅋㅋㅋ
쓰레기네... 기본은 해야지
1번부터 10번까지 사람새끼가 아닌데 걍
남동충ㅋㅋㅋ..쳐먹고 쳐 치워 니 빨래는 니가 하고 개좆같음 씨발 쓰레기봉투를 한 번 갈기를 하나 분리수거를 똑바로 하나 생각하니까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