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플핑와플핑https://x.com/data_dandan/status/1762076405393957249?s=46
X의 단단님(@data_dandan)
예전에 어떤책에서 그랬어. 왜 사냐고 묻지 말고 ‘왜 죽지않으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답 나온다고. 가족들 생각도 나고. 거창한 이유도 있지만 얘기하다보면 ‘토이스토리5 봐야하니까,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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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퇴근하고 마라샹궈 먹으러 가야함 ; 주말엔 파묘도 봐야하고 ;
낼 부산가서 빵조지고 3월에 영로열스3도보고 여름에 여행가고스페인이랑호주도 가고싶고..,.하고 싶은게 많았네 나..
유럽여행가야댐 안먹어본 음식들 많음
강쥐때매,,, 파묘도 아직 안봤고 크라임씬 막방도 못봤어 애슐리 딸기축제도 못갔어
가족에게 그런 슬픔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음
방법을 모르겠어
우리 강아지랑 모아놓은돈 다써야댐
나 우리집 고양이 눈 감는거 보고 갈게요ㅠ아직까진 울 애기 따뜻하고 보드랍고 귀엽고 집에서 저만 기다리거든요ㅠ
죽을 이유가 딱히 없어서…?
그냥 살고있음.. 어차피 다들 시한부니까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해서 ㅋㅎㅋㅎ
아직까진 우리 댕댕이 더 키워야 하고 보면 나를 최애로 생각하고 보호자로 생각하는데 떠날순 없잖아
내가 하고 싶은 걸 덜 했어
글쎄 ... 왜일까? 나도 모르겠어 왜 살어있지
낼 부산가서 빵조지고 3월에 영로열스3도보고 여름에 여행가고
스페인이랑호주도 가고싶고..,.하고 싶은게 많았네 나..
유럽여행가야댐 안먹어본 음식들 많음
강쥐때매,,, 파묘도 아직 안봤고 크라임씬 막방도 못봤어 애슐리 딸기축제도 못갔어
가족에게 그런 슬픔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음
방법을 모르겠어
우리 강아지랑 모아놓은돈 다써야댐
나 우리집 고양이 눈 감는거 보고 갈게요ㅠ
아직까진 울 애기 따뜻하고 보드랍고 귀엽고 집에서 저만 기다리거든요ㅠ
죽을 이유가 딱히 없어서…?
그냥 살고있음.. 어차피 다들 시한부니까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해서 ㅋㅎㅋㅎ
아직까진 우리 댕댕이 더 키워야 하고 보면 나를 최애로 생각하고 보호자로 생각하는데 떠날순 없잖아
내가 하고 싶은 걸 덜 했어
글쎄 ... 왜일까? 나도 모르겠어 왜 살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