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310416603
타코 & 부리또
집에서도 해먹고, 직장에서 점심으로도 먹고, 학교 급식으로도 나오고
ㄹㅇ 미국인들의 일상 그 자체인듯한 음식
타코와 부리또만을 전문으로 파는 패스트푸드점 타코벨도 미국에서 ㅈㄴ 인기많고 유명함
미국 전 대통령 조지부시와 트럼프도 타코벨의 팬이었음
특히 화요일은 'Taco Tuesday'라고 해서 '타코먹는 요일'이라고
거의 비공식적 국민 약속처럼 되어있어서 미국인들 화요일에 타코 엄청 먹고 세일도 엄청 함
우리나라로 치면 짜장면이나 치킨급 혹은 그 이상의 국민음식인듯
매콤한 고기 요리 좋아하는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을거 같은데 의외로 그닥 큰 인기는 없고
실제로 한국 시장에 90년대 초부터 꾸준히 진출을 시도했지만 매번 망해서 철수하고 반복됨
어쩐지... 우리팀 미국인한테 맨날 뭐먹고싶냐 물어보면 타코 멕시칸푸드 이러는 이유가 이거였구만
먹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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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양 적어서 배가 안차..
너무 비싸잖아요ㅜ
학교 건물 앞에 다 타코트럭이야…
줄줄 와르르 타코멘션 돼서 먹기 힘들어 ㅜ
타코벨 돌아와
타코 한국에선 가성비 넘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