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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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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친구들과 함께 서울에서 아파트 월세 살이를 시작했다는 우나시
천계에서땀흘리지마 추천 0 조회 101,821 24.02.07 00:06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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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7 00:07

    첫댓글 나도 이 영상 보고 부럽더라… 같이 살 친구 있는 것도 복인듯🥹🥹

  • 24.02.07 00:08

    생각 맞는 친구들이 있는게 진짜 복인것 같아 은하씨도 그만큼 좋은 사람이겠지🥹

  • 24.02.07 00:12

    성격맞는 친구들 있는게 너무 부럽다...

  • 24.02.07 00:14

    내가 원하는 삶이다ㅠㅜㅜ 마음맞는 여자 셋에 갱얼쥐라니ㅜㅜㅜ

  • 후배들이 이렇게 같이 사는데 예전보다 가전이 좋아져서 서로 마음 상할일이 없대
    로봇청소기 돌려놓고 출근하면 청소 신경 안써도 되고 설거지는 식세기로 하고 음쓰는 음쓰처리기로 해결.
    세탁기랑 건조기는 주인이 빌트인으로 해두고 가서 진짜 화장실 청소만 주말에 당번 정해서 하니깐 너무 좋대
    마음 맞는 친구들만 있다면 아파트도 진짜 좋은 방법인거 같아

  • @추노고추 각자! 하나씩 사온걸로 알고있어ㅋㅋ 각자 식세기, 음쓰기, 로봇청소기ㅋㅋㅋ

  • 24.02.07 00:20

    부럽다...

  • 24.02.07 00:21

    헐 진짜 너무좋다

  • 24.02.07 00:24

    너무좋다....내가 원하는 삶이다ㅠㅠ

  • 24.02.07 00:26

    멋지다..
    난 막사는게 넘편해서 강아지 외 누구랑도 못살겟어..
    다른층에 같은아파트는 넘조은데ㅠ

  • 24.02.07 00:33

    잘맞으면 너무 좋겠지만 나는 성향 자체가 남이랑 못살아서ㅠㅠㅠㅠ 가족이랑도 못살겠어서 뛰쳐나왔는데ㅠㅠ

  • 24.02.07 00:36

    관리비만 아니면 아파트 좋은데,,,

  • 24.02.07 00:43

    나도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월세 나눠내고 학교 근처 빌라에 사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 ...

  • 24.02.07 00:44

    오 저거 진짜 부럽다 근데 한국은 집 방 크기가 넘 달라서 그런부분 어케 해결했을까 궁금하다

  • 24.02.07 00:47

    동생이 보증금+월세 젤 적게내서 작은 방 쓰기로 이미 결정났고 친구한테 우나가 중간 방이 맘에 들어서 거기 쓸게! 했더니 넌 침대도 퀸이고 촬영 때문에 짐도 많으니까 안방 써 해가지고 ㅇㅋ 하고 썼는데 살아보니 중간 방은 현관 바로 옆이라 친구 출근할 때 바로 나가기도 편하고 우나도 나가는 소리 잘 안 들려서 꿀잠 자고 일석이조였대ㅋㅋㅋ

  • 24.02.07 01:02

    @오스칼 오 잘협의가 됐구나 맘이 맞아서 다행이네!! 나는 저렇게 맘 맞추기 쉽지않을듯 같은 크기 방있는 아파트 많이 생곀ㅅ으면 좋겠다

  • 24.02.07 00:48

    와 진짜 좋겟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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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07 01:03

    나도 친구들이랑 같이 살면서 더 넓은 집으로 이사했는데. 평당 월세는 진짜 원룸이 젤 비싼 거 같아 ㅜ 열심히 벌어서 나중에는 영상처럼 아파트 가야지...

  • 24.02.07 01:09

    영상에 공과금이나 돈 얘기 자세해서 좋아

  • 24.02.07 01:17

    진짜 인복

  • 24.02.07 01:19

    여자들끼리 다양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 보여 줘서 좋다 잘 맞는 친구들이 두 명 이상 있는 것도 부러워

  • 24.02.07 01:20

    와...나는 친동생둘이랑 살아봤는데 맨날 나만청소하고 분리수거도나만해서 다싸우고 나혼자나와사는데 같이사는친구 잘만나는게 복이야

  • 24.02.07 01:23

    나더 친구랑 살 때마다 만족해서 나중에 이렇게 셋이 사는게 내꿈이야 근데 늘 고민인건 방 크기ㅠㅠ 방크기가 다 똑같으면 넘 좋을텐데

  • 24.02.07 01:28

    와 너무너무 좋겠다..!!! 나도 언젠가 마음 맞는 친구 있으면 같이 살아야지..

  • 24.02.07 01:30

    나도 친구만 있다면 ㅠㅠ

  • 24.02.07 01:32

    주변 언니들이 룸메구해서 이렇게 많이 살더라 나도 조만간 이럴듯

  • 24.02.07 01:38

    우왕.. 마음만 맞으면 진짜 좋지... 근데 가족도 성격안맞아서 독립하는 나같은 성격은 안될 일이라 더 부럽당 ㅠㅠ

  • 24.02.07 01:41

    근데 저건 희망편이고 절망편이 훨씬 많다는거......

  • 24.02.07 01:42

    나 실제로 아파트에서 친구랑 같이 살아봤는데 난 파국버전이었어... ㅠ ㅋㅋㅋㅋ 진짜 절교 직전까지 감... 친구보단 차라리 아예 모르는 사람이랑 사는게 나을 것 같더라.. 진짜 1도 교류 안할 사람 ㅋㅋㅋ

  • 예전 영상에서 공덕동 아파트 보면서 아파트 살고싶다더니 성공했네!

  • 24.02.07 01:58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럽다

  • 24.02.07 02:22

    부럽다

  • 24.02.07 02:32

    난 남들이랑 못살겠어서... 부럽다잉...

  • 24.02.07 02:47

    부럽다 강아지도ㅠㅠ

  • 24.02.07 03:03

    와 같이 살 만큼 마음 맞는 친구가 있다는 게 부럽다

  • 24.02.07 04:14

    저렇게 친구랑 아파트 얻어서 살아봤는데 나는 절망편이엿어 싸우진않았는데 얘기하다가 안통해서 걍 참고 기간채우고 나와서 연락끊...ㅎㅎ

    근데 서울 집값으면 난 다시살의향있어...최대한 안부딪히도 살래 살기전에 규칙 꼭정하규 지키고 ㅎㅎ.. 저돈이면 지하방들어가야되고 노답이라서 ... 환경 정말중요함

  • 24.02.07 05:28

    같이 살았을때 다 잘 맞았고 좋았는데 청소 스타일 안 맞으니까 힘들어;; 다시는 같이 못 살겠더라.

  • 24.02.07 09:46

    그럼 연말정산은 어떡하지 라는 쪼잔한 생각먼저 드는 나.. 친구와 함께 못살겠다
    누구와 같이 살 수 있는 성격이라는 것도 복 중 하나인 듯

  • 24.02.07 14:16

    다음 영상도 있는데 거기서 연말정산도 얘기함!

  • 24.02.07 10:43

    제발 방크기 비슷하게좀 내줘요 ㅠ 저렇게 살려고 집 구해보니 안방은 존나 호화롭고 작은방들은 사람사는데인지 창고인지도 모를만한 사이즈가 넘 많아 ㅜ

  • 24.02.07 13:01

    삼천에 오십이면 진짜 반지하 살아야 하는건데 방세개 아파트 대박.. 같이살 친구 있으면 좋겠다

  • 24.02.07 14:36

    나도 아파트에서 친구랑 사는데 A = 안방 B=작은방2개+거실화장실 이렇게 살고있씀 완전 좋아 개추천

  • 24.02.08 09:42

    난 혼자사는게 좋아ㅎㅎㅎㅎ아파트형 긱사 살아봤는데 절망편뿐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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