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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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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내 경제권이 타인에게 넘어가 있는 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흥미돋는글 추천 0 조회 18,993 24.03.04 22:19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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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4 23:14

    대가리에 새겨야돼

  • 24.03.04 23:16

    한남은 2-300쥐꼬리만한 월급가지고도 가사+대리효도+번식+양육 다해주는 공짜 노예부리면서 그걸로 자기효능감우월감(우웩ㅠ), 남성성 확인함ㅋㅋㅋㅋ
    경제권있을때 이지랄을 해놓고 퇴직하고나면 atm취급이네 소외감느끼네 ㅇㅈㄹ 자기연민까지 개토나와~~
    근데 이제 여기에 맞벌이해도 똑같음ㅋㅋㅋ솔직히 중년여성들 봐봐 진짜 여유있는 집 빼고 일 안하고 노는 여성분들 있어?? 노동력 ㅈㄴ 후려치기당하면서까지 생활비 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야 근데도 가정내에서 한남이 하는짓은 똑같어ㅋㅋㅋ물론 요즘세대라고 다를바 없지 맞벌이 필순데ㅋㅋ

  • 24.03.04 23:16

    ㅇㄱㄹㅇ

  • 24.03.04 23:16

    회사 다니기 싫다고 결혼이 도피가 되지 않음..회사는 옮길수라도 있지ㅋㅋㅋㅋ의외로 결혼도피하는 여자들 은근히 많음

  • 24.03.04 23:19

    그래서 내가 옛날에 결혼=가정주부라는 생각이 박혀있을 시절에도 결혼 안한다고 했음… 경제권넘기는게 좀 이상해서

  • 24.03.04 23:28

    ㄹㅇ 울 엄마 할머니 암 병간호 다 하고 설에 외갓집 가겠다니까 아빠가 가~ 누가 가지 말래? 이래서 엄마가 돈을 좀 줘야 가지 아랬더니 니 돈으로 가 ㅇㅈㄹ 엄마 그날 내내 움 ㅜ

  • 24.03.05 00:38

    아 이거 너무 ... 마음아프다

  • 24.03.05 00:44

    우리집같아..사람이 돈 몇푼번다고 어떻게 이렇게 악독할까

  • 24.03.05 03:27

    어머니 너무 속상하셨겠다.. 맘아프다

  • 24.03.05 15:12

    ㅠㅠㅠ너무 마음 아파….

  • 24.03.04 23:36

    내 학원친구네도 그랬었어ㅎ 그 친구 애비가 5급 공무원이였는데 생활비 안 줘서 엄마는 지하철 청소다니심. 그래서 내 친구는 남자 절대 안 만남.

  • 24.03.07 22:48

    와..야마보다가 연어왔는데 그럼 대체 애비가 버는 돈은 어디로 가는거임...

  • 24.03.04 23:43

    최저가부장제

  • 24.03.05 00:55

    백날 이렇게 말해도 ^찐사^는 가정주부여도 남자가 벌어온대잖아 ㅋㅋㅋ 찐사 아니라고 ㅋㅋㅋ 제발 미디어에서 주입시킨 환상좀 깨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어 찐사는 없고 인간관계는 다 이해관계라고

  • 24.03.05 01:04

    우리개비같당

  • 24.03.05 01:30

    엄마 친구가 그렇게 사시더라. 남편이 빚을 많이 졌는데 자기가 경제권 쥐고 얼만지도 안 알려주고. 골프는 치러다니고. 와이프가 소비 줄이고 자기가 돈관리 하겠다니까 내 돈으로 먹고사는 주제에 잔소리하지말라고. 니가 나가서 벌어오라고 개무시한다던...경제권은 목숨줄이여

  • 24.03.05 01:43

    ㅋㅋㅋ시발 생각나네. 9살에 안경 맞췄다고 나이가 몇살인데 안경을 맞추냐고 역정내던 개비쉑ㅋㅋㅋ 지 애 눈에 돈 들어간게 아까워서 ㅉㅉ. 지 자식한테도 돈아까워하는데 남편의 뭘 믿고 경제활동을 안 해

  • 24.03.05 03:35

    댓글 읽을수록 개빡친다.. 한남에게 여자란 진짜..자기랑 결혼하고 자식 키우느라 경제적 능력 중단되니까 막대하는거 역겨움. 우리 엄마도 결혼전에 능력있었는데 경력 끊긴거 진짜 아쉬움. 난 절대 한남한태 내 인생 맡기는 짓 안할것임

  • 그니까 나도 존나이해안가 …. 백프로 눈치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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