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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씌여진 황금사과를 두고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세 여신이 싸우고 있음
여신들은 그 사과를 자기한테 넘겨주면 큰 상을 주겠다고 유혹함
헤라
모두의 위에 올라서는것만큼 완벽한 아름다움이 있을까?
나에게 이 사과를 준다면 너에게 평생써도 모자르지않을 부와 권력을 주마.
아 아니다. 원하면 그냥 나라하나를 통째로 세워줄 수도 있어 ^^
아테나
저렇게 부와 권력을 하루아침에 얻는다 한들 의미가있을까?
스스로 노력해서 성취하는것. 정당하게 경쟁하여 승리하는것. 그게 진정한 아름다움이지.
나에게 이 사과를 준다면 어떤 경쟁에서도 승리할수있을 지혜를 주마.
똑똑한 아이니까 현명한 선택을 할거라 믿는다 ^^
아프로디테
물론 권력도 승리도 중요하지만 그 끝이 허무할거같지 않아?
아까 네가 보고있던 그 아이(최애 돌&배우)와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마!
평범한사랑. 운명같은사랑. 전쟁같은사랑.......시나리오를 말만 해.
그 어떤 사랑을 원하든 내가 그대로 이뤄주지.
22
권력까지 안바라니까 부만 많이 챙겨주세요
2222 경쟁에서 승리한다면 포커쳐서 부자될수있다
결국엔 돈 때문에 사는디요 .. 무조건 헤라헴 ..!!
졸부 개좋으니까 돈좀줘요
2 부와 권력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헤라헴 말고 다른헴들 고르면 나중에 헤라헴이 죽일것같음
근데 이거 해석중에 섬뜩했던 게 저 선택으로 얻는 게 아니라 잃는 거 아닌가 하는 게 섬뜩했음ㅋㅋ
헤라를 선택 : 권력은 얻지만 지혜와 사랑을 잃음(폭군이되)
아테나를 선택 : 지혜는 얻지만 권력도 사랑도 잃음(귀양엔딩)
아프로디테를 선택 : 사랑은 얻지만 권력도 지혜도 잃음(내가 파리스였구나)
파리스가 아프로디테를 고른 건 권력이나 지혜를 잃는 것보다 사랑을 잃어서 모두에게 미움받는 게 제일 무서웠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더라 재밌었음
오호......이렇게 해석하니까 다른걸 선택하게되네
헐 재밌어!!
헐 완전 흥미돋
와 초딩때도 왜 아프로디테...? 했는데
이해되네
아테나!!!
아테나!!!!!!!
2 지혜가 없으면 부와 권력이 있어도 바보처럼 굴듯
헤라헴
헤라 골라서 나라 세우고 후궁 한 30명 둘래,, 여남 섞어서,,핳
엣날이엇으먼 부인데.. 이제는 승리
2있으면 부는따라오는거아님? 창업쌉가
2를 골라 로또에서 win
아테나 지혜있으면 다 가능
111노력없이 얻고싶어용
아테나
실물로 줘
222 아테나
11111111 닥1
2222아테나!!
아테나가 말한 지식이 이미 있어서 어차피 이기는거면 성취감 없을거같은디 걍 헤라 제안에서 시간만 미뤄지는거같애 ㅋㅋ
닥 헤라
1
그 최애가 2d면 어케요..
아테나!
헤라헴..
쌉헤라
난 헤라.. 아테나도 어차피 내 능력과 노력으로 경쟁에서 이기는게 아니라 아테나가 도와줘서 이기는거잖아..
경쟁에서 이길수있게 해주마!가 아니라, 이길 수 있는 지혜를 주마! 니까 내 능력으로 이기는게 맞다고 봐!
나 아테나...
아테나하면 부와권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올거같음
부가 최고임을,,
아테나
1 헤라헴 감사합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서 아프로디테.. 정신적 만족감을 갖고싶음 ㅠㅠ
아테나.. 너무 큰 권력은 좀 두렵고 지혜얻어서 적당하게 성공해서 벌고 나눠주고 하거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