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졸음껌
1.
초보때 : 아 노출 있는건 좀.. 너무 민망하기도 하고;;; 소매 있는거나 다리 긴 5부 수영복 입어야지 ㅎㅎ
초보 : 노출 없고 편안 ㅎㅎ
그러나 고인물이 된 후 ....
어느새 짧은 수영복을 찾고있는 내가 보임
2.
초보때 : 단색 무늬 없는게 예쁘고 무난하네 ㅎㅎㅎ 이런거만 입어야지.. 쨍하고 무늬 있는거 너무 촌스러운듯.. ㅠㅠ 수영복 디자인 왜 그런것들만 많은거야? ㅠㅠ
초보 : 튀지않고 딱 예쁘다 ㅎㅎ
그러나 고인물이 된 후...
온갖 패턴과 쨍한 색감의 수영복을 찾고있는 나를 발견....
공감 안되면 속상
첫댓글 수영고인물에게 궁금한점! 그럼 브왁같은거도 자주하는겨?
노노 잘 수납해서 다니는 사람도 많음!! 나도 브왁 안하고 걍 안보이게 잘 수납해 ㅋㅋㅋㅋ
아뇨 잘 수납하고 수납안되는것만 가끔 좀 정리해줍니다
난 걍 옆에 살짝 밀어
난 범위 넓어서 걍 살짝 밀어... 수납 잘되는 수영복 입어도 수영 하다보면 탈출할라해서
아니오 브왁 귀찮아서 로우컷이나 미들컷정도로만 삽니다
마지막 ㅈㄴ찐
고인물쪽에 제 수영복이 있네요
고인물의 정착지는 펑키타가 갑 진짜 화려하고 개편합니다
ㄹㅇ 고인물들의 정착지 펑키타 ㅋㅋㅋ
수영할때 겨 왁싱은 매너인가요
안해도돼 남자들 다 겨에 미역달고옴
걍 스스로가 민망해서 하지 매너까진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이미 초보때부터 고인물룩을 고수하던 나...☆
근데 수영 고인물 여시들은 한순간 저런 고인물 수영복(?)의 계시를 받는거야? 갑자기 사고싶아지나?
수영 계속 하다보면 아무래도 물 속에 자주 있다보니까 눈에 잘 띄고 쨍한게 끌리게 되더라고... 그리고 단색은 케바케긴 하지만 꼭지도 잘 도드라져보여서 ㅠ 물론 패드하거나 여러겹 수영복이면 문제없긴 함
@졸음껌 와 꼭쥐쓰를 생각 못했네
스타트하러 물위에 올라갈때 수양복에 물빠지면서 몸에 더 덜라붙거든?단색은 짬모양도 도드라질까바 무서움 ㅠㅜ
저기 고인물 수영복중에 내꺼하나 있네ㅋ
반대로 짧은거입다가 5부입으면 많이블편할라나? 아나 엉덩이때매 미치겄음 평영을 못하겄어 이번에 5부한번 사볼라고
난 고인물이 되도 단색 좋아해 ㅋㅋㅋㅋ 대신 쨍한 단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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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돌고돌아 순정이구나
난 초보때부터 겁나 화려한거 입었어 ㅋㅋㅋㅋㅌㅋㅋㅌ 물에서 쨍한게 예뻐 소매있는거나 5부 이런건 입기 힘들까봐 생각해본적없으...
다들 이렇다더라 근데 난 고인물 돼도 1 입을 것 같아..일단 털이 멀리 퍼져있어서 살짝 미는걸로는 수습 안됔ㅋㅋㅋㅋ그래서 5부 필수ㅠ
마자... 수모도ㅋㅋㅋㅋㅋㅋㅋ까만건 = 초보, 개휘황찬란삐까뻔쩍=쌉고수
울엄마 수영 20년차.. 3부5부 화려한패턴 입던디… 이모들도 다 ㅋㅋㅋㅋ 수모는 반별로 맞춤ㅋㅋ
매일가는데 팔다리 긴거면 입고벗을때, 끈 정리할때마다 진빠져서 천 적고 끈 간단한거 입는다죠,,
ㅇㄱㄹㅇ 요새 자수하면서 초급반 보는데 다 검정색ㅋㅋㅋㅋㅋㅋㅋㅋ반팔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