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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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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정형돈이 역술가에게 엄마 사주 봤더니 지금 당장 큰병원가라고 해서 가보니까 유방암 진단
슈가글라이더 추천 0 조회 54,820 24.03.13 22:23 댓글 1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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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22:16

    우와..

  • 24.03.14 22:40

    와 진짜 믿을스밖에ㅠ

  • 24.03.14 22:51

    명리학 10년넘게 자기 인생위해서 공부하신 분 아는데 돈 안받고 주위 사람들만 봐주시거든 신점 아닌데도 제대로 공부하신분은 시기랑 운이랑 일어나는 일 다 맞추더라...

  • 24.03.15 00:56

    저게 말이 돼? ㄷㄷ

    나 궁금한게 올해 뭐뭐 조심해라! 이러잖아 근데 조심하면 그 일이 안일어나고 조심안하면 일어나…? 무당 눈에는 일어나는게 보인거 아니야? 조심하면 그 일이 사라지는거? 어렵네

  • 24.03.15 00:57

    조심하라했는디 결국 수술함ㅜ 근데 병 같은건 미리 알면 좋은거니께ㅠ

  • 24.03.15 02:07

    근데 나도 자궁이랑 신장 조심하란 말 사주,타로,신점 다 들었는데 실제로 자궁내막증 있고 얼마 뒤에 요로감염 땜에 응급실 감ㅠ 두번...

  • 24.03.15 06:57

    신점이라고 하면 사이비처럼 보는 사람 많아서 사주,타로 라고 하고
    신기 써서 보는사람 많음

  • 24.03.15 09:04

    나도 며칠전에 그런 일 있었는데..진짜 소름이야

  • 24.03.15 10:49

    어딜까ㅜㅜ

  • 24.03.15 12:09

    와 소름

  • 24.03.15 15:28

    ㅋㅋㅋㅋㅋ난 진짜 신기했던 게 엄마 때문에 아빠 빼고 전부 개명했거든 나는 좀 특이한 이름이긴한데 나머진 다 평범함 근데 가자마자 이름 다 적더니 아빠 빼고 전부 자기 이름이 아니네 이랬어

  • 24.03.15 21:22

    헤에에에엑

  • 24.03.15 23:04

    ㄷㄷㄷㄷㄷㄷ

  • 24.03.15 23:18

    신기해

  • 24.03.18 14:42

    나도 대박인거 말해줄까.. ㅠ우리 가족들 새해에 꼭 한번씩 사주 신점 보러가는데 ㅠ 그 역술가가 올해 상복 두번 입으시겠네.. 이랬음 근데 그해에 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그해 마지막까지 아무 일 없길래 다행이다 싶엇는데 12월거의 끝날에 할아버지도 돌아가셨어 그게 가끔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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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올 초 사주봤는데
    올해 차사고 조심하래......?
    4번사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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