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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아빠 수발 들어줄 엄마 혼자 놓고 가야하는데..
크리스탈라이트 추천 0 조회 18,073 24.01.28 18:26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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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8 18:28

    첫댓글 에고 뭔 마음인지 이해는 가는데..

  • 24.01.28 18:29

    사람 관계는 주고받기야 아빠가 저 정도면 엄마가 한 몫한겨

  • 애비가 쓰레기인데 욕먹는건 또 엄마네

  • 24.01.28 18:32

    222 … 댓글보면서 쓰레기로 사는게 낫겠다 싶음 ㅋㅋ

  • 24.01.28 18:31

    왜 부모가 돼서 자식한테 저런 고민까지 하게 만들지

  • 24.01.28 18:32

    글쓴이만 존나 불쌍

  • 24.01.28 18:32

    자식이 왜 부모 걱정을 해야하는지... 진짜 존나 불쌍

  • 24.01.28 18:32

    각자 인생 사세요 제발 ....

  • 24.01.28 18:34

    울집이랑 똑같네..ㅋㅋ

  • 24.01.28 18:34

    이건본인이자처한거임...나도고민많이했는데답없어.자식이라도살라믄그냥독립하고신경꺼야함.애초에누군가의구원자가되려는오만을버려야해

  • 24.01.28 18:40

    그냥 자기 인생 살아야지
    말해봤자 안 듣고 그냥 글쓴이만 힘들어

  • 24.01.28 18:41

    죠 라고 생각햇는데 베플에 역시나 나랑 똑같은 생각 이미 잇네...울 엄마도 저러고 사는데 난 이미 죠가 유행하기전부터 이걸 깨달아서 솔직히 엄마 안불쌈함...주변에서 뭘말하든 뭘하든 걍 모부 다 안바껴...

  • 24.01.28 19:46

    22

  • 24.01.28 18:41

    요즘엔 그냥 지 인생 조용히 잘 사는 자식이 진짜 효도야 그냥 각자 자기 인생이나 잘 사는 게 답임. 글고 엄마 불쌍해서 편들어주고 개비한테 뭐라 해봤자 나만 나쁜 자식 되더라 그냥 둘이 알아서 살라고 냅둬 엄마는 결국 개비 못 잃어 죠야 죠 이건 경험에서 나온 충언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28 19:20

    22

  • 24.01.28 19:38

    3 ㅎ.. 걍 할말도 없다

  • 24.01.28 20:15

    555...뭘 엄마가 만들어
    설령 엄마가 다 해준다고했어도 남편이고 아빠고 사람이면 내 가족을 위한다는 생각 한 번쯤 안 할수있었을까 그냥 아빠가 원인임 모든게
    우리집도 그래
    증오스러움

  • 24.01.28 20:22

    666 그냥 애비 잘못이야
    엄마가 아빠를 저렇게 만들었다니..
    아빠가 그리고 시대와 사회가 엄마를 노예로 만들도록 가스라이팅한거지..
    대체 어느 누가 노예가 되고싶어해?

  • 24.01.28 18:44

    와 존나 우리집같다

  • 24.01.28 18:46

    나도 옛날엔 엄마를 구원해줘야 된단 생각밖에 없었는데 절대 아니더라.. 진짜 엄마는 영원히 저렇게 삼 .. 진짜 엄마가 만든 아빠임..진짜로 엄마는 아빠의 피해자, 딸의 가해자임..

  • 24.01.28 18:45

    본인이 자처한거야....절대 고쳐지지않더라

  • 24.01.28 18:50

    엄마가 그런 삶을 원하시나보지

  • 24.01.28 18:54

    어머니가 원하시나보지 옛날엔 저런거보면 안타까웠는데 이젠 암생각없음

  • 24.01.28 18:57

    엄마가 아빠 무서워서 그럴 수도 있어...신고해도 한국경찰 알잖아ㅜ이혼도 상대가 안해준다고 뻐기면 힘들다고 하더라고

  • 24.01.28 19:01

    2 이거 어머니가 ㄹㅇ 죽을까봐 그러는걸수도있어 저렇게 가부장적이면 폭력적이기도 할걸..

    유튜브에 가부장적이었던 남편들 가정적으로 변한 다큐같은거 본적있는데 아내분 남편이 가정적으로 바꼈는데도 말 벌벌 떨면서 하시더라..

  • 24.01.28 19:00

    댓글 말이 맞음 걍 엄마가 죽을때까지 아빠 챙겨주고 싶을걸... 어지간한 일로는 탈출 안되더라

  • 24.01.28 19:01

    엄마 잘못이 아니라 이 나라가 만든 거지... 개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 24.01.28 19:02

    와.. 여기서도 죠.. 아빠가 쓰레긴데 욕먹는건 엄마네;; 저 나이대 여자는 전업이 대다수고 이혼해도 마땅한 일자리 찾기 힘들었을텐데..걍 엄마도 글쓴이도 안타깝다

  • 24.01.28 19:06

    사회 구조가 썩어서 어머니가 그렇게 사시지 않아도 될 사회에서 살게 되신거지

  • 24.01.28 19:10

    자식만 불쌍하다 ... 저걸 스트레스 받아하고 힘들어하고

  • 24.01.28 19:10

    제에에에에발 50~60대 여성 구해주려고 하지마~~~~ 저런 여자들은 남편 말 안듣고 살면 더 불행해해~~~

  • 24.01.28 19:10

    어머니 잘못이 아니라 평생을 그렇게 살도록 강요받으신거지...막말로 저 시대땐 이혼하면 먹고살기 힘들지경이었으니까 어쩔수없이 남편한테 맞춰서 평생을 살았을거고..

  • 24.01.28 19:15

    마음이 아파....

  • 24.01.28 19:15

    할머니 세대도 아니고 우리 엄마도 이러면 이혼이라고 아빠보다 덜 벌면서도 계속 싸웠고 말했음 난 요새 슬금슬금 50는 노답, 30은 흉자 취급하는 것도 하한선을 자꾸 내리는 느낌임. 한남은 상한선을 자꾸 올려서 아직까지 비혼 취급 못 받는데

  • 모두 빨리 세상을 떠나주세요 저 분 아버지 말고 저런 남편들 말하는 거랍니다^^

  • 24.01.28 19:50

    엄마도 성인임. 구원은 스스로야. 저나이 될때까지 안벗어난덧도 난 그냥 선택이라고 생각해. 뭐 나이가 많으니 어쩌구 저쩌구해도 지금까지 미디어가 보여준게 얼마나 많아. 그냥 자기가 귀닫고 눈감고 산거임.

  • 24.01.28 20:12

    와 나도 이 걱정하고있는데 요즘..우울증걸릴판임..

  • 24.01.28 20:34

    어머니 안쓰럽지만 본인이 만든 쓰레기는 본인이 처리하셔야

  • 24.01.28 20:50

    엄마는 애기가 아닙니다 성인입니다 앞가림 알아서 할 수 있는 성인입니다. 님은 구원자 메시아 석가모니 등등이 아닙니다. 님 살길만 찾으십셔

  • 탈출 시도 조력 3회 이상이면 포기해야 함
    구원은 셀프야

  • 24.01.28 21:39

    맞아..ㅎ 애비새끼 화나면 엄마패고 남동충도 그거 배워서 지 기분 상하게하면 주먹쥐고 멱살잡고 지랄하는데 엄마는 오히려 본인이 비위 맞춰주면 안맞고 평화롭게 잘 살수있는데? 이런생각함ㅎㅎ 난 이제 엄마가 안불쌍해..ㅎㅎ

  • 24.01.28 23:04

    저런 옴마들은해리포터 블랙가문 집요정 크리처 같은거야
    그리고 그 엄마들 눈에 우리는 도비처럼 보임^^
    왜 느이 아버지 밥을 안차려드리니? 물 한잔 안떠드리니? 과일을 왜 안깎아드리니? 이런 생각하고 있을거임

  • 24.01.29 00:04

    이게참.. 딜레마임.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저러고 사니 가슴은 찢어지고.. 그렇다고 돕고 살자니 상황은 나아지는게 없고 내 심신이 너무 지치고.. 그냥.. 따로 사는게 답임. 한달에 한두번, 일주일에 한번씩 보면서 엄마 집안일 도와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이정도면 된거임 그냥..

  • 나도 엄마한테 나까지 나가면 엄마 도와줄 사람 없잖아 하니까 엄마가 그런 생각 하지 마라면서 분명 도움되는 부분도 있지만 다 큰 자식이 독립 안하고 부모 옆에 있는것도 불효라 했어 최고의 효도는 자식이 혼자서도 잘먹고 잘사는거고 엄마, 아빠 둘만 남았을때는 둘이서 서로 의지하면서 잘산다했어 나도 그 말 듣고 내가 엄마를 평생 보필할수도 없고 내가 빠지면 엄마,아빠만의 새로운 룰이 생겨서 맞춰서 잘살겠구나 생각 들어서 마음 편해졌어

  • 24.01.29 16:43

    그렇게 아픈데 안해야지....솔직히 자식으로 속터질일이겠지만 그냥 엄마 도와주지마 본인 생각은 본인이 해야되는거고 지금 하지말라 그만둬라고 해도 들을 사람이였음 애저녁에 관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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