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달팽이크림)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6183?type=editn&cds=news_edit
최근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메뉴판, 키오스크 등에 영어 표기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영어를 잘 못 하거나 어르신인 경우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엑스(X)에도 “어떤 아주머니께서 도넛 키오스크 앞에서 ‘솔드 아웃’을 연신 누르고 계시길래 ‘다 팔렸다’는 뜻이라고 알려드렸다. 굳이 이걸 영어로 써야 하나”고 꼬집는 이가 있었다.
이외에도 일부 화장실이 영어로만 표기돼있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불편해 보인다는 지적들이 있었다.
첫댓글 매진 하면 되잖어
한글좀 써야돼 진짜..
매진이 더 짧은데 굳이 영어남발 해야하냐고
ㅁ. ㅐㅐ 지ㅣㅣㅣㄴ
한글로
솔드아웃
써있능것도 존나 ㅂㄹ
영어 너무 남발해
화장실도...
안에서 줄 서 있는데.. 할아버지 제대로 못보시고 여자 화장실 들어오셨다가 놀래서 나가심....
매진 품절 ㅠㅠ
진짜 한글 써라... 영어좀 그만...
외국인 많이 사는 동네도 아닌데 카페 2층 올라가는 계단에 watch your step 이지랄.. 한글이랑 같이 써놓은 것도 아니고
품절 혹은 매진 이라고 두글자면 끝나는 간단한말을 굳이 영어로 어후 ㅡㅡ
다 팔렸슈. 이러면 재밌고 화제성 있을거같은데
매진, 품절
이 말이 어려워? 왜지랄이야 진짜
꼴보기싫어..
품절 매진 둘중에 하나 써달라고..
영어도 ㅈㄴ못하는 나라가 영어남발 ㅈㄴ해
끝은 어때
품절 매진 좋은단어 놔두고 왜 굳이 진짜 영어못해서 병걸린사람 많아
매진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