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캡멘
금쪽이에 초고도비만 형제가 나옴
예비중1 형은 120kg
초4동생은 86kg
초등생의 하루 식사량인데 저걸 식탁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컴퓨터 책상 앞으로 배달해줌...
오박사님이 애들이 지금은 어려서 괜찮아보일지 몰라도 건강 문제가 심각할거라 경고
솔루션 받고 식사시간 규칙을 정함
1. 식탁에서 먹기
2. 잘먹겠습니다/잘먹었습니다 인사하기
이거 안하면 밥 못먹음
보면 알겠지만 한끼 굶는다고 문제생길 애들 아님...
아침부터 억지로 일어나고 혼자 씻느라 감정상한 금쪽이는 식판을 그대로 싱크대에 버림
그리고 늦은밤
커피 사오라고 남편을 내보내는 엄마
차라리 밥을 차려주시지
초고도비만인 애한테 떡, 튀김....
^^...
ㅎㅎ 짐승키움
혼자만 웃고있노...
애들이 너무 불쌍해...
뭐야???? 대체.. 뭔
ㅋㅋㅋ학대 지림 표정 뭐냐 혼자 심각한거 모르네 애완동물 키움? 애완동물도 건강 생각해서 저렇게 안해 ㅜ
저러면 착한 엄마 되는 줄 아나
대부분 금쪽이의 문제는 부모들의 문제임
현실만 생각하는구나 미래는 안보고
..^^..
왜나오셧나요
엄마 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
학대야 개도 저렇게 안 키워
애보다 당장의 속상한 자기 감정이 중요한거
으휴 ㅋㅋ
ㅋㅋㅋ한심하다
갑갑
뭘 웃어..
진짜 저거 학대임 ㅡㅡ 애 망치는 지름길 다 골라하고있던데
와 진자 개속터져 ㅅㅂ
남들 사나흘 걸려서 먹을 양을 앉은 자리에서 다 먹네... 저러면 가둬놓고 사육하는 거랑 다를 게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