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11:27)
https://youtu.be/ZF-8FaoQi8A?si=I4D2VZIw5tkMu9tY
나름 아껴쓴다고 쓰는데..
카드값 많이나오는 이유가 너무 공감됨..
금액은 그냥 예를 든거래 ㅋㅋ(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알뜰살뜰 앱테크하고
기프티콘 사서 커피마시고
갑자기 12만원짜리 가방사기
커피값 비싸니까 회사커피 마셔놓고
소품샵가서 10만원 쓰는 삶...
알뜰살뜰 아껴서
한번에 탕진하기
완전 내 얘기 아니냐....
점심 편의점 도시락먹고
맛집가서 맛있는거 먹고
예쁜 카페가서
커피한잔시키고 빵한두개 먹으면
하루에 몇만원 슥삭
술먹는사람공감인게
진짜 요즘 애들이랑 술집가면
1차에서 인당 거의 오만원씩나옴
싼 소주안먹고
맛있는 하이볼이나 칵테일먹는다?
하루 술값+대리비로 십만원 우스움..
너무 공감돼서 캡쳐해서 글쩌옴..ㅎ
반박시 님말이 다맞음!
첫댓글 와씨 나야 ㅋㅋㅋㅋㅋㅋ 만원 오천원 만이천원 삼십이만원 삼천원 이런식 ㅋㅋㅋ
진짜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매달 1일에 급발진해서 큰 금액 결제하고 월급 들어오면 또 급발진하고
앗 내얘기야 ^^....!!!!
그니까ㄲㅋㅋㅋ다른날에 아껴쓴 의미가 없엌ㅠㅠㅠ
맞아ㅋㅋ
나다 ㅎ
술이라도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주말 약속 안 잡으려고 노력하지만 집에만 있으면 활력 잃음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완전 나야 ㅠ 그렇다고 집에 있으면 인생이 노잼이라고요ㅠㅠ
진짜 친구 한번만나면 예전엔 3만원내고 이랬는데 요즘엔 5-10만원은 우습더라..
아 진짜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