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빙환은 그거지.. 주인공이 왜 복수를 꿈꾸는지에 대한 서사를 프롤로그에서 짧게 풀고 곧바로 복수 or 사이다 전개로 쉽게 가기 위한 설정? 결국 다 비슷해졌지만 그만큼 머리 안쓰고 보게되서 타임킬링용으로 보는 느낌... 그래도 가끔 전개를 독특하게 끌고가고 서사를 잘 쌓아서 풀어가는 작품도 있긴해
근데 결국 저런게 재미가 있으니까 인기있는거지 뭐 솔직히 아무리 양산형이라고 꼬나봐도 그게 오락적인 재미가 있는데 뭐.. 여성서사 기깔나게 살린 콘텐츠도 결국 오락적인 재미 못챙기면 >웹소설,웹툰<으로서는 가치가 부족한걸.. 사람들이 웹툰웹소에 기대하는건 그냥 오락적인 재미임 그걸 채워주는게 저런 소재인거고.. 난 뮤지컬 덕질하는데 아~~무리 이거 여성서사 쩐다!!! 캐릭터가 살아있다!!! 하고 목이 터져라 외쳐도 결국 여성이 자아를 찾아가고 뻐렁치는 서사보다는 남남브로맨스나 아니면 남캐들이 꿈을 이루는 서사가 훨~~인기많더라 여기서 현타옴ㅋㅋㅋ 결국 일차적인 오락요소를 충족시키는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필수요소같음
대중은 걍 아무생각없어 재밌으면 다 봄 저런 소재가 너무 흔하고 나이브하다고 머라하기보단 그냥 다양한 소재가 나오면 참고(?)봐주는게 중요한거같음 뮤덕들 다들 여성서사 중요하다고 공감하면서 정작 돈쓰는건 여캐극이 아니라 맨날 보던 남탕극임
ㅋㅋㅋ뭔가 양가감정들어.. 먹던거만 또 나오네 하고 질린다 머라해도 결국 팔리는건 그나물에 그밥인거같아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긴 한데 어쨌든 대중은 재미가 없으면 안보더라...ㅎ
첫댓글 심지어 주인공들이름도 겹치는경우많음
웹소설 덕후인데 솔직히 엄청 재밌게본 작품 아니면 그소설이 그소설이었나 싶을 정도로 제목 구분이 잘안가 ㅠㅋ
한번터지면 우후죽순 그 장르만 만드는 경향이 있긴해 적어도 중박은 가니깐
요번에 악녀는 두번 산다 봤는데 존잼.
여주회귀물이긴한데 진짜 계략여주고.
남주랑 꽁냥꽁냥 거~~~의 안나오는데 그래서 더 찐사랑같고
카카오가 유독 이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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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ㅠㅠㅠ난 후자만 보는데ㅠ
에혀ㅠ....작가욕못하겄다
회빙환들 다 줄거리들이 비슷비슷해.. 원작여주가 빌런이고 찐주인공은 본인이었다던지
주구운 인생작임
22 주구운 진짜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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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판은 죄다 결혼얘기뿐이라....ㅋㅋ 결혼해서 복수하고 결혼해서 집탈출하고.... 결혼 하려고 안달복달...
난그래도 좋아 ㅋㅋ 재미잇더라고
하지만 드라마화 놉 수치스러움 ㅠ
근데 클리셰맛이 그냥 있는 게 아니더라 저기서 좀 잘쓴 거 찾으면 개존잼ㅋㅋㅋ
저 뻔한 거에서 어떤 설정 어떤 반전 어떤 새로운걸 보여주냐가 이제 관건인듯
나 만약에 내가 본 소설이나 웹툰 속에 빙의해도 뭔지 못알아봄..ㅋ
나도...
그냥 이상태될듯
ㅋㅋㅋㅋ엌ㅋㅋㅋ나돜ㅋㅋㅋ 이름도 다 길어가지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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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배우,매니저,프로듀서 연예계쪽은 다 나오고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쪽도 나오고
정치인,재벌가 도 다나왔다 싶으니까
이젠 그냥 일반 회사원인데도 회귀하더라ㅋㅋㅋ 결국 회사원으로 일하는건 똑같은데 일잘해서 초고속승진하는ㅋㅋ
없는듯 공무원도 나오고 농부도 나오고 요리사도나오고 약사도 나오고 건축도 나오고 차를 취미로 마시는 차마스터도 나오고
바리스타도나오고 이야기꾼도나오고 다 있을듯..이제 술자리에서 김치말고 회귀물 게임도 하면 재밌겠다
이가주가 최고야
1화 힘들었던 내가 갑자기 뒤지고 눈떠보니 영애 공자 등등등ㅋㅋㅋㅋ 과거 걍 4~5줄로 퉁치고 걍 바로 딴 인생 시작ㅋㅋㅋㅋ
회빙환은 그거지.. 주인공이 왜 복수를 꿈꾸는지에 대한 서사를 프롤로그에서 짧게 풀고 곧바로 복수 or 사이다 전개로 쉽게 가기 위한 설정? 결국 다 비슷해졌지만 그만큼 머리 안쓰고 보게되서 타임킬링용으로 보는 느낌... 그래도 가끔 전개를 독특하게 끌고가고 서사를 잘 쌓아서 풀어가는 작품도 있긴해
그거재밌었는데 그거 뭐더라
악녀를 죽여줘
근데 결국 저런게 재미가 있으니까 인기있는거지 뭐 솔직히 아무리 양산형이라고 꼬나봐도 그게 오락적인 재미가 있는데 뭐.. 여성서사 기깔나게 살린 콘텐츠도 결국 오락적인 재미 못챙기면 >웹소설,웹툰<으로서는 가치가 부족한걸.. 사람들이 웹툰웹소에 기대하는건 그냥 오락적인 재미임 그걸 채워주는게 저런 소재인거고.. 난 뮤지컬 덕질하는데 아~~무리 이거 여성서사 쩐다!!! 캐릭터가 살아있다!!! 하고 목이 터져라 외쳐도 결국 여성이 자아를 찾아가고 뻐렁치는 서사보다는 남남브로맨스나 아니면 남캐들이 꿈을 이루는 서사가 훨~~인기많더라 여기서 현타옴ㅋㅋㅋ 결국 일차적인 오락요소를 충족시키는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필수요소같음
대중은 걍 아무생각없어 재밌으면 다 봄
저런 소재가 너무 흔하고 나이브하다고 머라하기보단 그냥 다양한 소재가 나오면 참고(?)봐주는게 중요한거같음 뮤덕들 다들 여성서사 중요하다고 공감하면서 정작 돈쓰는건 여캐극이 아니라 맨날 보던 남탕극임
ㅋㅋㅋ뭔가 양가감정들어.. 먹던거만 또 나오네 하고 질린다 머라해도 결국 팔리는건 그나물에 그밥인거같아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긴 한데 어쨌든 대중은 재미가 없으면 안보더라...ㅎ
독자들 수요따라 가는거라서 주 장르가 저런거 ㅋㅋ 요즘 현실 사는게 다들 힘드니까 판타지, 회빙환 이런게 유행인 것 같음 ㅋㅋ
여주회귀현판 헌터물인데 피폐를 곁들인 창조주의 편애법 한번만 잡솨보세요ㅜ
리셋팅 레이디 진짜 재밌는데
나 저런거 좋아햇는데 서로가 서로를 베끼니까 노잼돼서 걍 웹툰 잘 안봐
하나도 안봄...
재미있으니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같은 메뉴만 오천개 나오면 그중 젤 맛있는 것만 위에 올라오고 그거 보고 또 비슷한거 오천개 나오는거지... 개많이 나오는데 그중에 재미있는게 1도 없을린 없고...
양산형도 작가 글빨좋으면 가볍게 후루룩 읽기 좋는거 많음
근데 가끔 좀 세계관 탄탄하고 장거리소설 읽고싶으면 예전꺼 찾아 읽긴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