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40694?svc=cafeapp
1. 봄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2. 여름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3. 가을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4. 겨울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봄!
겨울
봄만 빼고 다른 계절 중 그 어딘가라고 생각함ㅋㅋㅋ 다 어울려~~
왠지 봄..
봄
여름을 생각하는 갸울
완전 여름 석양 질 때
봄오기전 겨울
2
겨울바다
가을
가을
봄
약간 어반자카파 봄을 그리다랑 비슷
봄인데 끝나가는 봄인거지
여름 드라마 때문인가봐
가을
가을
늦가을,, 저노래 처음 발매돼서 들었던 때
여름
봄
그냥 노래가 겨울 분위기야
가을
가을 우선 이 노래가 가을에 발매됨...
가을
가을
늦가을
겨울
겨울
가을
헉.. 여기 댓글 남겼는데 유튜브 쇼츠에 이게 왜 뜨지ㅋㅋㅋㅋㅋ
김윤아님은 봄에 꽃잎이 흩날리는 순간 이 멜로디가 떠올랐대ㅋㅋㅋ
근데 4계절 다 어울리는 노래긴 해!
https://youtube.com/shorts/Z5SkKI1g5hU?si=RkhlmyAi3bFToNOp
여름
가을
봄 꽃잎 부는 계절에 만들었다고 해서
봄 아직은 겨울의 찬공기가 남아있으면서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이 아련해
가을
초겨울
느낌은 봄인데 겨울에 많이 들어
봄...?
이노래 듣고 김윤아는 도대체 어떤 경험을 했길래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썼을까 했는데 딱히 25 21에 무슨 경험이 있었던건 아니라고 했네 가사가 너무 좋아
여름!? 뭔가 청량한 느낌이.남아있어
늦가을 약간 꽃도 다 지고 여름도 가고 쓸쓸한듯하면서 생각 많아지는 겨울을 앞에
둔 늦가을
난 여름 청량해
초겨울
여름밤!
겨울
넘나가을
가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