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20824/115123389/2
연구팀은 우선 1999년부터 닮은꼴 사진을 수집해온 캐나다 사진작가 프랑수아 브뤼넬로부터 32쌍의 사진을 구한 뒤 마이크로소프트 등 3개의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들 얼굴의 유사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절반(16쌍)은 3개의 얼굴 인식 시스템에서 모두 알고리즘이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타액을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 16쌍 중 9쌍이 1만9277개의 공통 단일염기다형성(SNP)을 가져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SNP는 유전자 중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부위를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신장과 체중 등 신체적 특성, 공부습관, 흡연 여부 등의 행동 패턴도 유사했다.
전문은 출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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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과학이란 말은 아주 예전부터 있었는데
과학적 근거는 이제서야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게 신기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있는 것 같아… 원리만 정확히 모를 뿐
첫댓글 홀 그럼 장기이식필요할 때 닮은 사람찾으면 되는건가?
헐대박..!
헐 진짜 그럼 관상은 사이언스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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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이 역시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