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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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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나 스크린골프장에서 알바하는데 무뜬금 신기한거
설빙 먹고싳다 추천 0 조회 52,720 24.04.14 22: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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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22:34

    첫댓글 나도 이생각 많이 해ㅋㅋㅋ락페스티벌에 나오는 가수들 다 알고 따라하는거 보고 넘 신기했음..

  • 24.04.14 22:35

    뜬금없지만 제목에 무뜬금도 유행어..? 같은건가?? 하나도>1도같은 맥락에서 나온?

  • 24.04.14 22:35

    맞아 좋은 글이다. 그냥 일상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을때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는 거 같음 ㅋㅋ 사람들 다 너무 달라서 신기하고 재밌어

  • 나도 친구남친들이나 류도 팬이 있는 것을 볼때.. 사람의 취향은 참으로 다양하구나 싶음

  • 24.04.14 22:40

    그러니까 나는 내 세계밖에 못산다니깐..
    남을 과하게 신경 쓸 필요도없어 내가 인식하지 못하면 없는 일이나 다름 없는 일이 되는거임 남들에게 나도 그래

  • 24.04.14 22:42

    맞아 예전에 창 밖으로 풍경 구경하는거 좋아할때 아파트 창 마다 사람이 있고 각자의 인생이 있는게 문득 신기하게 느뗘졌었음

  • 24.04.14 22:53

    지나가다가 아파트 창문 올려다보면 기분이
    이상햇는데 이거였나보다

  • 24.04.14 22:49

    개개인이 다 다른걸 사랑하고 취향이 다양하다는게 참 신기해

  • 24.04.14 22:49

    난 저러니까 세상이 돌아가는구나 싶어ㅋㅋㅋ 내가 관심1도없거나 싫어하는거를 또 누군가는 좋아하니까 거기서 수요와 공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 나도 주기적으로 콘서트가서 돈쓰고 오는게 내 삶의 큰 행복인데 타인이 보기엔 1도 관심없을수도 있더라. 그래서 맘 맞는 사람들한테만 이런 얘기해 ㅋㅋ 사람마다 좋아하는 거 취향 다 다르니깐

  • 24.04.14 22:52

    난 저거 프듀 같은 오디션 프로 볼 때 비슷한 감정 느낌 나는 뫄뫄 참가자의 A라는 면모가 너무 좋아서 투표하게 됐는데 그 A라는 부분 때문에 걔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또 B라는 참가자는 인기가 엄청 많은데 나는 도대체 걔의 어떤 부분에서 사람들이 걔를 좋아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때...

  • 24.04.14 23:05

    내가 존나 재밋다고 생각하는게 남한텐 개노잼일수도 잇다는게 정말 신기해

  • 24.04.14 23:29

    근데 스크린골프 알바는 어때

  • 24.04.15 03:15

    일은 개꿀인데 손님들 담배 개많이펴서 ㅈ같아.. 그리고 현금 개많이 써서 시재맞추기 개빡셈ㅠㅠ

  • 24.04.15 01:01

    이번에 나쏠도 그렇잖아 정숙이는 상철의 말많은점을 ㅈㄵㄴ질려하고 싫어했는데 나머지 여자 출연자들은 그점이 좋다고 하는게 ... 그니까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과도하게 노력하지 말고 그냥 나인 그 자체로 있으면 되는것 같아..누군가는 나의 어떤점을 싫어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그런 나의 어떤점을 좋아할수도!

  • 24.04.15 01:30

    알페스도 스크린골프도 게임현질도 재밋는사람이 저얘요

  • 24.04.15 03:28

    같은 맥락에서 이 문장을 참 좋아해!

  • 24.04.15 08:37

    나도 스크린알바해봤거든? 남초업계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일한 1년반동안 비누를 한 번도 갈 일이 없었다는게 신기했는데..ㅋㅋㅋㅋㅋ 그런 얘기 써있을 줄 알았네 여자화장실은 갈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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