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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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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제가 잘못한건지 새언니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
멘탈리스트6 추천 0 조회 37,833 24.02.17 00:53 댓글 2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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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7 16:24

    @크리스마스에는 엄마가 화내는 일이 오빠일에 포함이잖아 그것도 다 큰 남자가 알아서 할일 아닌가..? 나도 남동생 있는데 시댁가서 치킨을 먹든 굶든 하나도 화가 안나서 이해못할지도
    어머니가 저렇게 챙겨주시고 했는데 화가나는건 이해해 그건 중간에 오빠가 처사를 못한거지 새언니한테 저렇게 사과하라고 쥐잡듯이 하는것도 잘못이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임
    그리거 새언니 입장에서도 자기엄마 욕보였다고 느낄 수 도 있고

  • 24.02.17 16:32

    ㅋㅋㅋㅋㅋㅋ사위가 산다니까 바로 3마리 시킨 장모.. 쌍놈의 집안이 아니면 뭐지??ㅠㅜㅋㅋ

  • 24.02.17 16:38

    쌍놈의 집안 맞는데 며느리 욕한다고 발끈하나 봄ㅋㅋㅋㅋ 오빠 새끼 굶어 뒤지든 뭔 상관이야 여기서 포인트는 엄마를 저딴 취급하는 건데 핀트를 모르나 봐.. 여시 고생이야ㅜㅜ

  • 24.02.17 16:52

    @크리스마스에는 여시 고생 많았네 진심 먼 대리 쉴드머야 저집 사람이야 머야 왤케 가상으로 스토리 만들어서 대변해주는지 모를..

  • 24.02.17 19:51

    @불R전구대고깨 우리집도 4명이서 치킨2마리 항상 남기는데 손님오면 푸짐하게 대접함 그게 식성문젠가 성의문제지 못배운집안 맞음ㅋㅋ

  • 24.02.17 20:12

    @돈노 ㅇㅇ 우리집도 소식좌인데 손님부르먼 푸짐하게 대접함

  • @크리스마스에는 22 손님 대접 할 줄 모르면 쌍놈의 집안 맞지 뭐. 양반집에서 그럼 손님 대접을 저렇게 하겠어?
    나도 손님이 (양 모자라서) 밥그릇 긁게 하면 절대 안된다고 배움

  • 24.02.17 16:00

    예전 시가글은 아묻따쌍욕년년소리해대며 패더니 비혼시누이여시들 각성하니까 바로 여적여구도 만드는거 어이없다 ㅋㅋㅋㅋ새언니가 먼저 선빵쳤는데요? ㅠ 시댁 악마화 멈춰

  • 24.02.17 16:07

    그럼 다음 명절에 남자쪽에서도 치킨 1마리 시키면 개꿀잼일듯 할말없지뭐ㅋㅋㅋㅋㅋ

  • 24.02.17 16:08

    가정교육 운운하는 사람이 제일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같아…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할 말 못할 말 가려서 하자~

  • 24.02.17 16:13

    아니 이게 남편네집이 먼저 앞담까서 시작된 일이거 아녀? 이게 뭐 시댁악마화인지 모르겠네
    내 뒤로 우리집 우리엄마 욕했다고 생각하니까 저 여자도 어른스러운 행동을 못하고 휙가버린건 맞지만 모두 다 잘못을 햇는데 일방적으로 한 쪽만 잘못했다는 편향도 잘못됬어
    우리 아들이 다른곳에서 이런 취급을 받고 이런것때문에 속상햇다쳐도 그건 성인남자가 알아서 할일이지 그걸로 앞뒤에서 저렇게 욕하는 것도 정상은 아냐

  • 24.02.17 16:13

    그리고 나는 아들이 제일 어이 없어 자기 엄마가 음식 싸고 있는거 알았으면 지가 받아 오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누도 자기 엄마가 먼저 말실수 한거 생각못하고 며느리 태도만 지적함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며느리가 먼저 기분 나빳어도 시엄마한테 티내지 말고 중간에서 뒷말한 놈편놈을 먼저 잡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에혀 그냥 앞으로 게장 해주지말고 어머니 그돈으로 맛난거 사드시고 좋은 옷 해입고하세요

  • 24.02.17 16:16

    남자가 중간에서 잘좀하지..

  • 24.02.17 16:27

    남자 개등신

  • 24.02.17 16:33

    남자가 산다니까 3마리 시키자한게 ㅈㄴ 거지같당..ㅋ

  • 24.02.17 16:38

    새언니 입장도 좀 들아보고싶다

  • 24.02.17 16:43

    여자집안도 손님 저딴식으로 대접한거 잘못했고 거지같이 군거 잘못됨 남자집안도 말실수 한걸로 잘못했음 서로 사과하고 어른스럽게 해결하면 될 일인데 사연자가 꼭 !! 우리집에와서 우리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하는 방식이 이게 맞나?
    오히려 양쪽 관계가 망가질 것 같아서 이게 좋은 방법인가 의문이 든다
    남편이 중간에서 양쪽 잘 달래고 타이르는게 베스트인데 이렇게 동네방네 새언니 욕해주세요 이러는것도 이상해

  • 24.02.17 16:42

    @출근싫다아 그건 나도 동의해
    찾아가서 사과하는건 맞지
    근데 강요로 이루어진 사과 + 인터넷으로 망신주기 해서 이미 서로 얼굴 붉혀진 상태인게 걱정됨

  • 24.02.17 16:53

    @출근싫다아 어른에게 찾아가서 사과하는건 맞지만 강요로 하는 사과는 솔직히 나는 모르겠어 사과를 받아도 본인이 진심으로 반성하는 사과를 받아야 이런 일이 또 안벌어지지
    솔직히 남편네 엄마도 말실수해서 벌어진 일인데 일방적으로 한쪽만 잘못했어 !! 이렇게 몰아가는 것 같아서 댓쓴거임

  • 24.02.17 16:58

    @출근싫다아 개인적으로 나는 저 대사가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내 뒤로 우리집안을 욕했을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저 여자도 우리집 우리엄마 욕먹은 것 같아서 욱한 것 같다고 궁예

  • 24.02.17 16:48

    배곯지 말라는 거에 발작해서 떼잉.. 본인이 생각해도 맞는 말 하니까 뜨끔했나 봐?ㅋㅋ 지 딴엔 그 말이 화나도 어른한테 제대로 인사도 안 하고 쌩-하고 나가냐 존나 개싸가지ㅡㅡ 오빠 새끼 어디 가서 굶어 뒤지든 알 바 아니고 엄마한테 저러는 거 존빡.. 글쓴이 착하네 저러는 거 목격했음 뭐 하는 짓이냐고 당장 끼와서 사과하라고 지랄했다

  • 24.02.17 16:48

    동등하고 싶으면 돈도 같이내고 대접도 좀 비슷하게해 상대집안이 돈줄인가 용돈뜯어가고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즈그집 왔는데 남돈으로 치킨시켜먹고 두개 시키려다 세개? 사회생활도 그렇게 하면 욕먹는걸 진짜 볼수록 별 거지같은 집구석에서 태어나서 자격지심 부리는거 같은데 창피하면 즈그 집안 단도리를 해 남의집 와서 쳐먹지 말고ㅋㅋㅋ다른데 가서 즈그집 거지같은건 말 안하고 남자집 이야기만 하것지 그게 악마화 맞다 아님? 시누들도 사돈 악마화좀 해보자~ 우리엄빠 쳐맞고 딸이 가만히 있어야 되나ㅋㅋ싸우고 싶음 즈그들끼리 있을때 하든가 어른들 앞에서 ㅈㄹ을해 왜

  • 24.02.17 16:57

    그냥 다음명절에 똑같이 치킨시켜주면됌 뭐가문제인지모르는듯

  • 24.02.17 17:17

    본인이 생각해도 맞는말이니까 발작한듯
    그거 한마디에 발작할 정도면 지가 얘기좀 하지 집에

  • 24.02.17 17:23

    싸가지 ㅈㄴ없ㄴㄴ데?? ㅡㅡ; 사회에서도 상사가 말실수했다고 무시하고 가는경우있음? 인사는제대로하고가야지

  • 24.02.17 18:07

    다음부턴 똑같이 치킨 시켜서 새언니가 계산하게 해 저러는데 뭐하러 챙겨줌

  • 24.02.17 18:12

    새언니가 싸가지 없는거 맞는데 글쓴이는 뭘 또 저렇게 구구절절 길게
    걍 오빠 올케한테 개지랄 떨고 집에 오지 말라고 해 말이 많아

  • 24.02.17 18:49

    오빠야 뭐 1.5일 굶고 오든 말든 상관 없는데 우리엄마 성의 무시한다고 생각하니 개빡침 나였으면 사과 먼저 절대 안하고 오빠네 주려고 한 음식 장봤던거 오빠한테 청구해서 다 받아내고 엄마한테도 앞으로 힘들게 명절음식 하지말고 간단하게 볶음밥 파스타 해먹자고 할듯^^….

  • 24.02.17 19:04

    개싸가지; 남혈육 알빠노지만 어디 우리엄마한테 저따위로 함부로 굴어

  • 24.02.17 19:42

    일부라 시가 이제 안가려고 저러나 ㅋㅋㅋㅋ

  • 24.02.17 19:56

    시누->그럴 수 있음
    시어머니->말실수 크게 함
    오빠->하등 쓸모없는 미물
    새언니->무개념
    처가->글에는 안나왔지만 1.5일동안 치킨만 세마리로 버텼다면 정상아님
    내가 보기엔 중간역할 지지리도 못 한 오빠가 젤 잘못 엄마가 음식 급하게 싸고있으면 지가 와서 도와야지 뭐하고있음. 먼저 불쌍한 척 한것도 오빠아님?

    제일 바보->오빠

  • 24.02.17 19:53

    새언니네같은 집안은 무시당해도 쌈... 무시당할 행동을 해놓고 왜 발작하지 평소에도 자격지심 갖고있다가 찔린것마냥

  • 24.02.17 20:21

    설거지라도 쳐 하고 가던가ㅡㅡ 우리 엄마가 차려준 음식 잘만 처먹다가 물론 기분나쁠 수 있지 근데 기분나쁘다고 개싸가지없이 가서 우리 엄마가 지네 멕이려고 음식 바리바리 싸던거 무시하고 걍 가버린다? 진짜 가만 안있는다ㅋㅋㅋㅋ

  • 24.02.17 21:28

    ㅋㅋㅋ못배워먹은 집안이다정말 치킨 두마리에서 세마리… 돈쓰는게 아깝나보네 평생 직장인으로 살았어도 성의는 보일수있지!
    새언니도 그렇게 말들으면 기분이야 나쁠수 있겠지만 행동거지가 그엄마나 똑같네 똑같아
    내자식이 저러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같아도 더 먹으라고 했을듯

  • 24.02.17 21:39

    못됐네 집안도 거지집안이네

  • 24.02.17 22:03

    한번도 밥을 안차려줬다는거에서 대강 알겠네.. 새언니가 많이 찔렸나봄 당연히 말 들으면 기분 나쁜거 인정함 근데 저렇게 나오는것 자체부터 못배워먹은거 아닌감? 짜증났우면 걍 들은 자리에서 좋게좋게 말만 햇어도 저정도까지는 안됐겠다고 봄

  • 24.02.18 01:07

    갸싸가지

  • 24.02.18 04:55

    친정욕해서 기분나빴다는게 이해안감 배곯지 말라는게 욕이야?? 그게 말실순가?? 난 그게 욕한거라고 느껴지지 않는데... 그 말에 화낸게 자격지심에 화낸거라고 생각해 진짜 소식좌고 그런생각 못했으면 화 안남 자기도 그게 좀 신경쓰이고 찔려서 발작한거임 새언니 이해뮷하겟음 새언니 싸가지가 밥말아먹음 이래서 가정교육 운운하나봄
    저런 가정에서 자랐으니 ㅉㅉ

  • 24.02.19 00:53

    경우없는거 맞네;;

  • 24.02.19 23:43

    입짧고 소식하는 사람이면 그런갑다하지. 시댁서 미친듯이 먹방쇼보여줘놓곤 친정가면 입맛 싹사라지냐고 ㅋㅋㅋ친정서 시댁에서 먹듯 먹어제꼈으면 애초에 친정부모도 양 많이 준비해주셨을텐데 거기선 안그래놓고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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