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사람도 딱히 기분나빠서 쓴건 아닌것같고 그냥 이런일도 있었네요~ 같은데.. 테이블도 엄청 가까웠다 그러고 엿듣기 싫어도 테이블이 가까우면 그냥 다 들린다고요.. 귀가 있어서 듣기 싫은것도 다 들린답니다; 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밥먹는 도중에 그러면 먹던거 버리고 나갈거야? ㅋㅋ
와우 파묘 보고 파묘 검색해서 게시물 보고있는데 핫플이 왜 났나했더니 그냥 나처럼 스포 진짜 싫어하는 사람은 아차싶어서 네네 하고 이해하며 넘어갈수있는데 그냥 그 자체가 싫은 사람들도 있는거지뭐... 소름끼치게 싫다는 여시들도 막상 그 상황에선 알빠노하고 꺼지세요 귀막으셈이라고 하지않고 저 말 들어줄거같은뎈ㅋㅋㅋ 영화 바로 보지그랬냐 뭐 이런 의견도 있는데 여기에 나도 말을 얹자면 바로 못볼 수 있는 상황이 있는거 아녀?ㅠㅋㅋㅋ 이건 '내 기준' 너무 팍팍한거같음
아니 무슨 생판 모르는 남 신경쓰면서까지 내 대화주제를 조심해야해? 집 밖에선 아무말도 못하겠네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본인들이 스포 당하는게 싫으면 진작에 보던가 집에서만 밥을 먹던가 뭘 요구를 하고 그래 배려의 문제라고 하는것도 말이 안됌 요구자체가 본인이 원하는걸 남한테 말하는거고 결국 부탁이라는 단어 뒤에 숨은 이기심인거잖아
뭐 어쩌란거야....얼탱없노
근데 보통 내가 피하지 남한테 얘기하지말라고 하는 상황이 되게 이상해... 막상 누가 그렇게 말하면 얘기는 안 하겠지만 상황 자체가 좀 이상한데 ㅋㅋㅋㅋ
걍 해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부탁하느냐에따라 갈릴듯.. 어벤져스때도 스포하지말아달라는 캠페인같은거 했었고 충분히 이해감... 걍 식스센스 스토리 개봉하자마자 카페에가서 얘기하는수준인거 아닌가
본사람은 충분히 얘기할수있고 안 본 사람은 부탁할수있다고 생각함
해줄거같은데 ㅋㅋㅋ
ㅋㅋ그게 뭐라고 ㅋㅋ 들어주지무ㅓ
보통 스스로 피하지 않나?특이하네 ㅎ
생판 남이 밥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대뜸 우리 안봤으니 스포 자제좀 하는 게 무슨ㅋㅋ 저 정도면 유명영화 나왔을 때 밖에 돌아다니지 말고 개봉당일 첫상영때 바로 보라가야해 내기준 비상식적이고 어이없음
부탁하는 거면 걍 저 정도는 들어줄 수 있지 않나 ㅋㅋㄴㅋ 앗 그래요? 얼릉 보세요~ 하고 말듯ㅋㅋㅋ 고작 저 말 듣고 화가날 정도인게 오히려 더 신기해ㅓ
왜 간섭을..? 싶긴한데 어쨌든 배려는 해줄듯
개봉한지 얼마됐다고... 양해 구할수도 있지 당연히 예의있게 말했다는 전제하에
글쓴 사람도 딱히 기분나빠서 쓴건 아닌것같고 그냥 이런일도 있었네요~ 같은데.. 테이블도 엄청 가까웠다 그러고 엿듣기 싫어도 테이블이 가까우면 그냥 다 들린다고요.. 귀가 있어서 듣기 싫은것도 다 들린답니다; 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밥먹는 도중에 그러면 먹던거 버리고 나갈거야? ㅋㅋ
밥 먹는중이라 피할수 없는 상황이었고,,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다른데 부탁하는 거면 웃으면서 들어줄수 있을거 같은데..ㅋㅋㅋㅋ 기분 나쁘다는 반응이 많아서 약간 놀랍다,,
영화보고나면 영화에대해 말하고싶지않나... ? 저사람들 사라질때까지 말 못하는거임?
개봉중이고 반응 핫하니까 이해 가능
영화 보고 얘기할 수 있지 근데 큰소리도 아니고 일반적인 목소리였으면 굳이...?
안 본건 그들 사정아닌가 내가 내 옆 테이블 봤는지 안봤는지 생각까지 해야하나… 나는 좀 이해가 안되네 그런 사람 만나면 그냥 네 글쿤 하긴할건데 이해는 안됨..
난 노이해... 본인들이 자리를 옮기면 될일
정식 개봉 전 시사회로 먼저 보고온 경우도 아니고 뭔 ㅋㅋㅋ ..
방금 보고 온 영화얘기 뇌절하고싶은데요 ㅠ
알빠노..;
웃으면서 말했으면 걍 들어줄거같음
듣기 싫으면 지가 피하면 되지… 왜 남한테 조용히하라고 하지? 진짜 이해안가네
솔직히 알빠노긴 한데 정중하게 부탁한거면 배려해줄듯
보니까 용산서 영화보고 그 근처에서 밥 먹다가 그런거 같은데
이해해주지 뭐ㅋㅋ
정중하게 부탁했으면 오키오키하고 안말해줄 수 있어 ㅋㅋ
스포 안 당할 권리 < 원하는 주제로 대화할 권리 인게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
싫은 사람이 피해야지 생판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부탁의 탈을 쓴 강요하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 안 감
22 진짜 이해 안됌
와우 파묘 보고 파묘 검색해서 게시물 보고있는데 핫플이 왜 났나했더니 그냥 나처럼 스포 진짜 싫어하는 사람은 아차싶어서 네네 하고 이해하며 넘어갈수있는데 그냥 그 자체가 싫은 사람들도 있는거지뭐... 소름끼치게 싫다는 여시들도 막상 그 상황에선 알빠노하고 꺼지세요 귀막으셈이라고 하지않고 저 말 들어줄거같은뎈ㅋㅋㅋ 영화 바로 보지그랬냐 뭐 이런 의견도 있는데 여기에 나도 말을 얹자면 바로 못볼 수 있는 상황이 있는거 아녀?ㅠㅋㅋㅋ 이건 '내 기준' 너무 팍팍한거같음
제 얘기를 엿들으신? 듣지마쇼~ㅋ
아니 무슨 생판 모르는 남 신경쓰면서까지 내 대화주제를 조심해야해? 집 밖에선 아무말도 못하겠네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본인들이 스포 당하는게 싫으면 진작에 보던가 집에서만 밥을 먹던가 뭘 요구를 하고 그래
배려의 문제라고 하는것도 말이 안됌
요구자체가 본인이 원하는걸 남한테 말하는거고 결국 부탁이라는 단어 뒤에 숨은 이기심인거잖아
저정도에도 싫으면 개봉일에 보러가..
이어폰을 끼세여ㅠ
뭐.. 어려운 것도 아니고 나중에 얘기하면 되니까 ㄱㅊㄱㅊ
진짜 너무하네... 그거 좀 배려해 줄 수도 있는 거지
뭐 당장 얘기를 안 하면 어케 돼? ㅠ
시비걸듯 얘기한 것도 아니고 아직 안 봐서 그러는데 혹 자제해 줄 수 있냐 뭐 조심스럽게 부탁했으면 하하호호 넘어갈 수도 있는 거 아냐?
진짜 팍팍하다 팍팍해 ㅠ
모든 사람들이 개봉날 바로 보러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뭐 바로 다음에 보러 갈 건데 영화 보기 전에 밥 먹다가 의도치 않게 들렸을 수도 있지
일부러 엿들을라고 엿들었겠어 옆테이블 뒷테이블인데 파묘~~~ 하니까 들린 거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