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망요스
바로 이보영
그리고 그 작품들의 특징은 바로 여성 주연/서사 작품이라는 점
내 딸 서영이 (2012)
이보영의 인생캐로 제일 많이 언급됨
그 이유는 배우가 서영이란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연기한 덕분이 아닐까 싶음
아쉬운 거라면 이 작품으로 연기상을 못 받았다는 거🥲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
서영이와는 정반대 캐릭터인데 맛깔나게 잘 소화해서
그 해 연기 대상에서 대상 수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함
짱변 주체적이고 당당한 게 기존 여캐들과는 달라서 좋았어
신의 선물 - 14일 (2014)
여기서 이보영 자주 오열하는데 연기 넘 잘해서 나까지 오열함...
내용도 초중반까지는 반응 좋았는데 결말이 똥이라 결과적으로
배우들 연기만 남은 드라마
마더 (2017)
방금 이 글 쓰려고 서치하다 찾은 일화인데
이보영이 평소에 해외 봉사 및 유니셰프 활동을 해오면서
아동 학대에 관심이 많아졌고 마침 이 작품이 들어와서
바로 출연하겠다고 했다네.. 존멋
개인적으로 이보영의 인생캐는 마더 수진이라 생각해
마인 (2021)
이거 아직도 안 본 여시들 있으면 꼭 봐 !!
백미경 작가(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작품인데
여캐 잘 만드는 걸로 많이 언급되는만큼 여주들 다 매력있어
그리고 원래 이 작가가 뒷심이 부족하단 소리도 꽤 들었는데
이 작품은 결말까지 아쉬운 부분 없더라고
시청률도 계속 상승세 타면서 10.5%로 종영
대행사 (2023)
Q. 작가님께서 <대행사> 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드라마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하나의 행동은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행사>를 다 보고 나면 뭐라도 하고 싶어 졌으면 한다. 하다못해 내 방 청소, 동네 산책이라도. 그러고 나면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지고, 나도 무언가 해 낼 수 있을 것 같아질 거다. 지금, 당장,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사소한 그 무엇이라도.
작가님 의도대로 대행사 보면 여주가 너무너무 멋있어서 일하고 싶어지더라.. 시청률 16%로 작품성 흥행성 다 잡음
하이드 (2024)
줄거리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차기작도 여성 주연/여성 서사 작품으로 보임..
이보영x이청아 개같이 기대돼
까 댓 금 지
바 이 럴 절 대 아 님
첫댓글 이보영이청아 기대된다...
캐스팅 갓벽...
이보영도 그렇고 공효진!
진짜 다 봤다
이보영 사랑해
대행사 개잼게봤어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정말 연기 잘해..
대본도 잘 보고 연기도 잘해서 그런듯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
이보영 이청아??!??!? 된다
마더에서 너무 좋았음.. 친엄마한테 화내는 연기 너무 좋음
대행사도 재밌어ㅎ 러브라인보다는 여캐중심의 서사가 많음.. 처연한데 굳셈...이보영드라마 진심 다 좋아해ㅎ
대행사 처음엔 엥? 했다가 역시 이보영 했음
마더 내 인생드라마임
아직도 볼때마다 오열해ㅜㅠ 윤복아.!!
내딸 서영이는 진짜 갓띵작임 주말드라마라 엄청 길지만 지금까지 4회 정주행함
하이드도 기대된다 쿠플 구독 안했는데 봐볾가..
저거 jtbc에서도 방영한대 쿠플 가입 안 해도 볼 수 있다!
대행사 진짜 존잼
하이드도 꼭 본다 최근에 본 마인 대행사 걍 내 인생드됨...
마더 마인 대행사 다 개가치봄 ㅠ
대행사 진짜 존잼
개멋있어 원톱롤 개찰떡
갓보영 좋아
대행사 재탕뛰는중 ㅠㅠㅠ개잼써 진짜
너무 좋아하는 배우야 ㅜ
믿고보는 배우임 연기도 잘하고 작품도 잘골라..
진심 이보영 드라마 중에 재미없는 거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