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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어르신이 설탕 넣어달라고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하시면 어떠세요? 자주가던 개인 카페가 있는데 직원분이 바뀜. 늘 점심 쯤 가면 마주치던 70대? 어르신분이 있는데. 커피 받아가시고 다시 오셔서 쓰다고 설탕 좀 넣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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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보면 커뮤니케이션 능력 현저히 떨어져... 비대면 응대가 많아져서 그런가... 먼가 같은 말이라도 기분 나쁘게 하고 두서없이 말하고 문장을 제대로 끝맺지 못하고 횡설수설하고 요점을 제대로 말 못하는 사람들이 늘은 느낌?나도 코로나로 자꾸 사람들이랑 말 안하고(재택해서 주로 메신저로 대화함) 집에만 있으니까 말할때 어버버 거리게 됨 생각 정리가 안되고...요즘애들 콜포비아 있다는 것도 이런 거랑 연관 있는 게 아닐까....
셀프면 어디있다고 알려드릴 수는 있잖아..
싹바가지 없어 셀프면 어디에 있다고 알려주는 것도 알바생 메뉴얼 아님? 진짜 사회성 무슨일이야
저런 싸가지 없는 것들은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집구석에 있어라 제발 ㅅㅂ
개싸가지 너도 늙는다 똑같이 당하겠지^^
아니 그럼 설탕이 어딨는지 말을 해줘야지
위치 정도라도 알려주는게 그리 힘드냐고..
그냥 저쪽에서 셀프로 넣으시면 돼요 라고 하면 될걸.....
싸가지가바가지네 ㅡㅡ
좀 알려주면 덧나냐너도 늙는다 이것아
저게 키오스크 기계랑 다를게뭐야ㅋㅋㅋㅋ사람쓸이유가 없지
저러고 본인이 당하면 존나 컴플걸듯ㅋㅋㅋㅋ싸가지없다고 불친절하다고
말을해라 말을 아오
이 싹바가지야
커뮤에서 많이들 그러잖아. 최저받고 일하는 안타까운 나, 최저받고 커피만드는게 할 일인데 왜 친절까지 바라냐는 말들...... 그냥 딱 그거같음
아니... 셀프코너에 있어요 셀프코너는 어디에 있습니다 이 말도 못한다고? 쳇지피티도 이건 하지;
알바생 대처 아쉽기는 한데.. 이렇게 욕 먹을일인가? 는 잘 모르겠음 알바생도 그 카페 일한지 얼마 안됐고.. 손님 입장에서 서운할 수는있지만 나같으면 그럼 설탕 어디있어요? 다시 물어볼듯 ㅎ 물론 내가 알바생 입장이었다면 설탕위치 알려드렸을 것 같긴함
카페뿐만 아니라 동물병원에서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많이 겪음
걍 센스랑 일머리가 ㅈㄴ없는거지...나도 봤다면 이제 저 카페는 안갈듯ㅠ
진심 카페 망하게 생겼네.. 기본만 하면 될것을..
그게그렇게 어렵나 걍 나이많으니까 무시하는거지 에휴
설탕이 어디있는지 알려줄 수는 있잖아
그정도도 안하는데 무슨 돈 벌어먹고 살겠다고..
난 저게 왜 욕먹는지 모를..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알랴주면 100개 해달라는 진상 1000퍼 생김
아니 설탕 어디있는지 알려주는게 어려운일임??;; 진짜 너무하네
셀프인 거 오케이야 위치는 알려줄 수 있는 거 아니냐ㅋㅋㅋㅋㅋ카페ㅡ개망할듯
개싸가지 친절하라는거랑 싸가지없지 말라는건 다른건데 ㅡㅡ
미쳣나 위치를 알려줘야지;;; 왜 저래하.... 욕 먹을 일 맞아요...^^ 나였음 사장한테 말했을 것 같아
셀프면 설탕 위치도 셀프로 찾아봐야하는 거임?
난 저순간 셀프라는 영어단어 쓰는것도 신경쓰이네 물론 어르신이라고 무조건 영어못하는건아닌디 그냥 신조어나 외래어가 너무 일상화된것같어
셀프에요 하면 땡임 ? 개망할듯ㅋㅋㅋ친절하지않아도 된다는게 싸가지 없어도 된다는게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인거 안다고요 그치만 딱봐도 70대노인이 요청한거면 최소 어디 위치에 있다고 말해줄수있는거 아님?? 어휴
위치라도 알려주라고직원 잘못 들였네
싸가지가 바갈쓰
가끔 보면 자기가 아는걸 최소한으로만 알려주고 쩔쩔매는 모습 보는걸 즐기는거 같아; 셀프면 저기에 있으니 원하는 만큼 넣어드시라고 하든지.. 위치까지 알랴주는게 직원몫 아냐?
카페에서 넣는 설탕은 스틱설탕이거나 각설탕이어서 어르신들은 봐도 잘 모르시더라..셀프코너에서 뭐가 설탕이라는 거지.. 이게 뭐지... 막 두분이서 얘기하시길래 이건 시럽이구 이게 설탕인데 시럽이 더 다니까 조금씩 넣어드시라고 지나가면서 알려준 적 있어..셀프. 라는 단어 하나로 참 편하게만 사려고 하는 것 같아
최소한의 친절조차도 버거워하는 젊은 사람이 진짜 많은거같아 ㅠㅠㅠㅠ
싸갈쓰가 바갈스 진상할배에게 쿨하게 대처하는 나에 취한듯
저건 진짜 싸갈머리업다...인류애상실
싹퉁머리...
친절이라니라 걍 응대 잖아... 응대도 똑바로 못하면 돈을 왜 받아..?
요즘 사람들 보면 커뮤니케이션 능력 현저히 떨어져... 비대면 응대가 많아져서 그런가... 먼가 같은 말이라도 기분 나쁘게 하고 두서없이 말하고 문장을 제대로 끝맺지 못하고 횡설수설하고 요점을 제대로 말 못하는 사람들이 늘은 느낌?
나도 코로나로 자꾸 사람들이랑 말 안하고(재택해서 주로 메신저로 대화함) 집에만 있으니까 말할때 어버버 거리게 됨 생각 정리가 안되고...
요즘애들 콜포비아 있다는 것도 이런 거랑 연관 있는 게 아닐까....
셀프면 어디있다고 알려드릴 수는 있잖아..
싹바가지 없어 셀프면 어디에 있다고 알려주는 것도 알바생 메뉴얼 아님? 진짜 사회성 무슨일이야
저런 싸가지 없는 것들은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집구석에 있어라 제발 ㅅㅂ
개싸가지 너도 늙는다 똑같이 당하겠지^^
아니 그럼 설탕이 어딨는지 말을 해줘야지
위치 정도라도 알려주는게 그리 힘드냐고..
그냥 저쪽에서 셀프로 넣으시면 돼요 라고 하면 될걸.....
싸가지가바가지네 ㅡㅡ
좀 알려주면 덧나냐
너도 늙는다 이것아
저게 키오스크 기계랑 다를게뭐야ㅋㅋㅋㅋ사람쓸이유가 없지
저러고 본인이 당하면 존나 컴플걸듯ㅋㅋㅋㅋ싸가지없다고 불친절하다고
말을해라 말을 아오
이 싹바가지야
커뮤에서 많이들 그러잖아. 최저받고 일하는 안타까운 나, 최저받고 커피만드는게 할 일인데 왜 친절까지 바라냐는 말들...... 그냥 딱 그거같음
아니... 셀프코너에 있어요 셀프코너는 어디에 있습니다 이 말도 못한다고? 쳇지피티도 이건 하지;
알바생 대처 아쉽기는 한데.. 이렇게 욕 먹을일인가? 는 잘 모르겠음 알바생도 그 카페 일한지 얼마 안됐고.. 손님 입장에서 서운할 수는있지만 나같으면 그럼 설탕 어디있어요? 다시 물어볼듯 ㅎ
물론 내가 알바생 입장이었다면 설탕위치 알려드렸을 것 같긴함
카페뿐만 아니라 동물병원에서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많이 겪음
걍 센스랑 일머리가 ㅈㄴ없는거지...나도 봤다면 이제 저 카페는 안갈듯ㅠ
진심 카페 망하게 생겼네.. 기본만 하면 될것을..
그게그렇게 어렵나 걍 나이많으니까 무시하는거지 에휴
설탕이 어디있는지 알려줄 수는 있잖아
그정도도 안하는데 무슨 돈 벌어먹고 살겠다고..
난 저게 왜 욕먹는지 모를..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알랴주면 100개 해달라는 진상 1000퍼 생김
아니 설탕 어디있는지 알려주는게 어려운일임??;; 진짜 너무하네
셀프인 거 오케이야 위치는 알려줄 수 있는 거 아니냐ㅋㅋㅋㅋㅋ카페ㅡ개망할듯
개싸가지 친절하라는거랑 싸가지없지 말라는건 다른건데 ㅡㅡ
미쳣나 위치를 알려줘야지;;; 왜 저래
하.... 욕 먹을 일 맞아요...^^ 나였음 사장한테 말했을 것 같아
셀프면 설탕 위치도 셀프로 찾아봐야하는 거임?
난 저순간 셀프라는 영어단어 쓰는것도 신경쓰이네
물론 어르신이라고 무조건 영어못하는건아닌디 그냥 신조어나 외래어가 너무 일상화된것같어
셀프에요 하면 땡임 ? 개망할듯ㅋㅋㅋ
친절하지않아도 된다는게 싸가지 없어도 된다는게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인거 안다고요 그치만 딱봐도 70대노인이 요청한거면 최소 어디 위치에 있다고 말해줄수있는거 아님?? 어휴
위치라도 알려주라고
직원 잘못 들였네
싸가지가 바갈쓰
가끔 보면 자기가 아는걸 최소한으로만 알려주고 쩔쩔매는 모습 보는걸 즐기는거 같아;
셀프면 저기에 있으니 원하는 만큼 넣어드시라고 하든지.. 위치까지 알랴주는게 직원몫 아냐?
카페에서 넣는 설탕은 스틱설탕이거나 각설탕이어서 어르신들은 봐도 잘 모르시더라..
셀프코너에서 뭐가 설탕이라는 거지.. 이게 뭐지... 막 두분이서 얘기하시길래 이건 시럽이구 이게 설탕인데 시럽이 더 다니까 조금씩 넣어드시라고 지나가면서 알려준 적 있어..
셀프. 라는 단어 하나로 참 편하게만 사려고 하는 것 같아
최소한의 친절조차도 버거워하는 젊은 사람이 진짜 많은거같아 ㅠㅠㅠㅠ
싸갈쓰가 바갈스 진상할배에게 쿨하게 대처하는 나에 취한듯
저건 진짜 싸갈머리업다...인류애상실
싹퉁머리...
친절이라니라 걍 응대 잖아... 응대도 똑바로 못하면 돈을 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