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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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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이 겪고있다는 인정중독
흥미돋는글 추천 0 조회 50,392 24.04.09 08:4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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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09 08:54

    2그게포인트가아니잖아 하
    속터지네진짜

  • 24.04.09 08:59

    그니꺼 핀트 진짜 못잡네

  • 24.04.09 09:30

    ㄹㅇ 진짜 이마 짚게 만든다..

  • 24.04.09 15:23

    ㄹㅇ..걍 디시 수준

  • 24.04.09 08:50

    0살에 0000모았는데 잘모은거야? 이것도진짜 꾸준글...학생때처럼 계속해서 평가받고싶은듯
    가정사정 연봉 일시작나이 모든게 다른걸알아도 중간이상은 해야된다는 사회적압박을받는거겠지...

  • 24.04.09 08:51

    취좆하는 문화때문이지뭐 ,, 남이사가 안되고 남얘기 좋아해서

  • 24.04.09 08:52

    단체로정신병에시달리고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09 11:07

    44

  • 24.04.09 08:59

    ㅁㅈ 솔직히 물건 살때 남이 나를 어떤 사람으로 봐주길 바라는 맘에서 살때 많음 비슷한 물건인데 굳이 플미붙은거 사고...기능만 따지면 그 비싼돈 안줘도 되는데

  • 24.04.09 09:00

    네이트판같은데나 여시나 ㅇㅇㅇ하는데 ㅇㅇㅇ이게 맞는거야? ㅇㅇㅇ 괜찮을까?? 이렇게 묻는것도 답해준느것도 그만해야돼. 남인생 남 선택을 본인 기준으로 좋다 별로다 판단하는거 자체랑 내인생에 간섭해달라는거 그만해야됨. 대충 살아진짜... 살날이 그리 많지가 않음.

  • 24.04.09 09:04

    본문 댓글 진짜 멍청하다

  • 24.04.09 09:06

    근데 이거 심한것 같음 유튜브댓글이나 오프라인 블랙컨슈머 이런거 다 같은 맥락같음 아무데서나 인정받고 싶어하고 아무데서나 남 지적해

  • 24.04.09 09:09

    본문댓진짜 누구의인생에도 도움안되는유형 자기자신에게도..

  • 24.04.09 09:10

    맞아..

  • 24.04.09 09:11

    그래서 패션들이 일률적인듯. 히피같은 스탈 좋아하는데 그런 류 사려면 왜 그런걸 사? 왜 그렇게 입었어? 이래서ㅜㅜ 나도 자기검열하게 됨. 이 옷은 히피력 20프로군. ㅇㅋ

  • 24.04.09 09:11

    내가 보는 유 투부 교수님 나오다니 ㅠㅠ 감걱.. 교수님의 마음을 다루는 근본적인 이론공부 진짜 좋아!!!!! 다둘 츄천!!!!

  • 24.04.09 09:26

    맞네..

  • 24.04.09 09:43

    대충 봤는데도 넘 공감간다.. 이따 제대로 잘 읽어봐야지

  • 24.04.09 09:44

    왜 타인이 자신의 인생을 정의하게 만드는가..

  • 24.04.09 09:46

    마지막 댓펌도 격공이다… 나도 지친다말하지만 당장 나조차도 남한테 그러고있음

  • 24.04.09 09:53

    하다못해 내 기분도 타인의 허락을 받음 ‘ㅇㅇ한데 기분 나쁜게 정상이지?’ 이런 류의 글들..ㅋㅋ

  • 24.04.09 10:07

    ㅁㅈ… 이래서 유행 못따라가면 잉..? 스럽게 보고 사진을 찍어도 무조건 잘나오게 찍어야하고 개피곤래

  • 24.04.09 10:08

    완전 공감... 외국인들이랑 있으면 더욱더 체감됨ㅋㅋㅋ 우리나라사람들이 남눈치보는거

  • 24.04.09 10:34

    남 눈치 좀 안 보고 살고 싶어 애초에 관심 안 가지면 되잖아 왜 조롱을 하는 거임 남 인생인데

  • 24.04.09 10:53

    22

  • 24.04.09 10:40

    맞아 모두 타인의 노예가 되라고 서로 채찍질하고있어.. 피곤해

  • 완전...외국 살고 있는데 여기 사람들하고 지낼때는 이런거 생각 안하다가 조금이라도 아 내 부모님은 한국에있지.. 이걸 상기하는 순간 내 선택이 맞을까? 이렇게 하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사고회로 자체가 바뀌어버림 ㅠㅠ

  • 24.04.09 11:21

    이거 너무 심한 사람 10년 넘게 참아주다 결국 손절함 사람이 자아가 없어

  • 24.04.09 11:27

    난 이런건 없어서 다행이다 남이 어케보던 말던 노상관 노관심 나도 다른사람 안보긴하지만 사실 명품이나 이런것도 관심이 없어서 봐도 모름

  • 24.04.09 11:31

    난 우리가 어렸을 때 부터 계속 주변과 경쟁하면서 상대평가 당한 것도 진짜 큰 영향을 줄 것 같음. 하다못해 직업을 가져도 직업병이라는 게 생기는데 자아가 형성되는 그 예민한 시기 내내 경쟁해온 경험이 우리 삶 자체를 등급제로 나누고 있을 것 같음

  • 이런 것에ㅜ벗어나려면 어찌해야하지..나도 물건 하나 고를때마다ㅜ저런생각해

  • 24.04.09 12:36

    이런거 너무싫어
    남이 눈치 안보는걸로도 눈치줌...

  • 24.04.09 12:49

    진짜 여시에서도 별거별거 다 골라달라고 하는 글 보면 참 신기했음.. 본인이 마음에 드는거 선택하면 되지 왜 다른사람들의 선택을 더 신경쓰지?

  • 24.04.09 13:11

    내가 이러는데,, 진짜 맨날 벗어나기위해 내 마음 다스림.. 너무 어렵다

  • 24.04.09 17:06

    그냥 우린 좁은 면적에 넘 가깝게 살아서라고 봄

  • 24.04.10 02:09

    나다ㅠㅠ

  • 24.04.10 02:47

    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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