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복숭아 이불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방송 출연한 블핑 제니
제가 사실 이런 티비방송에도 처음 나와보고요.. 정말 효리언니 보러 나왔거든요🥹
(데뷔 7년만에 KBS 처음 와봤다 함)
효리언니 만난다고 꽃다발+자필편지 준비
“저의 영원한 우상인 언니를 이렇게 뵙고 알게 되어서 누구보다 행복해요.”
효리언니한테 꽃다발 무겁다고 반납하고 옴
발동동
벅차오른 소녀팬 재질
횰: 너무 엄마같은 나이죠?
젠: 아니야아아으아~
언니는 저한테 너무 큰 사람이여서 더 조심스러웠어요 사실 그래서 진짜 용기내서 오늘 언니랑 친해질려고 나왔습니다
이효리가 무슨 말 할 때마다 떨려함
방송보면 토크내내 카메라, 객석 보지도 않음
오로지 횰언니만 쳐다보고있음
이리와봐요
(냉큼)
꿀떨어짐
둘이 너무 훈훈하고 제니 너무 귀여웠음 🥺
뭐야 나 입 찢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