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내셔널갤러리
영상 32:37~
임시보호소에 살고있는 지운이
일년 전 영화관에서 발견되었고 네살, 이름은 임지운이라고 똑똑히 말함
그런데 집이나 부모에 대해선 말하길 거부했다함.
이 장면도 보호소에서 가장 친했던 동생이 있었는데 어느날 동생의 엄마가 찾아와 동생은 곧 엄마랑 함께 떠난다는걸 알고
햄버거도 그 동생엄마가 사오고 동생이랑 엄마가 웃는 모습을 쳐다보는건데
쳐다보는 아기 눈빛이 정말 뭔가 부러움과 서러움이 다 담겨 있어서 너무 가슴아픔
네 살에 보호소에 와 일 년이 지나고 다섯 살 밖에 안되었지만 왕고참이 되어버린 지운이
어느날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부부가 왔고 지운이에게 처음으로 새부모가 생길 기회가 오지만
아이를 보고나서 다시는 연락이 없었다는 부부
대부분이 딸이나 갓난쟁이를 원해서
5살 남자아이인 지운이는 입양이 힘들다고 함.
곧 보호소를 떠나야하는 지운이
심기가 불편한지 장난감도 집어던지고 동생들에게도 심술 부림
그리고 지운이가 떠나는날
단정하게 머리도 자르고
새옷도 입고
좋아하는 과자랑 선물도 한아름챙기고
친구랑 형, 누나들이랑 인사도 하고
아이를 자식같이 키웠던 보호소 관계자들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결국 지운이는 장기보육원으로 감
방송이 나가고 아기엄마가 엄청 놀래서 방송에 연락을 했고 아기를 찾아서 지금 엄마랑 살고 있다고 함
사연은 지운이 부모님이 이혼 후 지운이 양육권을 애비가 가짐.
아기 돌보기가 싫었고 엄마에게 양육비를 줘야했기 때문에 애비는 네 살밖에 안 된 자기아들을 영화관에 버리고 간거임
네 살이라고 하지만 태어난지 3년정도 된 아기를 것도 자기새끼를 영화관에 버리고 온거임
키우기 싫으면 엄마에게 연락해서 친권 양육권자를 바꾸면 되는데 양육비로 나갈 돈이 아까워서 버린거였음
자신의 나이와 이름은 또박또박 잘 말하던 아기가 집이나 부모에 대해선 전혀 말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과연 정말 아기가 몰랐던걸까 아님 자신이 버려진걸 알고는 아무말도 안한걸까
다행이다 ㅠ
사형시켜야지 저게 애비냐
남성분들 입이란게 있으면 말해보시죠
개비 미친놈아
대체 네살밖에 안된 애한테 무슨소릴했길래 부모얘길 안해 진짜제발 유병장수하세요
어디가서 엄마아빠이야기하면 절대안찾아간다거나 다시는 못만난다라고 협박했을듯 저 나이면 부모 이름이나 사는 곳도 대충이라도 알텐데 애는 무슨죄야...그래도 엄마만나서 다행이야 ㅠ
진짜 악랄하다
애비 죽어 지옥이나가
어휴ㅠㅠ저 이쁜 아가를...엄마가 찾아서 다행이다ㅜㅜ
너무마음아파 상처없이 잘크고있길ㅠㅠ개비벼락맞아라
진짜 크게 벌받을거다
애비새끼...진짜 극혐..
큰벌받아라 진짜
애비야 뒤지걸아
개비새끼 뒤져라
마음 아프다ㅜㅜ부디 상처가 아물었기를
저 쪼매난 애기한테 평생 트라우마를 주노 악마다진심
애비 진짜 천벌받어 눈물난다
어떻게 보면 입양안된게 그나마 다행인걸까?ㅠㅠ 그렇게 되고 방송나와서 친엄마랑 만났잖아 너무 다행이다 ㅠㅠ..
애비는 진짜.. 천벌받아라 본인도 그렇게 홀로 버림받기를
진짜 입양됐으면 엄마랑 생이별할뻔 ㅠㅠ
저런 아비라면 국가가 죽여도 상관없지않을까....
너무슬프다 진짜 못됐다 인간말종ㅠㅠ
고소하고 양육비 꼭 받으시길
개비 사형
개비새끼 하등 쓸모가 없다
진짜 사람이냐..
????헐 애비 미친거아녀
아기 지금은 잘 자랐겠지 개비는 그냥 지옥에서 참혹하게 지내기를
싸고튀고 버리고튀고
심한욕
저렇게 예쁜애를..아 진짜 너무 맘아파ㅠㅠㅠ진짜 애한테 사람이 할 짓이냐 다섯살이면 진짜 다 아는데ㅠㅠ
아기가 말하지 않았다는게…. 와.. 평생 기억할거임 행복해야돼
그러고도 니가 애비냐 사람새끼냐
쓰레기같은새끼 하 ㅡㅡ
아씨 눈물나옴 애비새끼 죽여버려 저 어린것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길....
애비새끼 사람새끼냐? 진짜 죽이고싶다..
이런 조팔새끼 니가 애비냐
와 애비...
와..내 애도 아닌데 가슴 찢어질 것 같구만 아빠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래..?애가 웃는게 애써 웃어보이는 것 같아서 더 마음 아프다
미친 애비 사람 맞아? 아 미친 죽어 제발..
진짜.. 너무 속상하다...
아진짜 너무 불쌍하고 속상하다
근데 탓하는게 아니고 단순 궁금증인데 엄마는 이혼하고 한번도 애를 안찾았나 방송보고 알아버린게.. 애비새끼가 아마 핑계대고 안보여줬을거 같기도하고
개비도 버림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