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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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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지금 들어도 당황스러운 20년 전 독특한 연기 수업 방식
재밌는글퍼오기 추천 0 조회 36,277 24.04.02 17: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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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2 17:46

    첫댓글 어메 찐 스승이네

  • 24.04.02 17:54

    우와 멋지다..

  • 24.04.02 17:56

    대박 먼가 드림하이같아

  • 2년간 무보수 대단하다
    근데 말만 들으면 ??? 할거 같은데 드라마나 영화 촬영하면 수십명이나 100명 정도가 배우 한명만 보고 있는데 감정연기 해야하잖아 비 내리는 연출로 분무기 뿌리는데 울어야 하는 연기도 해야 하니까 그 부분 도움 진짜 클듯

  • 24.04.02 18:20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어떤 배우도 선생님이 시켜서 지하철에서 배추안고 아기 안은 척 미친여자 연기했다던데 연기선생님들 다 이상한걸 시키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02 18:40

    그래서 배우들 알바할때도 시장이든 마트든 이런데서 근무하는거 많이 추천하더라..프로모션 처럼 제품 홍보하고 이런거 암기하면서 즉흥적으로 사람들 이끄는거라서 신인 배우들 일 많이 해

  • 24.04.02 19:31

    나 연기과 유명한 학교 나와서 ot때 연기과 체험 갔는데… 조별로 최대한 과격하고 상스럽고 웃기고 신박하게 쌍욕으로 노래+율동 만들어서 부르기 이딴거 경연대회 했었음 ㅜㅜㅋㅋㅋㅋㅋ 연기과 선배들 시범보는데 진심 큐! 하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욕 ]*}*~+~+| 이렇게 하면서 즉흥으로 율동하는뎈ㅋㅋㅋㅋㅋ 존경스러웟음.. 보통일 아니더라 얼굴에 철판까는거

  • 24.04.02 20:31

    유리가면 생각난다

  • 24.04.02 20:47

    아 맞아 연기수업에 저런거 있댔엌ㅋㅋㅋㅋㅋㄴ 선배들이 시키기도 한던뎈ㅋㅋㅋㅋㅋㅋㅋ 아무한테가서 자기소개하고 인사하고 오라고 막ㅋㅋㅋㅋㅋㅋㅋ

  • 24.04.02 23:22

    와 두달도 아니고 2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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