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거 프듀 같은 오디션 프로 볼 때 비슷한 감정 느낌 나는 뫄뫄 참가자의 A라는 면모가 너무 좋아서 투표하게 됐는데 그 A라는 부분 때문에 걔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또 B라는 참가자는 인기가 엄청 많은데 나는 도대체 걔의 어떤 부분에서 사람들이 걔를 좋아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때...
이번에 나쏠도 그렇잖아 정숙이는 상철의 말많은점을 ㅈㄵㄴ질려하고 싫어했는데 나머지 여자 출연자들은 그점이 좋다고 하는게 ... 그니까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과도하게 노력하지 말고 그냥 나인 그 자체로 있으면 되는것 같아..누군가는 나의 어떤점을 싫어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그런 나의 어떤점을 좋아할수도!
첫댓글 나도 이생각 많이 해ㅋㅋㅋ락페스티벌에 나오는 가수들 다 알고 따라하는거 보고 넘 신기했음..
뜬금없지만 제목에 무뜬금도 유행어..? 같은건가?? 하나도>1도같은 맥락에서 나온?
맞아 좋은 글이다. 그냥 일상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을때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는 거 같음 ㅋㅋ 사람들 다 너무 달라서 신기하고 재밌어
나도 친구남친들이나 류도 팬이 있는 것을 볼때.. 사람의 취향은 참으로 다양하구나 싶음
그러니까 나는 내 세계밖에 못산다니깐..
남을 과하게 신경 쓸 필요도없어 내가 인식하지 못하면 없는 일이나 다름 없는 일이 되는거임 남들에게 나도 그래
맞아 예전에 창 밖으로 풍경 구경하는거 좋아할때 아파트 창 마다 사람이 있고 각자의 인생이 있는게 문득 신기하게 느뗘졌었음
지나가다가 아파트 창문 올려다보면 기분이
이상햇는데 이거였나보다
개개인이 다 다른걸 사랑하고 취향이 다양하다는게 참 신기해
난 저러니까 세상이 돌아가는구나 싶어ㅋㅋㅋ 내가 관심1도없거나 싫어하는거를 또 누군가는 좋아하니까 거기서 수요와 공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나도 주기적으로 콘서트가서 돈쓰고 오는게 내 삶의 큰 행복인데 타인이 보기엔 1도 관심없을수도 있더라. 그래서 맘 맞는 사람들한테만 이런 얘기해 ㅋㅋ 사람마다 좋아하는 거 취향 다 다르니깐
난 저거 프듀 같은 오디션 프로 볼 때 비슷한 감정 느낌 나는 뫄뫄 참가자의 A라는 면모가 너무 좋아서 투표하게 됐는데 그 A라는 부분 때문에 걔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또 B라는 참가자는 인기가 엄청 많은데 나는 도대체 걔의 어떤 부분에서 사람들이 걔를 좋아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때...
내가 존나 재밋다고 생각하는게 남한텐 개노잼일수도 잇다는게 정말 신기해
근데 스크린골프 알바는 어때
일은 개꿀인데 손님들 담배 개많이펴서 ㅈ같아.. 그리고 현금 개많이 써서 시재맞추기 개빡셈ㅠㅠ
이번에 나쏠도 그렇잖아 정숙이는 상철의 말많은점을 ㅈㄵㄴ질려하고 싫어했는데 나머지 여자 출연자들은 그점이 좋다고 하는게 ... 그니까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과도하게 노력하지 말고 그냥 나인 그 자체로 있으면 되는것 같아..누군가는 나의 어떤점을 싫어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그런 나의 어떤점을 좋아할수도!
알페스도 스크린골프도 게임현질도 재밋는사람이 저얘요
같은 맥락에서 이 문장을 참 좋아해!
나도 스크린알바해봤거든? 남초업계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일한 1년반동안 비누를 한 번도 갈 일이 없었다는게 신기했는데..ㅋㅋㅋㅋㅋ 그런 얘기 써있을 줄 알았네 여자화장실은 갈았거든; 🤮