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호주 워홀 생정.twt

[열심히햄마]

출처 : https://twitter.com/_MiNE028/status/1740752142393315694?t=_krEgWwuys4EHVJoxW-7mg&s=19

+)
당연한 말인거 같지만 의외로 필수라고 생각 안하거나 실천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가져와봤어

한국에서 영어공부 하고 싶은 사람도 해당될듯
2024년에도 목표달성 가보자고

맥락없는 비난댓 X
다른의견 있다면 둥글게 O

[러바컨]

맞어특히 3공감. 영어공부 열심히해야돼 그리고 돈버는거에
집착하지말기.. 형편이 어려워서 돈벌려고 간거면 할수없지만 그런거 아니고 그냥 언어학습차 겸사겸사 간건데 워낙 시급 높으니까 돈버는거에 빠져서 여가생활 하나도 안하고 돈만 버는 사람들있어. 근데 일년동안 벌어봤자 모아봤자 이삼천임. 인생 통틀어 그 정도 돈은 아무의미 없고 그냥 적당히 벌고 주변도시나 쥬변국가(ㄴㅍ질랜드등) 여행 많이
다니는ㄱ 오히려 낫더라. 한국에서 호주 뉴질랜드 따로 가려 해봐. 돈도 시간도 많이들잖아.

[이집트가보자고]

와 ㅁㅈㅁㅈ 너무나도 공감
심지어 나는 그때 일하는게 너무 재밌고 사람들이나 근무환경이 너무 좋고 시급도 쎄서 일에 좀 매달렸는데 말그대로 워홀이니까 간김에 홀리데이도 제대로 즐겼으면 하는 맴! 나는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아ㅠㅠ

[그린블루베리]

곧 출국인데 설렘 떨림 걱정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중..

[디터람스]

워홀은 매 순간이 comfort zone에서 벗어나기 챌린지임.. 난 계속 일 벌릴거 찾아서 11개도시 돌아다니고 옴.. 좀만 자리잡고 적응 될라 하면 익숙한 동네 익숙한 잡 버리고 계속 새 도시로 떠돌아 다녔는데 친구가 나만큼 알차게 보내고 온 사람 없는것 같대 ㅋㅋ 영어도 엄청 늘었어 맨날 심심하면 구글 지도 키고 남들 잘 안가는 중소도시 훑어보고 뱅기타고 거기 가고 그랬음

[ㄴr는내가정말좋ㅇr]

와 넘 멋있다 여시 나한테 익숙한 것 편안한 것을 스스로 버리고 계속 도전하다니!!! 존경스러버

[디터람스]

헛 고마워 🥰🥰

[B127]

여새 댓삭 노우... 나 곧 워홀 준비하는디 생각날때마다 보러 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