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계 여성의 날 111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성차별과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여성 시위가 열렸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선 한국여성노동자회와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 노동단체로 구성된 ‘3·8 3시 스탑(STOP) 공동행동’ 소속 300여명(주최 쪽 추산)이 모여 ‘오후 3시 조기퇴근’ 손팻말을 들고 여성 차별 철폐를 외쳤다. 이들은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가 100대 64로 차이 나는 것에 항의하는 뜻으로 여성의 날마다 조기퇴근 시위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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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사임) 전문 출처
- 언제? : 2023. 3. 8.(금) 17:00-18:30 - 어디서? :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발(집결 위치 당일 공지)
3월 8일, 3시 STOP 여성파업에 동참하고 광장에 모여봐요! 민우회와 함께 힘차게 행진하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용기와 힘을 전해요.
첫댓글 관심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다들
3시부터 무급으로 일했다 이 것 도 변한게 없어
격차 진짜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