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06163201709
팔다 남은 유니클로 옷 못 태운다…EU서 등장한 '에코디자인 규정'
유럽연합(EU)이 온실가스 배출 주범으로 지목된 섬유산업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 재고 처리를 위해 옷과 신발 등을 폐기하는 관행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유행에 따라 저가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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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온실가스 배출 주범으로 지목된
섬유산업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
재고 처리를 위해 옷과 신발 등을 폐기하는 관행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유행에 따라 저가 의류를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해 판매하는
'패스트 패션'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대기업은 매년 판매되지 않은 소비재 제품의 수와 폐기 사유를 공개해야 한다.
섬유산업계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힌다.
일부 명품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재고를 불태우기도 한다.
EU 추산에 따르면 매년 버려지는 옷은
1인당 평균 12kg, 전체로는 1260만톤에 달한다.
첫댓글 좋다좋아 기부하던지 싸게 할인때리자
명품계에도 규제걸어줘ㅠ 얘네도 재고 많아지면 가격 싸게 팔아야한다고 안팔린거도 다 태운다며
굿굿
굳
모든 브랜드다 규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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