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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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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김수미 "아들 사기사건 무혐의, 며느리 서효림에 내 집 증여해줬다"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10,527 23.12.11 20:1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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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대박이다..

  • 23.12.11 20:15

    이혼하면 증여해준 집으로 아이랑 잘살라고 줬다니 진짜 좋은 사람이다..

  • 23.12.11 20:16

    사람대 사람으로 상대를 바라본다는것
    생각하고 행하는것 둘다 어려운 일인데 참된 어른같다

  • 23.12.11 20:17

    대단하다..

  • 23.12.11 20:21

    내리사랑

  • 23.12.11 20:21

    그래서 그렇게 통이 크신가봐,, 멋진 어른이시다

  • 23.12.11 20:22

    우와..

  • 23.12.11 20:25

    저 시대에 저런 시어머니가 있는것도 대단하고 김수미님도 대단하네

  • 23.12.11 20:29

    와.....대단하시다....

  • 23.12.11 20:29

    김수미님도 멋지시지만 시어머님은 그 옛날에 며느리한테 어떻게 그렇게 대할 수 있으셨을까....

  • 유튜브에서 봤는데 김수미네 시집사람들이 다 교수에 법조계 사람들만 있었는데 탤런트를 딴따라 취급하던 그 당시에도 고지식한 사람들만 있는 집에 여배우를 맞이하게되어 영광이라고 다들 환대해줬다고 봄.. 집안 사람들 다들 많이 배우고 인격도 갖췄나보다 했음 (남편은 아니었지만ㅋㅋ

  • 23.12.11 21:05

    와...

  • 23.12.11 22:16

    우와 진짜 품격있는 집안이네..

  • 23.12.11 20:39

    집 받고 이혼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이혼해도 아기랑 살라고 증여라니 마인드가 다르다

  • 23.12.11 20:54

    와 통 미쳤다… 저런 어른이 되고싶다.. 아들먼저가 아니라 여자먼저..

  • 23.12.11 20:59

    끼리끼리??
    더 좋은표현없나ㅠㅠ 긍정적은 느낌으루

  • 23.12.11 21:04

  • ㅁㅊ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통커서 깜짝 놀람

  • 23.12.11 22:04

    와 깨이신 분

  • 23.12.11 22:46

    어머니가 진짜 좋운분이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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