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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위기의 EBS, ‘펭수’ 능가할 자구책 내야/박현갑 논설위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교육 외 문제로 주목받은 건 인기 캐릭터 ‘펭수’ 덕분이었다.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헤엄쳐 온 11세 펭귄인 펭수가 2019년 가을부터 방송에 나오면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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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원을 넉넉히 해줘
ebs 적자가 심하구나.. 애들 줄어드는게 ebs까지 영향을 주다니 안타깝다
ebs 좋은 강의 근데 진짜 많아... ebs에 구독프로그램 있는데 한 때 유명했던 개쩌는 라인업의 강의 그런 것도 볼 수 있어
ebs는 진짜 지원해줘라ㅠ 적자여도 공익인데
공부예능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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