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파묘 공포영화 아냐? 안 무섭던데＜- 아님.jpg

[아마레티]

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그래서 공포랑 오컬트 장르 차이가 뭔가 검색해보니까
나온 얘기들

주온, 셔터, 링 등 (귀신들이 직접 등장, 귀신이라는 존재 자체의 무서움을 느끼게함) = 공포
검은사제들, 사바하, 컨저링, 엑소시스트 등 (초자연적 현상+전문가들이 조사하는 내용) = 오컬트






파묘는 오컬트



그리고 이 글도 함 보십셔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82770?svc=cafeapp

개소름.. 파묘는 오컬트의 탈을 쓴 ㅇㅇ영화다.jpg (스포주의)

[당우루]

맞아맞아 너무잘봄

[자누시르사아사나]

맞아 공포 아님 ㅠㅠ

[뚱쭝해요.]

이거 엄마아빠랑 봐도 갠찬나?

[경꽈]

일단 야한건 없엇던거 같아

[닉넴뭐해야함]

엉 나 엄마랑 보고왔어

[경꽈]

전잼임

[긍정극적]

제인도는 오컬트야 공포야? 공포인가ㅡ.. 그런데 의식 어쩌구 허니까 오컬트인가...
제인도 볼정도면 파묘도 볼 수 있겠지..

[아마레티]

공포영화! 그 영화 주인공 두 남자가 미스테리 현상을 파헤치는 게 아니라 피해자로 나오자네!

[WEEZER]

ㅁㅈ 나도 공포영화 안좋아하는데 오컬트는 좋아함..영화든 다른 컨텐츠로든

[소롱페어웰]

오오 둘의 차이는 처음 알았어 공포영화 못 보는데 검사제 사바하는 잘 봤던 이유가 이건가봐

[피자헛팬피자]

내가 공포영화 못보는게 갑자기 나타나면서 큰소리를 내서 못보는건데 연출면에선 비슷하지 않나? 검은사제들 같은건 재밌게 보는데 이 경우에도 처음 안개씬 같은 경우가 싫었음ㅠ 공포라는 장르보단 무서운분위기라고 표현해야 맞는건가

연출기법이라면 피해갈 순 없겠구나😂 그래도 오컬트는 좋아하는 장르라고 말할 수 있겠네 고마워

[아마레티]

엉 그거는 점프스케어라는 연출기법이라고 보면 맞을듯!

[애드워드]

오컬트 존잼

[오쪼쪼나으작은감자]

와 나 어쩐지 공포영화인데도 재밌더라

[문프랑잼시랑]

나는 개쫄보라 공포든 오컬트든 다 무서운데 이 둘을 구분하는 기준이 공포는 볼 생각도 안들지만 오컬트는 눈귀가리고 볼수있다는 거야🙈🙉

[루류휴유]

오컬트 존잼

[납작만두]

나 오컬트 좋아하네

[꿍디팡팡]

파묘에 점프스케어(갑자기 깜짝놀라게하는거) 있어? 파묘 보고싶은데 그건 너무 싫은데 ㅠㅠ

[라벤더구름달]

오컬트 짱이야…

[에레이갈비]

아 영화관에서 보는건 좀 무서운데 ㅠ

[레이몬드현식]

오컬트 좋아하면 미드 아웃사이더도 봐주세요 난 완전 좋아함

[아기 망곰]

개존잼

[느개비]

오컬트 너무 좋다

[장래희망백수]

난 공포보다 오컬트임

[힉힉꼬몰이]

나 존나 무서웟어ㅠㅠ

[김대영]

오컬트 짱잼... 너무 좋아 빨리 다음 작품도 준비해요
이번엔 어느쪽으로가실건지요

[땀땀쟁쟁이이]

나도 오컬트 좋아 좀더 폭이 넓음 그래서 사람들이 다른 존재 나올때 깬다하면 좀 당황스러워 그게 이 장르인건데ㅠ

[쏘굴]

전문가들이 나온다고? 오호.. 흥미롭군

[마지막한주]

나는
호러파엿어

[illegible]

나는 공포영화보다는 오컬트가 좋아서 재밌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