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 그때도 인생 막장이었는데 본드 불고 상해죄까지 저지른 거라,, 춘화랑 갈라서기 전이 인생 최절정이었을 듯 그때부터는 쭉 내리막길이었을 거고 써니 감독이 그린 과거-미래 비교해보면 학창시절에 두드러지는 특징이랑 반대로 살게 된 게 반전처럼 나왔었거든. 아마 상미는 춘화가 있었을 때가 제일 빛나던 시절이었을 테니까 그거랑 반대로 간 모습이라면 어디 소년원 가서도 나와서도 곁에 아무도 없는 결말이겠지 상미 캐릭터로는 되게 좋아했어서 생각해본 적 있는데 어떤 식으로든 좋은 쪽으로는 상상이 안 되더라ㅠ
첫댓글 공장...?
트라우마로 죽었을 것 같기도 함
나도 가끔 생각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끝이 좋지 않아서 안 나왔을 것 같음 이미 살아있지 않다거나 왜냐면 다른 사람들은 끝의 끝까지 다 나왔잖아
병원에 있을거같아..
뭔가 마트캐셔나..(직업비하 아님) 몸 쓰는 최저임금의 일을 하며 늙어가고 있을 듯..
상미가 천우희맞지
넵
갱생해서 멋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았을걸 어린시절 잘못 인정하고 나아가는 모습도 좋았을거 같아 항상 그렇게 비춰지는 악역은 말로도 그런거 같아서 참 아쉽더라
감독판 보니까 트라우마나 갱생 이쪽은 아닌것 같고... 흔한 미디어에서 나오는 약쟁이의 말로가 그렇듯 약물 중독으로 감옥 들락거리거나 일찍 죽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많이해
상미 그때도 인생 막장이었는데 본드 불고 상해죄까지 저지른 거라,, 춘화랑 갈라서기 전이 인생 최절정이었을 듯 그때부터는 쭉 내리막길이었을 거고 써니 감독이 그린 과거-미래 비교해보면 학창시절에 두드러지는 특징이랑 반대로 살게 된 게 반전처럼 나왔었거든. 아마 상미는 춘화가 있었을 때가 제일 빛나던 시절이었을 테니까 그거랑 반대로 간 모습이라면 어디 소년원 가서도 나와서도 곁에 아무도 없는 결말이겠지 상미 캐릭터로는 되게 좋아했어서 생각해본 적 있는데 어떤 식으로든 좋은 쪽으로는 상상이 안 되더라ㅠ
난... 죽었을 것 같아 본드 불다가 수지 상처 입혀서 소년원 갔다가 마약 하는 애 붙어서 마약하다가 인생 망가지고 마약 투약 잘못해서
나만 죽었을 거라는 생각한 거 아니라 다행이다 ㅠ
본드빨고 폭주족이랑 어울리다가 사고로 죽었을 거 같음
돌고 돌다가 노래방에서 일하고 나중에는
방석방 주인하면서 일하고 마약 담배에 쩌들어사는 그럴것같아ㅠ
죽었을거같아
마약거래같은거로 감옥갔을거같음
본드 지속하고 심신 망가진 상태로 살다가 중간에 일도 했었을거같아 그러다가 왠지 한남한테 맞아죽거나 자살하거나 혹은 모든게 합쳐진상태로 죽었을거같음 20-21이때쯤
불행밖에 안 그려짐..
소년원은 안갔을거 같아 미성년자 소년원은 살인 급의 범죄 저질렀을 때나 보낸다고 들은거 같은데
일찍 죽었을거같음 ㅠㅠ
그 나이부터 본드했으면 중년 나이까지 살아있기 힘들지 않을까...
근데 잘살고있을꺼같기도해.. 어렸을때 방황많이해서 의외로 빨리 마음 다잡았을수도..
죽었을 것 같음 본드를 하는데...
헉 나만 너무 희망차게 생각햇나봐... 소년원갔다가 정신차리고 잘 살았을 것 같은데...
어린 나이부터 약물중독이라 사전적 재기하기 어렵지 않았을까
상미 갱생할 기회가 너무많았는데.. 춘화도 본드 끊으라고 옆에서 그랬고 당최 반성을 모르는 캐릭터같아서
감독판 상미면 갱생불가라 쓰레기 인생 살다 일찍 갔을거 같음
요절했을 거 같아 어릴때부터 약물해서..
요절했을 것 같아 그리고 갱생하지 못했다는 가정 하에 그 편이 상미 자신에게도 더 나을듯... 상미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이지만 수지 얼굴 그은 이후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거 같아
본드에 손대고 마약하고 갱생불가로 갈듯 ,, 피폐하게 살았을거같애 혹은 일찍 죽거나
난 왠지 이민 가서 한인 사회의 일진놀이 하는 아주머니가 됐을것같아
다들 비슷한 생각이구나
어렸을때 저런애들이 오히려 더 담담하게 잘 지낼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을 듯
마약 해서 교도소를 가거나 밑바닥으로 떨어져 살거나 했을 듯
일찍 죽었을거같어 ㅠ
문동은
엄마처럼 되지
않았을까
2
상미…. ㅜㅠ 갑자기 써니 또 보고싶다
약물중독이라 빨리 요절한게 오히려 나은 엔딩일듯
상미 자살했을거같아...춘화 그리워하면서....
춘상은 찐이었는데..
상미가 남자는 안만났을거같음 왜냐면 상미가 사랑한건 춘화밖에없거든...저 개봉했을때 써니 39번봤어요.
난 그럼 39번 본사람 의견 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