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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4275" target="_blank" class="ke-link"><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427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4275</a></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 data-og-description="물리천문학 전공 박찬 연구원 "R&D 예산 삭감으로 일자리 잃어, 기초과학 괴멸" ▲ 박찬 연구원 ⓒ 임재근 "늦었어요. 망했습니다. 복구하는 데 20~30년은 걸릴 겁니다." 카이스트에서 물리천문학을"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4275"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427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MPLhB/bl4FitkSH7Z/RTiq4sJ3sJPFJgaYi1iy50/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534"><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427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4275"><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MPLhB/bl4FitkSH7Z/RTiq4sJ3sJPFJgaYi1iy50/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534"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p><p class="og-desc">물리천문학 전공 박찬 연구원 "R&D 예산 삭감으로 일자리 잃어, 기초과학 괴멸" ▲ 박찬 연구원 ⓒ 임재근 "늦었어요. 망했습니다. 복구하는 데 20~30년은 걸릴 겁니다." 카이스트에서 물리천문학을</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 최근 정부가 연구개발 예산을 전년 대비 14.7% 삭감해 논란이 일었다. 중장기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나?<br><br>"기초과학 분야에 한정해 말씀드리면 중장기를 생각할 필요도 없다. 당장 기초과학이 괴멸된다. 멸종된다."<br><br>- 왜 그런가?<br><br>"기초과학의 한 세대가 그냥 다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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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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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76
24.03.04 13:0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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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틀린말없다..
어떡하나 정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데 카이스트가서 입막음하고
얘를 뽑겠다고?
졸업식 깽판만 봐도..
슬프다…
어후....ㅅㅂ
진심 심각한 건데……. 제발 좀 ….
어휴 대통령 하나 때문에 나라 개판나는구나 의대도 늘리면 공대는 더 박살 예정 ㅋㅋㅋㅋ
나도 이게 제일 걱정됨 ㅠㅠ 전국에 전교 일이등들 이제 전부 의대갈듯 ㅠ
착잡하다...
실력있는 과학자들 우리나라 남을 이유가 없는데 뭐
규제 왜케 많음...?
어떡함 진짜 …. 어떡해야함
실험실에 한해에 한두명씩은 신입 들어와야 원활하게 실험 전수되는데…개망했지 뭐…
대학원에서 공부중인 연구원들 많은데 월급 40%씩 삭감되더라..
젊은 층이 가려는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려면 IT, 바이오의약품 같은 일한 대비 돈을 많이 버는 고부가가치 산업이 발전해야 하는데 기초에 투자 없이 그게 가능하겠냐고.. 제조업에만 목매달고 기대다가 결국 청년 일자리 줄어들고 적은 월급의 제조중소기업만 남는거지.. 그게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아니냐고
나같아도 한국 뜸.. 대기업들 지금 일할 사람 없어서 외국 대학들도 돌아다니면서 일할사람 구하는데 이공계생들 한국 절대 안 들어가 ㅋㅋㅋ
주위 박사급들 다 미국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