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걸음 진짜 느린데 친구들이 빨라서 따라 걷느라고 너무 숨 차고 땀 나... 친구 붙들고 좀만 천천히 걷자고 해도 절대 안 들어줘 맨날 뒤로 쳐짐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길치에 방향치라 중간중간 길도 찾아보면서 가야해서... 지하철 환승통로 무빙워크나 에스컬레이터 같은데서는 ㄹㅇ 무서움 거기선 걷지 말라는데 다들 존나 빠르게 걸어가... 그러다 에스컬레이터 멈춘 적도 있음....
ㅜㅜ 나도 느릿하게 가는데.. 길막을정도로 느리게 가진 않아. 나 버스에서 내리는데 존나 뒤질뻔했잖아 앞사람이 버스에서 내리다가 뭔가 생각난듯. 내리자마자 천천히 우왕좌왕하더라. 뒤따라오던 내가 순간 보도블록에 착지못해서 앞사람 두팔로 힘껏 밀침 그리고 난 보도블럭 밑으로 떨어지고. 버스 바퀴 앞에 자빠질뻔..
나 걸음 진짜 느린데 친구들이 빨라서 따라 걷느라고 너무 숨 차고 땀 나... 친구 붙들고 좀만 천천히 걷자고 해도 절대 안 들어줘 맨날 뒤로 쳐짐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길치에 방향치라 중간중간 길도 찾아보면서 가야해서... 지하철 환승통로 무빙워크나 에스컬레이터 같은데서는 ㄹㅇ 무서움 거기선 걷지 말라는데 다들 존나 빠르게 걸어가... 그러다 에스컬레이터 멈춘 적도 있음....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빨리 걷는다고 뭐 그렇게까지
22 나도 엄청 빨리 걷는데 이 정돈 아님ㅋㅋㅋ 길막해도 그냥 기다리지… 기다리면 어련히 가시겠지 하는 마음
빨리걷는 여시들 운전도 좀 급하게 해? 우선 난 그래...
평소엔 나보다 느린사람 못봤는데 취직하고 저렇게됨 출퇴근길에만..
나는 애초에 빠르게 걷기 안 하고
그냥 늦어서 맨날 뛰어다님
그 외에는 개 느리고 걷고..
출근시간대에 잠실역 환승구간 폰보면서 걸어가는사람들 개빡쳐... 본문 너무나 내얘기...😨🫠🥲🥲🥲🥲🥲🥲
난 안빡치고 잘 걸어다님 빠르게
와 ㄹㅇ 괜히 열받고 막그래 안바빠도 ㅋㅋㅋㅋㅋ
나.. 잖아.. ㅎ 축지법써야 세상을 살아갈수있다고요
처음에는 아이시발존나쳐막네 하다가 그 사이를 슈슉 지나서 빨리 가는 내 모습이 조금 멋져서 벅차버림(대도서관짤)
요새 사람들 화가 넘많아..
호오..난 걸을 때는 그런 생각 안하는데 운전할 때ㅎ..
ㅁㅊ 나다
퇴근길 한정으로 딱 이래
왜 안 가지...? 하고 속도 맞춰서 따라가다가 조금이라도 틈 보이면 샤샥하고 앞질러서 가버림 ㅋㅋㅋㅋㅋㅋ 기분 안 좋은 날엔 속으로 ㅅㅂ 꺼져; 비켜; 하면서 가는데 ㅋㅋㅋㅋㅋ
나야 ㅋㅋ.. 성격 급해서 그런가 존나 ㅜ
출근길에는 나도 저럼ㅜ
평생 이렇게 살앗음,, 그래서 이제 느린 걸음은 아무생각없고 나도 전방 100미터앞에서부터 내가 갈 여유공간 계산해서 빨리 위치옮기고 축지법해버림 근데 갑자기 예상불가 상황으로 길막되고 계속 안 비키고 그러면 싫어,,…
나도 이래서 마트 갈 때마다 미쳐버릴거같아... 어떻게 고치지..
나.......
헐 나야., 그래서 서울만 가면 화가 뻗쳨ㅋㅋㄱ 지금 사는지역이 길에사람없어서 넘행복해.,ㅋㅋ
우리 매니저도 저럼 그런데 지가 직장 상사다보니까 부하직원들 걍 거칠게 밀치고 지가지나감ㅋㅋㅅㅂ
천천히 걸을거면 사이드로 좀 빠지라고~~~~~~~
와 진짜 나만 그런줄 진짜 속터져 뒤질것같아 길막고 느릿느릿 가고있으면!!! 으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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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ㅠ
나 걸음 개빠른데 느리게 걷는 사람은 별생각 없고 반대편에서 우측통행 안하면서 걸어오는데 피하지도 않는 사람 개극혐함
천천히걷는 사람이랑 같이걸음 조금 답답해는 거짓말이고 내가나를 뚫고싶은생각많이함 벌써 마음은 100m앞
그냥 우측통행 모르고 길막이 민폐인 줄도 모르는 멍청한 것들이 싫어 ㅜ
그냥 천천히 걷는건 상관 없음
폰 보느라 쳐 느리게 가면 개빡침
인구밀도 높아서 더 그런거같아;;; 지방살때는 앞에 사람이 천천히 걸어도 옆으로 가면 됐는데 서울에서는 앞사람이 천천히 하거나 갑자기 멈추면 나도 멈춰야해....빠져나갈 길이 없거든...ㅋㅋㅋㅋㅋ고향오면 느긋해지는데 수도권만 오면 너무 답답해
ㅜㅜ 나도 느릿하게 가는데.. 길막을정도로 느리게 가진 않아. 나 버스에서 내리는데 존나 뒤질뻔했잖아
앞사람이 버스에서 내리다가 뭔가 생각난듯. 내리자마자 천천히 우왕좌왕하더라. 뒤따라오던 내가 순간 보도블록에 착지못해서 앞사람 두팔로 힘껏 밀침 그리고 난 보도블럭 밑으로 떨어지고. 버스 바퀴 앞에 자빠질뻔..
천천히 걷는건 괜찮은데 길만 막지 말았으면
헉 ㅠㅜ 그러게
나야..... 그래서 한라산오를때도 사람들 추월해서 질주함...
다비캬
나네;
헐 나다... 길에 세네명 쭉 서서 길막고 천천히 가면 그렇게 빡칠 수가 없음...
주말에는 별상관 없거든? 근데 평일 출퇴근 시간에 사람 많은 인도에서 폰 보면서 길막하는 것들...지하철 폰 본다고 느릿느릿하게 들어가는거 보면 진짜 속에서 천불나..매일 짜증의 연속임
나자나ㅠㅠ
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