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치아바타매냐
머리 아픈 사무직 그만하고 단순노동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아지고 있음..
많은 직장인들이 다 이런 생각하면 진짜 어케좀못하나 십파 족같다
카페 빙수시즌에 넷이서 정신없이 주문 쳐내고 딱 마무리되면 진짜 기분좋았는뎈ㅋㅋㅋㅋㅋㅋ "와우리오늘진짜잘했다..!"
사무직하다가 현장직으로 옮겼는데 생각보다 넘좋아그날 일하고면 직무적 스트레스 안맞는게 진짜 최고임..
이해감 얼마나 힘들고 지치면..ㅠㅠㅠㅠㅠ
한번씩 단순 업무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들긴 하지 ㅠ 맥락이 공감감..
그래서 내가 이 회사 못그만두고 다니는듯....퇴근하면 아무생각 안나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1회성 스트레스여서
나도 그래.. 단순반복노동 하고싶다고 한 4년전부터 종종 생각해. 아..... 또 숨막힘
일끝나면일생각을안할수있다는게좋음. 그날일이끝나면끝이라는것도.. 사업은 매출생각해야하고 서비스직은 진상만나면 골치아프긴하지만..
현장직하는 친구말로는 단순반복업무라 이게 일인가 싶은데 돈 많이줘서 그냥 생각없이 한대 그거보면 부러움
맞아 ㅋㅋㅋ 석사까지 했는데 커리어고 뭐고 회사 관두고 알바하고 싶어
내친구도 스벅가서 일하는데 행복 만땅임 ㅠ행복해보여서 좋더라
나진지하게 회사관두고 편의점알바나 공장들어가고싶다...이거 가족이나 친구한테 말꺼내면 욕쳐먹을거아니까 걍 생각만하는중..
내가 그래서 퇴사하고 광명 찾음.. 프리랜서로 사는 것도 영업 스트레스는 있지만 이 모든 게 회사를 위한 게 아니라 오직 나만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되고 힘들지가 않더라 스스로 프로젝트 마쳤을 때 찾아오는 성취감은 말도 못하게 늘었어
내 친구도 외국계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스트레스 엄청 받더니 강원/랜드 (공기업) 카.지노 딜.러로 일하더니 엄청 만족하고 다니더라
근데 이게 생계로 일 하게 되면 생각이 달라질걸..? ㅜ 학생때, 취준 때 , 용돈 벌이 말고..나이먹어가는데 육체노동이고 오래 일하면 관리/매니저 됨 현장직 공장같은덴 잘 모르겠지만
나도 사무직 안 맞는 거 같아
사무직이 최고다라는 인식을 없애고 싶어..전보다는 덜하다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인식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게 너무 싫음
박사과정중인데 이생각 ㅈㄴ함그치만 매몰비용 잃는거 두렵고 새로운거 시작하기 겁나고… 그냥 겁쟁이처럼 사는중
나 맥날알바할때 진짜 지치지만 행복했어 직영이라 월급 알아서 꼬박꼬박 나오지 일도 솔직히 재밌고.. 그리고 가서 느낀게 다 알바부터 시작해서 부점장 점장 달더라 살아가는 방법은 진짜 다양하구나 회사를 다니는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걸 늒“-
회사 처음 들어왔을때 했던 생각이다.. 알바할때는 문제가 생기면 수습도 바로 됐고 일 끝나면 자유고... 지금은 주말이와도 그리 기쁘지않아 일생각 회사사람 생각이 문득문득 떠올라서,, 이제와서 그만두자니 다시 이 회사들어올 수 있을까도 모르겠고 내가 도망치는 것 같고, 가장 두려운 건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누군가는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임.. 그래서 또 내일 출근준비 하고 그냥 살아가겠지ㅠ 익숙해질 날이 올라남
ㅠ나도 이런 생각함..지금 직업이 급식 때부터 원하던 거고 지금도 너무 좋지만 그냥 그런 생각듦
나도 직장 안 맞는 거 같아 걍 카페나 편의점 알바하고 싶어 사장도 싫어 머리쓰기 싫어 미리 준비 안하고 걱정 안 하는 그냥 그날그날 일하고 마치는 일을 하고 싶다 아무 책임도 없고...
와 ㄹㅇ.. 너무지쳐
땀 흘려서 일하는 노동의 가치가 더 평가절상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 오히려 그런 직업들 중 기술 발전에도 사무직에 비해 대체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하 ㅜㅇㄱㄹㅇ ㅜㅜ
퇴사하고 단순 알바하고 ㅛㅣㅍ어..
그날 일이 그날 끝난다는거 진자 행복 ㅠ
다들 힘든거 똑같아서 위안이 된다 ㅠ 나만 멍청해서 맨날 쫒기는줄 알고 슬픔에 잠졌는데 ㅋㅋㅋ ㅠㅠ
많은 직장인들이 다 이런 생각하면 진짜 어케좀못하나 십파 족같다
카페 빙수시즌에 넷이서 정신없이 주문 쳐내고 딱 마무리되면 진짜 기분좋았는뎈ㅋㅋㅋㅋㅋㅋ
"와우리오늘진짜잘했다..!"
사무직하다가 현장직으로 옮겼는데 생각보다 넘좋아
그날 일하고면 직무적 스트레스 안맞는게 진짜 최고임..
이해감 얼마나 힘들고 지치면..ㅠㅠㅠㅠㅠ
한번씩 단순 업무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들긴 하지 ㅠ 맥락이 공감감..
그래서 내가 이 회사 못그만두고 다니는듯....퇴근하면 아무생각 안나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1회성 스트레스여서
나도 그래.. 단순반복노동 하고싶다고 한 4년전부터 종종 생각해. 아..... 또 숨막힘
일끝나면일생각을안할수있다는게좋음. 그날일이끝나면끝이라는것도.. 사업은 매출생각해야하고 서비스직은 진상만나면 골치아프긴하지만..
현장직하는 친구말로는 단순반복업무라 이게 일인가 싶은데 돈 많이줘서 그냥 생각없이 한대 그거보면 부러움
맞아 ㅋㅋㅋ 석사까지 했는데 커리어고 뭐고 회사 관두고 알바하고 싶어
내친구도 스벅가서 일하는데 행복 만땅임 ㅠ행복해보여서 좋더라
나진지하게 회사관두고 편의점알바나 공장들어가고싶다...이거 가족이나 친구한테 말꺼내면 욕쳐먹을거아니까 걍 생각만하는중..
내가 그래서 퇴사하고 광명 찾음.. 프리랜서로 사는 것도 영업 스트레스는 있지만 이 모든 게 회사를 위한 게 아니라 오직 나만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되고 힘들지가 않더라 스스로 프로젝트 마쳤을 때 찾아오는 성취감은 말도 못하게 늘었어
내 친구도 외국계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스트레스 엄청 받더니 강원/랜드 (공기업) 카.지노 딜.러로 일하더니 엄청 만족하고 다니더라
근데 이게 생계로 일 하게 되면 생각이 달라질걸..? ㅜ 학생때, 취준 때 , 용돈 벌이 말고..
나이먹어가는데 육체노동이고 오래 일하면 관리/매니저 됨
현장직 공장같은덴 잘 모르겠지만
나도 사무직 안 맞는 거 같아
사무직이 최고다라는 인식을 없애고 싶어..
전보다는 덜하다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인식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게 너무 싫음
박사과정중인데 이생각 ㅈㄴ함
그치만 매몰비용 잃는거 두렵고 새로운거 시작하기 겁나고… 그냥 겁쟁이처럼 사는중
나 맥날알바할때 진짜 지치지만 행복했어 직영이라 월급 알아서 꼬박꼬박 나오지 일도 솔직히 재밌고.. 그리고 가서 느낀게 다 알바부터 시작해서 부점장 점장 달더라 살아가는 방법은 진짜 다양하구나 회사를 다니는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걸 늒“-
회사 처음 들어왔을때 했던 생각이다.. 알바할때는 문제가 생기면 수습도 바로 됐고 일 끝나면 자유고... 지금은 주말이와도 그리 기쁘지않아 일생각 회사사람 생각이 문득문득 떠올라서,, 이제와서 그만두자니 다시 이 회사들어올 수 있을까도 모르겠고 내가 도망치는 것 같고, 가장 두려운 건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누군가는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임.. 그래서 또 내일 출근준비 하고 그냥 살아가겠지ㅠ 익숙해질 날이 올라남
ㅠ나도 이런 생각함..지금 직업이 급식 때부터 원하던 거고 지금도 너무 좋지만 그냥 그런 생각듦
나도 직장 안 맞는 거 같아 걍 카페나 편의점 알바하고 싶어 사장도 싫어 머리쓰기 싫어 미리 준비 안하고 걱정 안 하는 그냥 그날그날 일하고 마치는 일을 하고 싶다 아무 책임도 없고...
와 ㄹㅇ.. 너무지쳐
땀 흘려서 일하는 노동의 가치가 더 평가절상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 오히려 그런 직업들 중 기술 발전에도 사무직에 비해 대체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하 ㅜㅇㄱㄹㅇ ㅜㅜ
퇴사하고 단순 알바하고 ㅛㅣㅍ어..
그날 일이 그날 끝난다는거 진자 행복 ㅠ
다들 힘든거 똑같아서 위안이 된다 ㅠ 나만 멍청해서 맨날 쫒기는줄 알고 슬픔에 잠졌는데 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