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라넌큘럿으
첫댓글 에씨 밥먹어야 하는데 질질 짰잖아...... 좋은 곳 가셔서 꽃길 걷고 계시길....
진짜 좋은 분이셨나보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곳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진짜 맘아파....
눈물 남... 진짜 좋으신 분들이었나봄
우리동네에도 계셔ㅠ 엄청오래되셨어 한 30년하신듯 동네에 약국이라고는 그거하나라서 다 거기로다녔는데 재계발들어가고 체인점약국생기고 손님많이줄었더라구...아저씨 이제 아예 백발이시던데 오래오래사셨으면ㅠ
우리집 근처도 비슷하게 동물병원 있었어 ㅠ 예방접종비용도 오천원 만원이고 약값도 오천원만 받으시고.. 거창한 수술이나 검사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들 많이 찾았는데 어느날 가게가 문을 안열더니 돌아가셨더라 너무 맘아팠어..
눈물나......
아 ㅜㅜ....
첫댓글 에씨 밥먹어야 하는데 질질 짰잖아...... 좋은 곳 가셔서 꽃길 걷고 계시길....
진짜 좋은 분이셨나보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곳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진짜 맘아파....
눈물 남... 진짜 좋으신 분들이었나봄
우리동네에도 계셔ㅠ 엄청오래되셨어 한 30년하신듯 동네에 약국이라고는 그거하나라서 다 거기로다녔는데 재계발들어가고 체인점약국생기고 손님많이줄었더라구...아저씨 이제 아예 백발이시던데 오래오래사셨으면ㅠ
우리집 근처도 비슷하게 동물병원 있었어 ㅠ 예방접종비용도 오천원 만원이고 약값도 오천원만 받으시고.. 거창한 수술이나 검사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들 많이 찾았는데 어느날 가게가 문을 안열더니 돌아가셨더라 너무 맘아팠어..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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