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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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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가수 이홍기...jpg
꿈으l 정원 추천 1 조회 10,398 23.12.20 10:5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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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0 10:56

    첫댓글 아이고 고생많았겠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20 10: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 진짜 유쾌하다 ㅋㅋㅋ

  • 23.12.20 10:58

    송종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2.20 10:58

    송종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2.20 10:58

    송중기 옹기종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 23.12.20 11:07

    아낰ㅋㅋㅋㅋㅋㅋㅋ

  • 23.12.20 10:56

    희귀병 진짜 종류도 다양한거같아..빨리 치료제나왔으면좋겠다
    이홍기 용기있고 멋지다!!

  • 23.12.20 10:58

    시바 ㅠ 나도 이거 같은데 솔직히 무서워서 병원 못가거든..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도 너무 아파서.. 나는 겨드랑이... ㅠㅠ 내년에는 진짜 병원 가봐야지.. 이제 좀 패턴 알거같은게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좀 늦게 잤을 때, 생리 직전이 난리임 하..

  • 23.12.20 11:02

    고름차면 진짜 크기 다양하게 나는데 가끔 엄청 심하면 거의 주먹크기 반만할 때가 있음. 그럴땐 진짜 너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차라리 터져서 고름 좀 빠져야 함. 근데 악취 진짜 대박..
    한번은 가슴 아래에 난적 있는데 그때는 몸 한가운데에 나니까 아파서 아예 일어나질 못해가지고 ㅠ 큰맘먹고 병원가서 쨌는데 주변 살이 너무 곪아서 살이 헐었다고 못꼬매가지고 며칠동안 구멍 사이에 거즈 넣은채로 다녔음 ㅋㅋ..ㅠㅠ

  • 23.12.20 10:58

    헐 진짜 힘들었겠다ㅠㅠ 말도 못하고 오해도 많이 받았겠네 종기 생각보다 뒤지게 아픈데ㅠㅠㅠㅠ

  • 23.12.20 10:59

    아 진짜 앉지도 눕지도 못했겠네 ㅠ

  • 23.12.20 11:00

    하 진짜 극혐 별별 질환이 다 있어 ㅠㅠㅠㅠ 글로만 읽어도 너무 힘들 거 같음 ....

  • 23.12.20 11:02

    와진짜힘들겟다...

  • 23.12.20 11:03

    저런..

  • 23.12.20 11:04

    이거 수술로 치료하는게 좋은거 같던데
    아예 수술로 그 주머니 같은걸 다 빼야 하나봐 그리고 중요한건 그걸 다 잘라내고 봉합을 안해 살이 찰때까지 기다리는거지

  • 23.12.20 11:27

    수술 8번했대
    엉덩이는 저 주머니들이 넓게 퍼져있어서 쉽지 않나봐
    (저 병 검색했다가 알게됨)

  • 23.12.20 11:40

    @상하목장 응 한번으로 완전 치유가 안된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8번이라니.. ㅠㅠ

  • 23.12.20 11:05

    고백하기까지 엄청난 결심이 있었을텐데 ... 얼른 쾌유하십쇼

  • 23.12.20 11:05

    헐 진짜 개힘들었을듯

  • 23.12.20 11:06

    연예인이라 어디서 말하기도 더 어려웠겠다...

  • 23.12.20 11:06

    와 힘들었겠다

  • 23.12.20 11:07

    와 큰 여드름만 나도 잘못건드렸다간 아파죽는데ㅠ 힘들었겠노ㅠㅜ

  • 23.12.20 11:07

    아 힘들었겠다...

  • 23.12.20 11:08

    진짜 별의별 병이 다 있는거같아.. 에혀

  • 23.12.20 11:09

    옛날에 덕질할때도 엉덩이에 종기났다고 엄청 자주 그랬었는데..최근에 병 진단받았나보구나 ㅠ

  • 23.12.20 11:10

    와 저쪽이 아프면 앉아있는것도 고통일거 아니야..고생이겠다 진짜…

  • 23.12.20 11:13

    헐 앉아 있는게 힘들면 진짜....말하기도 힘들고 주변에선 행동 이해 못했을텐데

  • 23.12.20 11:15

    홍기종기 이름 귀엽다.. 근데 저게 냄새까지 나면 수치심 많이 들겠다... 완치가 아예 불가한건가? 참 희한한 병 많네....

  • 23.12.20 11:15

    홍기종기 ㅋㅋ 잘지었다

  • 23.12.20 11:17

    저상태로 군대는 어떻게 갔냐ㅠ

  • 23.12.20 11:27

    변기는 무슨 용도인거야???

  • 23.12.20 11:40

    아마 좌욕...? 수술하고 좌욕 해주면 좋다고 하더라고

  • 23.12.20 11:37

    헐.. 고생이네

  • 아 존나 종기 시발새끼,,ㅠ 완전치유는 불가능한가? 저번에 한번 났을때 너무 악몽같았어서,, 이 고통이 일상이라 생각하면 눈앞이 아득함.,,

  • 23.12.20 11:45

    옹기종기에 종기인줄 알았더니 그 종기 였구나...

  • 23.12.20 12:01

    조선시대 왕도 종기로 고생했다 종기로 죽었다 이런 말 있지 않았나…?? 종기 진짜 무섭다

  • 23.12.20 12:05

    여시에도 콧멍인가 어디에 후기올라오지않았엇나??? 개힘들겟다...ㅠ

  • 23.12.20 12:11

    나도 종기로 5번 수술했고 그때 이홍기도 종기 자주나는거 알게됐었는데 나도저건가 ㅅㅂ? ㅋㅋ 진짜 나 병원에서 수술 안하는 날인데 집에못보낸다며 응급수술함 나 그날 죽는줄 알았어 열나고 온몸이아파서 뱡원도 울며겨자먹가로가곸ㅋㅋㅋ ㄱ몇번 그랬는지 무섭고 ㅈ 같음 하.. 진짜 개아파

  • 23.12.20 12:14

    아고 ㅜㅜ 고생했겠다.. 연예인인데..

  • 23.12.20 12:34

    나도 이거 있어서...엉덩이 콤플렉스임...ㅠㅠ

  • 23.12.20 13:19

    와...나도 중학교때부터 있던건데 난 엉덩이랑 사타구니임..사타구니에 나는 순간 한 삼일은 걷는거 포기..이게 희귀병이였구나...엉덩이나 사타구니쪽에 나는거라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건지도 아리송,,내과여,,피부과여,,산부인과여,,ㅠ

  • 23.12.20 13:18

    종기하나나서 수술하는것도 진짜 힘들었는데 후관리...하기고 귀찮고 고생했겠다

  • 피지낭종이랑은 또 다른거겠지 힘들겠다ㅠ 나도 허벅지 피지낭종인줄 모르고 방치했다가 고름차서 수술하고 흉터 개크게생김

  • 23.12.20 15:47

    종기 어쩌다 한 번 나도 진짜 삶질 수직하락에 개아프고 고통스러운데.. 진짜 너무 힘들었겠다 ㅠㅠㅠㅠㅠㅠ

  • 23.12.20 16:15

    와........나 진짜 정말정말 궁금했는데 이홍기 덕분에 알게됐네... 어릴때 정말 잠도 못자고 해열제 달고 살면서 고생 많이했는데 항상 '종기'라고만 해서 진짜 알고싶었어...화농성 한선염이구나..고생많았네

  • 23.12.20 16:55

    와.. 난 이런 병이 있는걸 처음 알았어 진짜 고통스러울듯...

  • 23.12.20 19:28

    나도있는데..이건가?
    생각보다 주변에 좀 있는거같던데.. 나 수술로8센치인가 찢어서 짰음 없애려면 아예 피부이식으로 대수술해야한다고해서 면역력,잠 잘챙기니까 요즘 안나
    대신 생리전에는 부풀긴함

  • 23.12.20 19:47

    헐....처음 알았어 너무 고생했겠다..
    연예인이라 더 고충이 있었겠고 연예인이어서 이렇게 얘기해주는 게 좋을 듯...

  • 23.12.20 20:10

    헐 내 친구 이건가보다... 수술도 진자 많이 함ㅠㅠ 간단하지만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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