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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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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왜 한국인은 암내 없는 민족이 되었을까?
lanni 추천 0 조회 11,599 24.01.27 01:3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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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7 01:41

    첫댓글 이제 그럼 다문화 되면 냄새나는 유전자로 바뀌나...? 이 유전자가 우성이면 좋으련만ㅎㅎ
    많은 병은 치료하지만 탈모랑 냄새는 못고치네

  • 24.01.27 01:44

    나 암내 개심한데ㅜㅜㅠ사춘기 때 데오드란트 처음 영접했을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암내없는게 디폴트라니 너무 부럽다ㅜ

    아니 부모님도 암내 안 나는데 왜 나만...?

  • 24.01.27 01:42

    조몬인 역시 왜구들냄새나

  • 24.01.27 01:42

    냄새가 나는게 왜 우성일까 적에게 공격당하고 더 안좋은데. 그리고 땀나는것도 냄새랑 관련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진짜 체취가 없는데 땀도 거의 안남. 발냄새도 안 나는데 발도 굉장히 건조하거든. 이틀동안 같은 양말 신어도 아무도 모름.

  • 24.01.27 01:49

    우성,열성이 우등하다 열등하다 뜻이 아니래! 많이하는 오해라고 나도 방금 찾아봄
    발현우선순위로 우성,열성 나누는거라 하눼,,,

  • 24.01.27 01:49

    @가르디앤드메종 우성 열성이 우월하다 열등하다 의미가 아니고
    같은 형질을 나타내는 유전자 중에서 표현형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우성이라고 하는 거야
    암내가 우성 유전자라는 것은
    땀샘에서 냄새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A(암내) A'(암내 안 남) 이렇게 두 개라고 쳤을 때 부모에게서 각각 하나씩 받아서 A와 A'를 모든 갖는 사람이 있으면 이 사람은 암내가 나는 사람(A)이 되는 경우일 때 A를 우성형질, A'를 열성형질이라고 하는 거야

  • 24.01.27 01:53

    @보니따 그건 아는데 내가 궁금한건, 보통 생물종은 살아남는데 유리한쪽으로 진화를 하잖아?그러려면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가 우성이어야 할 것 같은데 왜 냄새나는 유전자가 우성으로 남아서 더 많은 개체수가 됐는지 궁금하단거야. 본문에 냄새나는 유전자는 적에게 들키기 쉬워서 생존에 불리하다고 되어있길래.

  • 24.01.27 01:47

    암내나는 놈들 다 죽여버린거 아님? 2는 말이 안돼… 고추 작은 놈들은 잘 살려놨잖아
    아 근데 고추작은놈 vs 암내나는놈 좀 어렵긴 하다… ㅠ 코가 아파 삶의 질이 떨어져… 고추작은 놈은 가끔 쓸까말까인데 암내나는놈은 내보내지 않는 이상 계속 코가 아파야 되는데 후….

  • 24.01.27 01:49

    동북아인이 진화과정에서 극한의 추위를 견디느라 성기작아지고 눈작아지고 코낮아졌다고 하잖아 그거처럼 냄새샘? 그런것도 작아졌을거같아 뇌피셜임

  • 24.01.27 01:53

    그럴듯하다!

  • 24.01.27 02:35

    근데 북유럽 쪽도 추위 만만치 않은데 거긴 왜 눈코도 크고 냄새도 나지...? 추위보다는 연교차 같은 영향이 있나

  • 24.01.27 04:35

    @헛개수꿀떡 걔넨 우리보다 최근에 이주해서 진화가 우리만큼 진행되지않았대 나도 쩌리에서봤어ㅎ

  • 24.01.27 01:50

    걍 잘 씻어서임 아침저녁으로 씻잖아…외국애들은 물아깝다고 안씻어

  • 24.01.27 01:55

    예전에 아는 북한언니한테서 특유의 서양암내났었는데 ㅋㅋ 갑자기생각남

  • 24.01.27 02:36

    아는 북한 언니가 어케 있는거얔ㅋㅋㅋ

  • 24.01.28 01:30

    아는 북한언니... 개 이질적인 단어조합이닼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 ㄱㅇㄱ

  • 24.01.27 02:04

    호환...ㅠㅜ

  • 난 한국인이 아니야

  • 나만나나봐

  • 24.01.27 02:11

    진짜 데오도란트 살 일이 없다

  • 24.01.27 02:13

    근데 진짜 심하긴하더라…. 그냥 냄새가 아니라 뭔가….. 그 통각을 자극하는느낌임 ㅠㅜㅜㅋㅋㅋㅋㅋ

  • 24.01.27 02:15

    유전보다 hair wash day가 따로 있는 밀국애들이 문제임 아무리 봐도...머리를 뭔 일주일을 쳐 안감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27 02:31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 24.01.27 02:32

    고인돌 생각보다 남한에 별루 옶네ㅜ

  • 24.01.27 02:45

    원래 고조선이 요동쪽이 중심지라 그래 수도도 거기였어

  • 24.01.27 02:48

    ㅋㅋㅋㅋㅋ조상님등 ㅇㅈ.. 나도 땀냄새 잘 안나는데 이유전자 고대로물러주고싶지 땀냄새나는 사람이랑 결혼하기싫음 ㅎ;; 그치만 한남은 더 싫음 ㅎㅎ ㅇㅇ

  • 24.01.27 02:48

    칷. 씻쳐라 제밣.

  • 24.01.27 03:01

    갑자기 외국 사람이랑 애 낳았는데 내 애기 암내 나면 어카나 이런 상상함ㅋㅋㅋ ㅠ 하 너무 싫을거 같은데 난 강경비출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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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1.27 03:04

    ... 초1 때 엄마가 무리해서 원어민 영어학원 보내줬는데 금방 관둠 ㅅㅂ 한여름에 백남선생남이 기타치면서 챈트송 불러주는데 나 맨앞자리라 암내 땜에 뒤질뻔했잖아 팔 좀 그만 흔들라고

  • 24.01.27 03:17

    두번째 왤케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1.27 04:07

    밀국사는데 여기 사람들도 잘씻고 깔끔하거든 그래도 그 특유의 냄새가 나더라 데오드란트 안쓰면. 한국인이 냄새가 덜 나는게 맞긴하구나 싶었어

  • 24.01.27 05:45

    진짜 암내 좀 난다는 한국인들은 애교수준인듯 차원이 다르잖아 쟤네는.. 위에댓처럼 영혼을 때리고 두통까지 옴 ㅠㅠ 무슨 가스마냥 신체반응을 일으킨다고요 ㅠ

  • 24.01.27 08:57

    한국인 땀냄새랑은 차원이 달라.. 암내는 암내야. 화학적인 느낌. 나 남편이 외국인이라 애낳으면 누구 겨드랑이가 이길지가 초유의 관심사임ㅋ 누구 유전자가 이길것인가..

  • 24.01.27 09:18

    길걷다가
    아; 냄새 뭔데..ㅡㅡ->한국인
    ???방금 누가 내 코때림???->외국인

  • 24.01.27 09:48

    d아시발ㅋㅋㅋㅋㅋ진짜야...?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1.27 09:53

    @키킼잏키히키닠 ㄹㅇ임 이게 냄새..?라고?할 수?있나? 싶을정도로 뭔가 강한게 내 코를 때리고 지나가서 1초 스턴걸렸다가 보면 외국인이었음 물론 잘씻고 데오드란트 잘뿌리는 외국인은 안그런데 이거 진짜 심한 외국인 경험해야알아 이게 뭐지싶어짐

  • 24.01.27 09:20

    지하철이나 길 지나면서 한두명씩 보는 외국인한테서는 잘 못느껴? 나 개콘데 한번도 맡아본적 없어 대체 어떤 냄신지 궁금하다ㅋㅋㅋ

  • 24.01.27 09:41

    ㅋㅋㅋㅋㅋ 한국인 암내는 코를 박아야 난다고 치면 외국인 암내는 한 2-3미터 밖에서부터 공기가 확산되서 내코를 찌름 ㅠ..

  • 24.01.27 11:25

    외국인 만났었는데 냄새 하나도 안나서 얘는 맨날 씻어서 그런가 했거든? 근데 알고보니 걍 데오드란트 개쳐바르더라;;

  • 24.01.27 12:38

    암내남은 개같이 걸렀으면서 왜 다른건……..

  • 24.01.27 14:30

    암내는 형체가 있어.. 냄새랑 달라....

  • 24.01.27 21:30

    암내는 누가 내코를 때린 듯한 찡함이 있어야 암내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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