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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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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빠른걸음으로 걸을 수 밖에 없는건 저주같음.twt
열빙어 추천 0 조회 36,571 24.02.02 21:08 댓글 2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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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00:15

    나 걸음 진짜 느린데 친구들이 빨라서 따라 걷느라고 너무 숨 차고 땀 나... 친구 붙들고 좀만 천천히 걷자고 해도 절대 안 들어줘 맨날 뒤로 쳐짐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길치에 방향치라 중간중간 길도 찾아보면서 가야해서... 지하철 환승통로 무빙워크나 에스컬레이터 같은데서는 ㄹㅇ 무서움 거기선 걷지 말라는데 다들 존나 빠르게 걸어가... 그러다 에스컬레이터 멈춘 적도 있음....

  • 24.02.04 00:16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빨리 걷는다고 뭐 그렇게까지

  • 24.02.04 00:21

    22 나도 엄청 빨리 걷는데 이 정돈 아님ㅋㅋㅋ 길막해도 그냥 기다리지… 기다리면 어련히 가시겠지 하는 마음

  • 24.02.04 00:31

    빨리걷는 여시들 운전도 좀 급하게 해? 우선 난 그래...

  • 24.02.04 00:32

    평소엔 나보다 느린사람 못봤는데 취직하고 저렇게됨 출퇴근길에만..

  • 24.02.04 00:33

    나는 애초에 빠르게 걷기 안 하고
    그냥 늦어서 맨날 뛰어다님
    그 외에는 개 느리고 걷고..

  • 출근시간대에 잠실역 환승구간 폰보면서 걸어가는사람들 개빡쳐... 본문 너무나 내얘기...😨🫠🥲🥲🥲🥲🥲🥲

  • 24.02.04 00:37

    난 안빡치고 잘 걸어다님 빠르게

  • 24.02.04 00:41

    와 ㄹㅇ 괜히 열받고 막그래 안바빠도 ㅋㅋㅋㅋㅋ

  • 24.02.04 00:45

    나.. 잖아.. ㅎ 축지법써야 세상을 살아갈수있다고요

  • 24.02.04 00:57

    처음에는 아이시발존나쳐막네 하다가 그 사이를 슈슉 지나서 빨리 가는 내 모습이 조금 멋져서 벅차버림(대도서관짤)

  • 요새 사람들 화가 넘많아..

  • 24.02.04 01:17

    호오..난 걸을 때는 그런 생각 안하는데 운전할 때ㅎ..

  • 24.02.04 01:39

    ㅁㅊ 나다

  • 24.02.04 01:47

    퇴근길 한정으로 딱 이래

  • 24.02.04 02:00

    왜 안 가지...? 하고 속도 맞춰서 따라가다가 조금이라도 틈 보이면 샤샥하고 앞질러서 가버림 ㅋㅋㅋㅋㅋㅋ 기분 안 좋은 날엔 속으로 ㅅㅂ 꺼져; 비켜; 하면서 가는데 ㅋㅋㅋㅋㅋ

  • 나야 ㅋㅋ.. 성격 급해서 그런가 존나 ㅜ

  • 24.02.04 02:13

    출근길에는 나도 저럼ㅜ

  • 24.02.04 02:27

    평생 이렇게 살앗음,, 그래서 이제 느린 걸음은 아무생각없고 나도 전방 100미터앞에서부터 내가 갈 여유공간 계산해서 빨리 위치옮기고 축지법해버림 근데 갑자기 예상불가 상황으로 길막되고 계속 안 비키고 그러면 싫어,,…

  • 나도 이래서 마트 갈 때마다 미쳐버릴거같아... 어떻게 고치지..

  • 나.......

  • 헐 나야., 그래서 서울만 가면 화가 뻗쳨ㅋㅋㄱ 지금 사는지역이 길에사람없어서 넘행복해.,ㅋㅋ

  • 우리 매니저도 저럼 그런데 지가 직장 상사다보니까 부하직원들 걍 거칠게 밀치고 지가지나감ㅋㅋㅅㅂ

  • 천천히 걸을거면 사이드로 좀 빠지라고~~~~~~~

  • 24.02.04 06:43

    와 진짜 나만 그런줄 진짜 속터져 뒤질것같아 길막고 느릿느릿 가고있으면!!! 으아

  • 24.02.04 08:1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2.04 0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ㅠ

  • 24.02.04 10:07

    나 걸음 개빠른데 느리게 걷는 사람은 별생각 없고 반대편에서 우측통행 안하면서 걸어오는데 피하지도 않는 사람 개극혐함

  • 24.02.04 10:43

    천천히걷는 사람이랑 같이걸음 조금 답답해는 거짓말이고 내가나를 뚫고싶은생각많이함 벌써 마음은 100m앞

  • 그냥 우측통행 모르고 길막이 민폐인 줄도 모르는 멍청한 것들이 싫어 ㅜ

  • 24.02.04 11:44

    그냥 천천히 걷는건 상관 없음
    폰 보느라 쳐 느리게 가면 개빡침

  • 24.02.04 13:35

    인구밀도 높아서 더 그런거같아;;; 지방살때는 앞에 사람이 천천히 걸어도 옆으로 가면 됐는데 서울에서는 앞사람이 천천히 하거나 갑자기 멈추면 나도 멈춰야해....빠져나갈 길이 없거든...ㅋㅋㅋㅋㅋ고향오면 느긋해지는데 수도권만 오면 너무 답답해

  • 24.02.04 17:55

    ㅜㅜ 나도 느릿하게 가는데.. 길막을정도로 느리게 가진 않아. 나 버스에서 내리는데 존나 뒤질뻔했잖아
    앞사람이 버스에서 내리다가 뭔가 생각난듯. 내리자마자 천천히 우왕좌왕하더라. 뒤따라오던 내가 순간 보도블록에 착지못해서 앞사람 두팔로 힘껏 밀침 그리고 난 보도블럭 밑으로 떨어지고. 버스 바퀴 앞에 자빠질뻔..

  • 24.02.04 17:58

    천천히 걷는건 괜찮은데 길만 막지 말았으면

  • 24.02.04 21:26

    헉 ㅠㅜ 그러게

  • 24.02.05 01:31

    나야..... 그래서 한라산오를때도 사람들 추월해서 질주함...

  • 24.02.05 10:32

    다비캬

  • 24.02.05 11:03

    나네;

  • 24.02.05 11:49

    헐 나다... 길에 세네명 쭉 서서 길막고 천천히 가면 그렇게 빡칠 수가 없음...

  • 24.02.05 17:21

    주말에는 별상관 없거든? 근데 평일 출퇴근 시간에 사람 많은 인도에서 폰 보면서 길막하는 것들...지하철 폰 본다고 느릿느릿하게 들어가는거 보면 진짜 속에서 천불나..매일 짜증의 연속임

  • 나자나ㅠㅠ

  • 24.02.06 16:03

    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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